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원피스의 매력을 알았는지~~
작성일 : 2011-05-23 15:45:45
1048799
제가 지금 26살인데 여지껏 원피스를 한번도 안입어봤거든요
어렸을때 초등학교때까지만 입어보고 안입었어요.
그냥 청치마,치마는 잘 입겠는데
원피스는 이상하게 못입겠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큰맘먹고 백화점가서 넘 비싸지않은 브랜드의
원피스 두벌을 입어보고 샀는데..
와..ㅠㅠ 원피스가 이리도 편하고 이쁜거였는지 왜 이제야알았을까요ㅠㅠ
요즘 많이들입는 쉬폰원피스도샀는데..
보기엔 입으면 통통해보일지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 날씬해보이고 시원하고~~
암튼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이제 원피스가 입을꺼같네요..ㅎㅎ
IP : 125.187.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11.5.23 3:49 PM
(58.29.xxx.18)
원피스는 편하고요 눌러주는 게 없어서 배가 둥둥둥 끝없이 나온답니다
스커트나 청바지가 허리를 눌러주지 않으니
여름 원피스를 해제하고 나면 뱃살 더 나온다는...
2. 아이 키우기 어렵네
'11.5.23 5:21 PM
(218.146.xxx.13)
저두요~~~ 하체비만 있으나....그냥...원피스의 매력에 빠져...터질듯한 종아리...내 놓고 다닙니다...얼마나 시원한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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