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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부모님 오실때 다 사먹거나 출장요리 불러요.

딸아님. 조회수 : 11,189
작성일 : 2011-06-25 13:08:11
IP : 115.137.xxx.21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5 1:13 PM (203.248.xxx.65)

    그런데 효도는 셀프니까
    원글님 부모님 대접할때는 원글님 번 돈으로 계산하시는거죠?

  • 2. ,
    '11.6.25 1:13 PM (119.207.xxx.170)

    그냥...못된분이 자기 성질 자랑하는 글

  • 3.
    '11.6.25 1:13 PM (125.186.xxx.168)

    밥차리면서 스트레스받느니..좋은게 좋은거죠.
    근데, 호텔뷔페나 일식집요리도 독극물 취급하시나요?ㅎㅎㅎ 좋아하실거 같은데 ㅎㅎ

  • 4. 아이구!
    '11.6.25 1:15 PM (61.79.xxx.52)

    참 못됐다!!
    딸만 있기만 바랍니다.
    아들 있으면 한 일이 있어서 어떡해!!
    바깥 음식이 독극물처럼 느껴지는게 아니라 하도 오랜만에 아들 집에 오니 좋으셔서 나가기 싫으신걸..왜 그 마음을 모를까!

  • 5. .
    '11.6.25 1:16 PM (75.156.xxx.208)

    시댁과 며느리가 상하조직도가 아닌건 맞는데요
    그래도 윗사람에 대한 대접은 어느정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바깥음식이라면 독극물 보듯하시는분들한테 짜장면 대접은,,솔직히 할말이,,ㅡ,.ㅡ
    그럴꺼면 아예 초대 하지 마세요 밖에서 만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 6. 원글녀
    '11.6.25 1:16 PM (115.137.xxx.21)

    호텔뷔페나 일식집도 저희 시아버님은 펄쩍 뛰세요. 청산가리라도 들어있을까봐ㅎ 크리스마스날 가시자고 했다가 집에서 밥차려먹자길래 일있다고 해버렸어요.
    .....님, 물론이죠. 저 워킹맘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그럴려고 그런건 아닙니다. 대다수 며느님들이 그렇듯이.
    다, 그런저런 일들과 사정을 겪고나니 그렇게 마음이 먹어지는거죠.

  • 7. ...
    '11.6.25 1:16 PM (59.13.xxx.211)

    못됐다...!!! 자기 성질 자랑하는 글

  • 8. .
    '11.6.25 1:17 PM (117.55.xxx.13)

    원글님 그거 합리적인거 아니에요
    간이 강했거나
    시부모님이 싱겁게 드시나 보죠
    센스 없으신 거에요 그건 ㅜㅡㅡ

  • 9. ㅋㅋㅋㅋㅋㅋㅋㅋ
    '11.6.25 1:17 PM (220.78.xxx.233)

    진짜 세상 살면서 저도 원글님 같은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겨우 짜다 한마디 했다고 ..출장요리가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원글님 심보가 무섭고 소름 돋습니다.
    저럴꺼면 왜 결혼 했을까 혼자 살지

  • 10.
    '11.6.25 1:18 PM (112.184.xxx.223)

    못됐다기 보단 눈치가 없는 듯.
    아랫글에 동조댓글 많으니 본인도 같은 케이스인 줄 알고 잘했다 소리 듣고싶어서 글 올리신 거죠?
    제가 해드리죠. 아이구 원글님.. 잘~~~~~` 하셨습니다. 그려

  • 11. .
    '11.6.25 1:20 PM (180.229.xxx.46)

    호텔뷔페나 일식집도 저희 시아버님은 펄쩍 뛰세요. 청산가리라도 들어있을까봐ㅎ

    ㅡㅡ> 말이 안맞네.... 그런데 그런 시부모에게 짜장면을 시켜줘요?

  • 12. >>
    '11.6.25 1:27 PM (58.79.xxx.8)

    앞으로 아들 가지실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후에 똑같이 받으시면 안될것 같아요.

    먼훗날 원글님 며느리가 이런글 쓸까 안타깝습니다.

  • 13. ㅇㄴ
    '11.6.25 1:29 PM (110.13.xxx.156)

    원글님도 자식낳고 키우시겠죠
    꼭 비슷한 며느리 보셔야 할텐데
    님 친정엄마도 누구에게는 시어머니죠
    딸에게는 힘들다 밖에서 먹자 해도
    며느리에게는 밥차려라 할겁니다

  • 14. ..
    '11.6.25 1:30 PM (218.238.xxx.116)

    님같은 며느리볼까 무섭네요~
    못됐다...!!! 자기 성질 자랑하는 글 333333
    정말 기분 더럽게 만드는 글이네요.
    저도 며느리지만 원글님같은 사람 정!말! 싫습니다.

  • 15. 애지중지
    '11.6.25 1:32 PM (124.153.xxx.189)

    자식키워놓고 대접한번 받고 싶은게 그렇게 큰 죄인지...

  • 16.
    '11.6.25 1:33 PM (110.13.xxx.156)

    밖에 음식독극물 취급한다면서
    진짜 미원 덩어리 짜장면은 드시던가요?
    앞뒤 말이 안맞네요

  • 17. 오옹
    '11.6.25 1:36 PM (182.210.xxx.73)

    원글님이 많은 말을 생략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며느린가요, 아들이지.
    아들이 요리하면 사실 다툴 일도, 꽁할 일도 없는데 말이죠.

  • 18. 나이
    '11.6.25 1:38 PM (121.165.xxx.92)

    연세가 드시면 밖에 나가서 음식 드시는 자체가 힘드실수있어요 김치 한가지 놓고 먹더라도 집에서 먹는게 낫지 젊은 사람한텐 아무리 좋고 비싼 음식이라도 자리도 불편하고 어색해 어르신들이 안 좋아하실수있고요 원글님 편한 입장도 있듯 노인분들도 편한거 찾으실수있지요
    참...독극물취급...호텔뷔페나 일식은 우리 부모님만 사드릴수있다....
    말안에 가시가 있네요
    저는 제가 이런 마음먹고 가시돋친말 내뱉는다면 친정 부모님께 당장 혼쭐날듯해요
    ...제가 집에서 식사하려고만 하시는 시부모님 때문에 힘들다....이해안된다...하소연하면
    네가 좀 힘들더라도 어른들께 음식 정성껏 차려드리는게 도리다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어린 네가 어른 공경해야지 그럼 어른들이 네게 맞추길바라느냐...
    저희 친정 부모님은 그리 따끔히 말씀하실것 같은데요
    원글님, 그럼 마음씀씀이....원글님 부모님 욕먹이는 일이에요

  • 19. !!
    '11.6.25 1:39 PM (58.235.xxx.248)

    잘잘못을 떠나서 그냥 못된 님.. 슬포요!

  • 20. 그래요.
    '11.6.25 1:40 PM (61.78.xxx.102)

    왠지 행간에 많은 게 있는 것 같은 글이네요.
    남들이 뭐라건 서로 좋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아니, 적어도 나만이라도 좋으면 될때도 있지요.
    워킹맘, 힘들더라구요.....
    기운내세요. 그리고 즐겁게 사세요.

  • 21. 아스
    '11.6.25 1:40 PM (211.175.xxx.17)

    와 무섭다 진짜

  • 22. 참 못됐다...
    '11.6.25 1:40 PM (175.196.xxx.22)

    원글님, 그럼 마음씀씀이....원글님 부모님 욕먹이는 일이에요 22222222222222222

  • 23. 아스
    '11.6.25 1:40 PM (211.175.xxx.17)

    우리 어머니가 아니라 다행

  • 24. 그냥
    '11.6.25 1:42 PM (175.112.xxx.49)

    이정도밖에 안되는 분들은 결혼을 안했음 좋겠어요.
    아무리 개인주의,이기주의가 팽배한 세상이지만
    배우자 부모님께서 조금 섭섭하게 했다고
    바로 보복?성 행동 하는걸 무슨 자랑으로 여기는거 같아요.
    남편이 내부모에게 그렇게 하면 좋은가요?

  • 25. .
    '11.6.25 1:45 PM (180.229.xxx.46)

    사위가 장인 장모에게 이렇게 한다는 글이 올라와도
    행간에 많을 일이 있어서 그럴거다... 많은 말을 생략해서 쓴 모양이다... 라고 하면서
    두둔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련지....

    이건 어떻게 봐도 글쓴이 성격이 못된겁니다..
    기본 인성이 바르지 못한 사람이라구요.

  • 26.
    '11.6.25 1:50 PM (1.226.xxx.44)

    친정 엄마가 짜다 한마디 했어도 그렇게 나왔을까요.
    말이 좋아 청산가리 보듯 하신다지만, 맛있게 차려 드려나 본 뒤에 그런 말을 하셔야죠.
    성질 참 못되었네요.
    워킹맘이 다 그러나요, 괜히 욕 먹게 하지 마세요.
    저도 워킹맘입니다만, 마인드 시작부터가 잘못 되었네요.
    며느리 보지 마세요.

  • 27. 딱~
    '11.6.25 1:54 PM (59.28.xxx.58)

    성격 보이시네요..
    무서운 성격~

  • 28. ㅇㅇ
    '11.6.25 2:02 PM (211.237.xxx.51)

    효도는 셀프고 시부모님과 며느리는 상하관계 아니다 하는데,
    그럼 남편인 사위가 자신의 친정부모님한테 막 대해도 할말 없는거네요.
    참... 이러려면 왜 결혼햇어요 그냥 연애만 하지...
    이런분은 아들 있어야 해요. 그래야 나중에 지금 자신이 한일이뭔가를 알게 되죠.

    대책없이 무경우한 시부모님한테 할말 하고 살자는거지,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남편 부모님인데 그리고 내 자식의 조부모님이고...
    도리는 하고 살아야죠.
    정말 너무하네요... 친정부모님까지 욕먹이는 행동이에요.

    어떤분은... 이런글만 행간이 생략됏다고 하죠.
    글만 보고 얘기하는거에요. 모든글은..

  • 29. .
    '11.6.25 2:04 PM (222.239.xxx.168)

    며느님 무서워서 어디 살겠나요?
    며느님 앞에서는 무조건 입 다물어야지요. 그 시어른들 참 눈치가 없네요.

  • 30. 이글을..
    '11.6.25 2:04 PM (59.3.xxx.68)

    친정엄마께 한번 읽어드려보세요

    "내 딸~~ 띵똥""

    아이고 잘 키운 내 딸년 열 아들 안부럽다~~ 하실거 같아요.

  • 31. 아이고
    '11.6.25 2:19 PM (175.208.xxx.88)

    친정엄마한테 뭘 배우고 왔는지
    원글같은 며느리 얻을까 심히 걱정되는데요.
    절대로 아들만 낳아 똑같은 며느리 얻으세용~

  • 32. ..
    '11.6.25 2:30 PM (119.201.xxx.143)

    원글님...
    더도 말고 원글님과 똑같은 며느리 만나세요.
    더도 말고 원글님과 똑같은 며느리 만나세요.
    더도 말고 원글님과 똑같은 며느리 만나세요.

    아셨죠? 좋겠네. 며느리가 짜장 시켜줄테니까..

  • 33. 잘났다
    '11.6.25 2:31 PM (113.130.xxx.110)

    자랑이다. 친정엄마 욕먹이는 헛튼수작떨지말고 비오는데 잠이나자라

  • 34. 혼자 사세요
    '11.6.25 2:36 PM (124.153.xxx.189)

    결혼은 왜하는지...기본부터 ...동네어르신도 어르신인데 어르신 노릇못한다고 어르신 아니신가? 다들 그렇게 똑부러지게 사시는지...

  • 35. ...
    '11.6.25 2:43 PM (115.89.xxx.99)

    남편한테 애정이 없으시군요..
    남편 부모님인데..
    따뜻한 밥 한끼 차려드리세요. 짜다 말다...그것도 관심이에요.
    다음 번에 한번 더 해서 잘 하시면 기뻐하시고 남편도 더 좋아하셨을 텐데..

    좀 너무하다 싶네요.
    사실 우리 집안에도 원글님 같은 분 계세요.
    결혼한지 4년..5년째인데..
    딸랑 김치찌개 하나 합니다.

    매주 바깥에서 외식이 도대체 몇번인지도 모르겠고...
    저희 엄마가 반찬을 하다 갖다 바치는 상황.
    엄마한테 뭐 한번 해서 대접하는 걸 본 적이 없네요.

    바깥음식 싫어하시는 어르신들한테 소화도 안되는 자장면..
    남편분이 찐따로 보이네요. 헐~
    막막해서 죄송한데..
    달리 표현할 게 없네요.

  • 36. 남편부모님
    '11.6.25 2:54 PM (124.153.xxx.189)

    남편 부모님이라 남편이 잘해야된다고 하시는분 며느리는 잘할필요 없나요? 전 남편이 울 친정부모 소홀히하니까 화나던데...꼭 내가 무시당하는 느낌...서로 서로 잘하면 좋죠 꼭 그렇게 니부모 내부모 해야되나요? 물론 남편분이 님 부모님 무시하면 남편분을 혼내져야지 그렇다고 부모님께 그러는건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내가 너무 고리타분한가..

  • 37. ...
    '11.6.25 2:55 PM (61.101.xxx.87)

    며느리가 무슨 상전이라고 시부모님이 차려주는 밥 먹으면서 짜다 달다 말도 못하는지.
    보통은 잘했다 하시지만, 다음부턴 좀 싱겁게 해라. 하고 하시는 말씀인것을.
    같이 안살더라도 시부모님 식성 정도는 알아야 하고, 시댁식구들 (남편포함) 이 짜게 먹는지 싱겁게 먹는지 정도는 알아야 기본인데. 참. 창피한줄 모르고...

    시댁과 며느리가 그럼 수평관계??? 교육의 기본도 모르네요.
    부모 자식관계는 수직관계에요. 교육에 관한 기본서들 읽어보세요.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가르치는 어른이 없으니 요즘 세상이 이렇게 위아래 구분이 없이 산다고는 하지만.
    너무 모르시네... 이러면 또 시부모님 자식 아니라고 할테지만, 처갓집에 일있을때 남편이 남처럼 나몰라라 하는지 어떤지 몰라도 똑같은 마음으로 남편도 산다고 보면 맞겠군요.
    이런글 쓰면 뭔가 해소되서 욕먹을거 각오하고 쓰는 모양인데...딱하다.

  • 38. 상전 며느리
    '11.6.25 3:16 PM (121.136.xxx.210)

    나중에 아들놈 장가 보내고 이거 상전 며느리 무서워서 어디 살겠나 싶네요. 짜다 싱겁다 말 한마디 못하고 그져 오냐 오냐 잘났다고 해야 하는거죠? 이봐요 젊은 며느님..맘보를 곱게 씁시다~!

  • 39. ..
    '11.6.25 3:25 PM (111.118.xxx.228)

    정말 무섭네요..원글님 넘 무서워요.
    보통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아니에요...
    짜다 한마디했다고....아휴..........
    원글님도 원글님같은 ㅈ ㅣ랄맞은 며느리 맞으면 어떠실라나요??

  • 40. ...
    '11.6.25 3:27 PM (113.130.xxx.110)

    자신도 아이를키워보면 자식키우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도 내남편을 낳아 키우시고 가르치신분들인데 잘은안해도 인간관계의 기본은해야 한다는생각이 안드나보네요.

    음식을먹으면 짜네할수도있고 맛있네할수도있지 그말에 외식만 해야하는 그분들 알면 죽고싶겠다. 나는82를 젊은엄마들이 살림도잘살고 모르는것 질문하면 빠른답변 현명하게사는모습을 읽으며 몹시좋아하는데 이런애들때문에 비도오는데 슬퍼지네요

    부끄러운줄아시고 자식낳을자격없는사람이라고 심하게 말하고싶네요

  • 41. 푸헐...
    '11.6.25 3:30 PM (113.130.xxx.4)

    님 자식이....
    님이 한 음식에 짜다!! 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전부 시켜서 드시나요...????

    님도 정상은 아닌 듯....
    날이 흐리니....정신줄 놓은 이들이 왜 이리 많누~~
    어디 교각도 무너졌다더니....인성도 정신줄도 내리 앉는 시대인가봅니다.

  • 42. ..
    '11.6.25 3:33 PM (222.109.xxx.100)

    자기 성질 자랑하는 글...22222 어리석어 보여요.

  • 43. 설마
    '11.6.25 3:33 PM (122.34.xxx.63)

    짜다는 그 말 한마디에 이렇게 마음 먹으신건 아니시죠??

  • 44. 일식집
    '11.6.25 4:30 PM (121.166.xxx.116)

    이나 호텔부페도 싫다는 분들이 어떻게 짜장면은 드시나요?
    짜다소리 한마디에 다시는 제손으로 밥 안하는게 자랑이라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윗님들은 그간의 행적이 어찌됐든간에
    첫 방문 이후로 단 한번도 제 손으로 밥 안했다고 썼는데 뭘 더 짐작해야하나요?

    남편이 참 등신이네요
    아들이란 작자가 부모에게 그따위 마음씀씀이뿐인가요.

  • 45. 비온다
    '11.6.25 4:49 PM (220.78.xxx.233)

    초반 댓글의 중요성이 아니라 이 여자 글쓴게 정상으로는 안보여요

  • 46.
    '11.6.25 5:04 PM (121.169.xxx.78)

    이거 혹시 며느리들이 잘했다....동조할거라고 생각하고 쓰신글 아니지요?

  • 47. .
    '11.6.25 5:40 PM (180.229.xxx.46)

    남자가 처갓댁 식구에게 이런식으로 대해도

    그 간의 이러저러 사연들이 많겠군요... 어지간히 맘고생하셨을까요.
    이런 걸로 시작했으면, 사뭇 다른 댓글들이 있었을까요?

    사위가 이런식이여도
    첫 댓글이 착하다 댓글 일색이 되면 못된 사위가 착한 사람이 되어버리나요?

    정말 어리석다...
    사위가 이런 못된 글을 써도 첫댓글이 동조 댓글이면
    여기 82아줌마들이 다 동조 댓글 다나?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는데도 알아듣지 못하고..
    그저 덩달아 욕한다고 하니..
    그래서 이중잣대라고 하지...ㅉㅉㅉㅉㅉㅉㅉ

  • 48. 짜장면
    '11.6.25 6:23 PM (61.43.xxx.106)

    헐~ 나중 에 며느리나 사위보시면 똑 같은 데접 받으시기를... 스스로 개념은 가지고 삽시다. 키워주신 부모님 욕먹이는...

  • 49. 좀...
    '11.6.25 6:32 PM (125.135.xxx.46)

    낚시글 같아요...
    말이 앞뒤가 안맞고..
    하튼 이상해요..
    덤벼라의 새로운 버젼인가?

  • 50. 에구..
    '11.6.25 6:41 PM (121.88.xxx.106)

    저희 시엄니는 제가 음식한거 드실때마다
    싱겁다~~노래를 부르시는데..저는 어떡할까요..ㅜㅜ
    음식할때 마다 참 괴로워요..

  • 51. 이래서..
    '11.6.25 8:09 PM (61.81.xxx.82)

    아들만 둔 엄마는 목메달이라 하나...
    정말 통탄하고픈 글이네요.

  • 52. 당신의
    '11.6.25 8:12 PM (61.81.xxx.82)

    말에 독이 들어 있어요.

  • 53. 근데..
    '11.6.25 8:18 PM (115.136.xxx.92)

    왜 친정엄마가 욕먹어야 하는지..
    정말 딸가진게 죄인이라더니..
    정말 지긋지긋해요
    원글 욕하러 들어왔다가 댓글들 보니ㅠㅠ
    사위가 저러면 누구한테 못배워먹었다 욕해야 하나요.

  • 54.
    '11.6.25 8:39 PM (121.168.xxx.224)

    요즘 같아선 아들 키우고 싶지 않습니다. 집도 해줘야 하고, 아들집 가지도 말아야 하고, 합 한끼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하고, 애들낳을때 돈도 줘야 좋은 시어머니고.. 참 나
    그리고 아무리 많은 사연들이 생략됐다 하더라도 원글님 글엔 심성이 보입니다.
    나이들어 꼭 원글님 같은 며느리 얻길

  • 55. 원글님같은
    '11.6.25 8:47 PM (119.149.xxx.48)

    며늘도 있는건데 뭐 욕하거나 욕 먹을 일이 있나요?
    울 동서는 전업이고 저는 워킹인데도 불구하고..ㅎㅎ
    전 지금껏 동서가 해준 밥 한번도 먹어본 적 없습니다.
    결혼 초반 설정대로 쭉~외식으로 일관.
    저 혼자 동서네 놀러가도 나가서 먹고 들어옵니다.ㅎㅎ
    그리고 저는..집밥으로 시작해서 집밥으로 쭉~컨셉이 그리 잡혀서..
    울 시어머님..동서네 집에가도 저더러 밥하라 하십니다.
    시댁에 동서네 와도 마찬가지로 저더러 밥하라 하십니다.
    저 퇴근하고 바삐 쫒아가서 앞치마 두르고 밥합니다.
    저는 뭐 불만 없어요. 외식도 썩 좋아하지 않고..그래도 가끔
    초반 설정이 평생을 가는거 같아서..싫습니다. ㅎㅎ;;;
    다시 설정하라면 저도 밥순이 설정 안할겁니다.

  • 56. 혹시
    '11.6.25 8:50 PM (125.146.xxx.5)

    댓글 많이 받아 베스트에 오르면
    글쓴이한테 주어지는 이득이 있나요???

  • 57. 노란모자
    '11.6.25 9:37 PM (121.140.xxx.202)

    댓글 많아서 보태고 싶지 않은데...
    날씨만큼이나 꿀꿀하네요.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너무 독해요.

  • 58. 원글님이
    '11.6.25 9:47 PM (122.34.xxx.28)

    분명 여러 사건을 겪은 후 이리되었다 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아무도 안읽었나봐요.
    저는 원글님 이해 충분히 가고
    저도 저렇게 할 껄 왜 10년을 참아서 내몸 망가트렸나 싶어요.
    시댁과는 손님처럼 지내는 게 딱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원글님 똑부러지시는 성격 좋아요.
    오죽 이런일 저런 일 다 겪었으면 저렇게 되었을까 생각듭니다.

  • 59. .
    '11.6.25 9:49 PM (125.152.xxx.167)

    초반 댓글 왜 딴지 거는지....

    여기 있는 사람들이 주체성 없거나 자기 주관 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자기의 의견을 피력했을 뿐인데....

    글 읽다가 저도 놀란 건 사실.............비는 촉촉히 내리는데 원글님 글은 메마른 사막 같아요.

    원글님 편을 들어 주고 싶지만......죄송.....

  • 60. 우리집중학생
    '11.6.25 10:17 PM (121.164.xxx.92)

    어딜봐도님 여덟번째 댓글 원글님이 쓰신 거예요 거기에 이런저런 사건 얘기 나와요ㅎㅎ

  • 61. 싸가지
    '11.6.25 10:23 PM (116.36.xxx.29)

    없다는 생각만 듭니다. 님 남편 참으로 행복하겠네요.

  • 62. ..
    '11.6.25 10:44 PM (121.151.xxx.162)

    며느리님 무서워서 시어머니는 짜다소리도 싱겁다소리도 못하는세상이네. 친정엄마가 짜다해도 저리싸가지없을라나? 나중에 아들낳아 자식집에가거든 절대로 짜다소리는못하겠네.원글쓴사람은..ㅉㅉㅉ

  • 63. .........
    '11.6.25 10:49 PM (175.214.xxx.92)

    그래도 댓글들이 정상이네요.
    무조건 며느리 편 드는 댓글이면 82에 정떨어질 뻔 ㅋㅋㅋㅋ
    성질머리하곤....
    저런 사람하고는 마주치기도 싫네여 ㅋㅋㅋㅋ

  • 64. ..
    '11.6.25 11:12 PM (116.120.xxx.144)

    원글님 무엇이 잘못인지 깊이 생각해보세요.
    님도 부모입니다.

  • 65. 명절
    '11.6.25 11:28 PM (222.238.xxx.247)

    8남매 막내며느리인 제 얘기

    울형님들 명절때마다 늘 두손 가볍게 오시면서 이거짜다 저거쓰다.......

    밥상에서 메뉴 하나씩하나씩 사라집니다.
    어떡하면 아주버님들께 별식을 해드릴까 고민하면서 차려봤자 이리저리 트집뿐....

    형님들 두손만큼 밥상도 점점 가벼워졌다가 지금은 아예 안한다는...

    그러면서도 식구들끼리 모이니 안모이니......결국 저더러 밥상차려 모이자는 소리하기를 바라시는데 막내며느리인 저도 이제 나이 먹었습니다.......형님들

    저도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원글님이 잘했다는것운 아니지만 그리할수밖에 없었던 거
    글 행간에 읽히네요.

  • 66. 자랑이라고~
    '11.6.26 12:03 AM (118.45.xxx.64)

    이런 네가지 ㅡ.ㅡ

    도대체 시어른들이 뭘 얼마나 잘못했다고 자식 집에서
    따뜻한 밥 한끼 제대로 못 얻어 드시는지..

    그걸 좀 써 보세요..
    읽어 드릴테니..

  • 67. 자랑이라고~2
    '11.6.26 12:06 AM (118.45.xxx.64)

    호텔 뷔페도 안 드시는 분들이 자장면은 드십디까????
    드셨다,,안드셨다,,그것도 써야지요..

  • 68. 시켜드리니
    '11.6.26 1:52 AM (180.66.xxx.37)

    좋아 하시면 다행이구요..;

  • 69. 참고로
    '11.6.26 1:54 AM (180.66.xxx.37)

    제 요리실력은 부끄러지만 친정식구아니고 시댁식구대접땜에 는거 같아요. 남편 생일날 다니러 모신다..아들 돌에 오신다.. 하여튼 때때로 자주 방문해주신 고마우신(?) 시엄니 덕에 부지런히 요리책 보고 요리한 덕이랄까..그땐 너무 어려웠는데 지금은 그게 다 고맙습디다..;ㅋ

  • 70. 어휴...
    '11.6.26 2:40 AM (211.223.xxx.194)

    조금만 상대방이 마음에 안 든 소리하면 가슴에 꼭꼭 담아두었다가 기어이 앙갚음하는 심리가 많은 분같은데. 이런분은 나중에 며느리 보면 더 합니다. 며느리가 조금만 마음에 안 든 소리 하면 얼마나 가슴에 두고 있을지....
    저도 속이 좁은 편이라 내 마음에 안 든 말 들을 땐 비위가 팍 상합니다만, 그렇다고 그거 일일이 가슴에 품어두고 어디 두고봐라 하는 심보로 살면 일단 자신한테도 좋을 게 없어요.
    그거 다 독이잖아요.
    시댁에 무조건 당하고 살라는 말이 아니라, 저 정도 말은 누구나 하는 말이잖아요.
    음식 짜단 말에 좀 빈정은 상할 수 있다쳐요.
    그런데 그걸 끝까지 가슴에 두고 작정하고 저런 행동을 하시는지.
    게다가 외식 싫어한다는 분들한테 자장면 시켜드려요?
    주문 음식 내동댕이쳤다는 글은 없을 걸로 봐서 그냥 드신 듯한데,
    저 부분 보면 뭔가 이 글 자체가 앞뒤도 안 맞고 좀 낚시 느낌도 듭니다만,
    반대로 사위란 인간이,
    처가댁에 가서 장모님이 벽에 못좀 박아달라고 해서 박다가
    장모님이 못이 좀 삐뚤어지게 잘못 박았다고 하면 그 말 듣고 오기가 나서
    다음에 처가에 가서 또 부탁받으면 사람 고용해서 대신 못 박게 했다는 거나 같은 꼴이네요.
    짜단 말 한 마디에 저런 식으로 나오면
    더 한 말 들었다간 정말 시댁 어른들 족칠 기세네요.
    세상 살면서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때마다 저런 식으로
    나오면 장난 아닐 듯...

  • 71. 아들이
    '11.6.26 6:46 AM (220.122.xxx.22)

    없어서 행복해요...

  • 72. ..
    '11.6.26 10:42 AM (58.225.xxx.118)

    20년전에 호텔 부폐 모시고 갔더니
    거지 새끼들 처럼 줄서서 먹는다고 투덜 투덜
    식구들 모여서 식당가면 내가 이런거 먹으로 다니겠냐/
    그러고 나서
    사위가 장모님 어디 가시지요
    그럼 따라 나섭니다
    아들 며느리는 안모시고 다닙니다
    잘 되었지요
    그러고 나서 꼭 누가 얼마짜리 사주었다고 자랑합니다
    저는 다른 소리 해버립니다

  • 73. 엄청
    '11.6.26 11:06 AM (203.132.xxx.24)

    타박하셨나 했네요.. 좀짜다 하실수는 있는거 아닌가요?? 참 며느리랑 시부모랑 상하관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얘기 못할 관계도 아니죠.
    어디 무서워서 말한마디 할수 있겠나요? 친정부모랑 비교도 말아야죠. 친정엄마가 좀 짜다고 했으면 님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겠죠.
    참 못됐네요. 이래서 사람이 잘 들여야 한다는 옛말이 그르지 않아요
    말뽄새 보니.

    물론 저도 시부모한테 잡혀서 사는 시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할얘기 해야 된다고 생각은 하나. 님은 말투 자체가 싸*지가 없어요.

  • 74. 또 무섭다
    '11.6.26 12:09 PM (222.239.xxx.139)

    애기 만진다고 꼴* 떠는 족이나, 원글이나 참 무섭다.
    오늘부터 울 가족 모두에게 세뇌시킨다.
    모르는 아기 절대 이쁘다 하지 말지며,
    며느리 얻으면 웬만해선 그집 가서 밥먹지 말고, 가지도 말자

  • 75. 호텔부페
    '11.6.26 12:28 PM (124.153.xxx.189)

    호텔가면 부모님 앉아계시고 자식들이 갖다주셔야지 어른들이 접시들고 다니나요? 우린 당연 우리가 알아서 음식담아 갖다 드리는데요 어른들은 당연 접시 들고 다니는것 싫어하세요

  • 76. 그밖에
    '11.6.26 5:32 PM (220.86.xxx.152)

    구구절절 말하기 싫은 사연이 원글님에게 있어서 그러시는 거라 생각해요. 별로 나쁘다는 생각 안드는데요. 새댁이 무슨 음식솜씨가 있다고 열심히 차려드렸는데 별로다라고 하면 속상하지요.
    밖에 나가서 다같이 한끼 먹고 즐기고 이랫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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