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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단점은요..
반찬 투정은 내가 한건 내가 먹어도 맛없으니, 할 말없고.ㅡ,ㅡ
1. 한번씩
'11.6.26 3:15 PM (121.161.xxx.133)소리를 버럭 질러요...ㅠㅠ
죽기 전에는 저 버릇 고쳐야 할텐데...2. 에고
'11.6.26 3:17 PM (211.207.xxx.166)완벽주의 , 강박.
시아버님 영향이라 그냥 안스럽네요.3. ㅇㅇ
'11.6.26 3:17 PM (211.237.xxx.51)열심히 벌고 한푼 안쓰고 통장 저한테 넘겨주는데,
문제는;; 일하는거에 비해 많이는 못벌어다줌.4. funfunday
'11.6.26 3:21 PM (211.59.xxx.84)효자에요. ㅋㅋ
5. ,,,
'11.6.26 3:28 PM (58.143.xxx.165)개념이 없음. 심히 상식이 모자라고 교양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음., 더 심한건 우리남편이 시가사람들 중 제일 나은 편임.
6. ㅋㅋ
'11.6.26 3:35 PM (118.37.xxx.36)착하대요 ㅋㅋ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녀ㅜ ㅜ
원글님 덕에 스팀 바짝 오른 일욜 웃네요
내가 이래서 여길 못 떠난다니깡7. ..
'11.6.26 3:41 PM (220.124.xxx.89)집안일을 전혀 않함..ㅠㅠ
8. 할말많음
'11.6.26 3:43 PM (211.253.xxx.34)아~인간 자체가 단점덩어리인데~
9. ..
'11.6.26 4:51 PM (118.46.xxx.133)이래도 흥~ 저래도 흥~
맺고 끊는게 없어서 맨날 내속만 터지네요.
나도 맨날 잔소리하고 악역하는거 싫은데ㅠ.ㅠ10. 아래 장점이 문제
'11.6.26 5:04 PM (58.122.xxx.54)단점글 못보고 장점에다 댓글달았는데요. 부드럽고 차분한 편이라 안밖으로 조근조근 설명 잘하고 대인관계도 좋은데, 가끔 말로 안되는 상황있쟎아요. 제 생각엔 욕한마디를 하거나 화 한번 내면 금새 끝날것 같은 일을 계속 고민하고, 유하게 해결하려고 속썩는 모습을 보면, 제가 열이 확확 올라옵니다.
11. 잔소리
'11.6.26 5:18 PM (128.134.xxx.253)잔소리 대마왕.꼼꼼한 편이긴한데, 진심으로 저한테 너무너무 잔소리가 하고 싶데요. 그건 자기 재미중 하나래요.-_- 나보다 잘난척 해야하는데 가끔 꼬투리잡히면 인정하기 싫은 표정이 역력함.그리고 본인은 머리빠지면서 나 살찌는건 뭐라고 함. 쳇 ㅠㅠ
12. 멜
'11.6.26 6:11 PM (124.53.xxx.58)집안일이라고 해주는데 항상 뒷손가게해서 사실 짜증나데요. 고마운점이기고 하면서 단점이기도 합니다.^^
13. 너무 많아서
'11.6.26 7:48 PM (58.120.xxx.243)못써요.
14. ㅋㅋ
'11.6.26 8:15 PM (180.70.xxx.122)이런글좋아요~~~~
전 너무 솔직한거요
너무 솔직해서 난 안 들어도 될 말을 해요
너무 솔직해서 그날그날 얼굴,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얘기해줘요
예쁠땐 "오늘 진짜 예뿌다" 이상한날엔 "오늘 이상한데?"
아주 환장합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창문이죠
만일 바람피면 그날 바루 들어와서 말할 사람입니다
"나 지금 바람피고 왔어..." ㅋㅋㅋㅋㅋㅋ15. ㅋㅋ
'11.6.26 8:17 PM (180.70.xxx.122)쓰구 보니 울신랑 솔직한 게 아니라 뇌가 청순한건지 모르겠네요ㅎㅎㅎ
16. 새단추
'11.6.26 8:37 PM (175.124.xxx.17)이건 댓글로 쓸일이 아닌것 같아요...
글을 하나 새로 올려야 할것 같아요.
뭐부터 써야할지..
두서가 없어서리..
이궁....17. 로린
'11.6.27 2:19 AM (116.122.xxx.180)장점이랑 똑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