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느끼시나요??

[....]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오는데요..
유난히 관계 유지가 힘든  사람들은
언제나..성장 환경이 좋질 않았어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그 사람을 알기전에.
그 사람의 가정환경에 대해서 먼저 살피게 되는거 같아요...
아닌 경우에는 내가 먼저..그쪽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경제력보다는...부모님과의 관계나..
부모님끼리의 관계 가족 분위기 ... 뭐 이런것 들이요..

오늘 또 이생각이 들게 한 친구는
어릴때 부터 보고 자란 케이스 인데.
친구의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는데.
친구의 아버지가 어머니의 친구와 재혼을 하셨어요.

근데 이 친구가 한번씩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해요...
친구들의 남자를 탐내는거죠..
본인 스스로 알고 있으면서도.
제어하지 못하는거..
어릴적의 상처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오늘도 한번 더 상처를 받네요..

[...]

그 친구 끊으세요!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친구 환경이 이래서 이해해줘야하고 저래서 이해해줘야하고 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사람 많고 세상 넓습니다.
편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