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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경비 아저씨를 '경비'라고 부르시나요?

서로 정중히.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1-06-26 15:45:51
IP : 218.159.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1.6.26 3:49 PM (125.187.xxx.175)

    서로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해주면 이 사회의 갈등이 반을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호칭이 그 시작이겠죠.
    누군가를 정중하게 호칭해주면 저절로 대답도 부드럽게 나오더군요.

  • 2. 맞아요.
    '11.6.26 3:49 PM (211.207.xxx.166)

    저희 아파트의 분리수거 천막은요, 거기서 이불깔고 자도 될 정도로 깨끗해요.
    경비할아버지 넘 부지런하고 좋은신분인데다
    적절한 예의의 선을 넘지 않는 센스도 있으셔서 항상 깍듯이 대해요,
    그리고 요즘은 중요한 일하시다가 퇴직해서 경비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3. ...
    '11.6.26 3:58 PM (124.49.xxx.9)

    저도 택배 아저씨가 쌍욕하며 막 대드는 모습 보고는 참 맘이 안좋더라구요..........그분도 그런 자식이 있을법한 연배시고 퇴직전엔 큰회사에서 근무하셨을지도 모를텐데......

  • 4. 무조건..
    '11.6.26 4:04 PM (222.104.xxx.87)

    "선생님" 합니다.
    지금 일하시는 세 분 중에 정말 맘에 안드는 분도 있지만 걍 선생님 합니다.. 저는..

  • 5. ..
    '11.6.26 7:16 PM (110.14.xxx.164)

    아저씨 라고 하고요
    다들 오며 가며 인사하고 가끔 음식 나눠 드리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전엔 명절 ..때 오가는 정도 있고 무거운거 들고오면 도와주시고 애들에게 인삿말도 건네시고 했는데 요즘은 서로 덜한거 같아요

  • 6. 선생님?
    '11.6.26 9:16 PM (125.176.xxx.193)

    헐... 선생님...!~~
    쩝!

  • 7. 저는
    '11.6.26 10:54 PM (124.51.xxx.61)

    아자씨
    울 아이는 할아버지
    하루에 열번보면 열번 다 인사합니다. 둘다.
    아저씨께서 귀찮으실까 살짝 걱정될때도 있습니다.

  • 8. 그린 티
    '11.6.26 11:26 PM (220.86.xxx.221)

    저희 아파트 관리실 소장님 이하 분들, 우리집 택배는 맡아서 올려주고 싶으시다고.. 울 고딩 아들들 인사 너무 잘해서 좋으시다고... 가정교육 잘 시킨다는 말 들을때면 당연한건데요.. 라고 하지만 반대로 인사 안하는 아이들이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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