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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댁도 어느정도 사람 봐가면서 행동하시지 않나요?

밑에 글 보고 조회수 : 8,049
작성일 : 2011-06-25 13:01:34
시댁과의 힘든 일 같은 것들에 대해 사람들이 얘기를 많이 하는데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 다고.. 사람 봐가면서 그러시는 거 같아요.

일단 며느리가 좀 당당하고. 고집도 있고. 아들이 며느리를 많이 막아주고.
며느리가 경제적 능력도 있으면 (물론 없어도 위에 다른 부분에 해당되면 되는 듯)

시댁에서 그렇게 막 대하시지 않지 않아요?

시부모님이 좀 이상하신 분들이라도 며느리가 좀 세 보이면 그렇게 터치 많이 안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죄 지은 것도 아닌데 국수 대접에 타박하시고 하면.. 너무 힘들어서 상황이 어려웠다.
앞으로는 그냥 밖에서 대접하겠다.
이렇게 얘기 하면 별 소리 못하실거 같아요.

저희 친정어머니가 아주 센 며느리 타입이었는데. 친할머니 (엄마의 시어머니)도 센 스타일이라
엄마에게 처음에 키도 작아서 맘에 안들었다.. 이러셨는데 엄마가 "제가 키가 더 컸으면 @씨랑 (아빠) 결혼 안했을거예요" 이러시고..

뭐 일 있을때도 "일이 많아서 ~~쯤에 갈께요" 먼저 얘기 하고 .. 뭐 여러가지로

옛날 며느리들 답지 않게.. 할말 하고 그랬더니 저희 친할머니가 아직도 엄마를 좀 어려워하시거든요.

아무리 시어머니라도 친 딸이 아니고 아들의 아내인데.. 서로 조금 어려워하는 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며느리들도 너무 가만히 착하게만 있지 말고 할 말은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IP : 121.162.xxx.15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25 1:05 PM (59.186.xxx.4)

    사람이나 짐승이나 상대 길들이기에 따라서
    이건 우리집어르신의 불변의 철학입니다

  • 2. ,
    '11.6.25 1:06 PM (112.72.xxx.10)

    그렇게 하는것도 방법이네요정말 .. 어른이라서 속이터져나가도 말대꾸라고 할까봐
    숱한 막대하는말에도 참고참아서 볼때마다 화가치밀어오르고 생각만해도 화가나는상황인데
    그리대할때마다 그리말해도 또 살아지는거였네요

  • 3. 동의
    '11.6.25 1:07 PM (211.110.xxx.41)

    원글님 말씀에 동의 하네요.
    시댁뿐 아니라 세상 모든 일에도
    근데 현실은 좀 어려운 것 같아요.
    비법이 있을까

  • 4. 원글
    '11.6.25 1:07 PM (121.162.xxx.154)

    어른이라고 해서 굳이 너무 참아줄 필요도 없는 거 같아요
    표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내 맘 알아주지도 않고 별 소리 않고 있으면
    쟤는 이렇게 해도 되는 사람인가보다.. 라고 여기고 더 쉽게 대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어느 정도 세게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건 제 생각..

  • 5. 원글님말씀
    '11.6.25 1:08 PM (122.34.xxx.28)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제가 선하게 살면 알아주시고, 고쳐주실 줄 알고
    선하게 참고만 살 때는 저를 완전 파출부에 뭐 취급 하시더니
    제가 당당하게 할말 다 하니까 저를 좀 어려워 하십니다.
    저 이제 그렇게 안살꺼에요.
    10년 참고나니, 이제 깨달아지네요.
    신혼인 분들, 시댁에서 본인에게 함부로 못하게 당당하게 사세요.
    강자에 약한 법입니다.

  • 6. 근데
    '11.6.25 1:08 PM (211.245.xxx.100)

    그것도 상식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나 해당되는 거구요...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시모자리와 며느리자리 다 존재합니다.
    사회에서 진상들 집에 가서도 진상이더라구요.
    진상 며느리 나중에 진상시모되고...
    진상시누이 결혼해서 진상올케노릇하고...
    진상 하나가 사회의 악의 축이 되더라는...

  • 7. ㅋㅜㅜ
    '11.6.25 1:09 PM (220.78.xxx.233)

    어느정도 동감 가요
    맨처음 회사 들어갔을때 제가 좀 어리버리 하거든요 성격도 소심하고
    남자 대리 하나가 저를 그렇게 괴롭혔어요
    진짜 다른 직원이 실수한 일가지고도 저한테 뭐라고 했을 정도면 말 다했죠
    정말 하루에 한번은 저를 불러서 지 스트레스 풀더라고요
    그러다가 도저히 이러다가는 내가 죽을꺼 같아서 하루는 부장 과장 앞에 다 있는데 사무실에서 그 놈한테 소리 지르고 뒤집어 엎어 버렸어요 저 소심해서 그런거 못하는데..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더라는;;
    그뒤..그 대리놈 저한테 엄청 깍듯하게 잘하더군요
    맨날 반말 띡띡 저한테만 그랬는데 존대말 하고 ㅋㅋㅋ
    물론 부장님이 그 대리 불러서 너 도대체 뭐하는 놈이냐고 왜저렇게 쟤가 저렇게 너한테 그러냐고..인사고과 점수 깎아 버려서도 그랬지만...
    그일 이후 저 진짜 편하게 회사 생활 했어요
    사회 생활 하다 보니 알겠더라고요 기가 쎄 보이고 당당한 사람한테는 함부로 못한다는걸ㄹ요

  • 8. 원글
    '11.6.25 1:09 PM (121.162.xxx.154)

    저희 친정어머니가 심히..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 몹시 강하신 타입인데.
    그래서 항상 몹시 당당하시고 거의 기죽지 않는 특이한 타입.. 낙천적이시고..
    암튼 근데 원인은 교육의 영향인거 같아요. 외갓집에서
    항상 사랑받고 존중받으면서 큰 것..

    후천적으로 강해지는 방법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요.

  • 9. 원글이
    '11.6.25 1:14 PM (121.162.xxx.154)

    암튼 그래서.. 저희 친할머니는 며느리가 넷이나 되시고 굉장히 무섭고 못된 할머니로 동네에서 유명하신 분이었는데

    저희 친정어머니에게는 평생 거의 안 좋은 소리 못하셨고
    엄마는 시댁과 관계가 엄청 편했어요. 명절에도 늦게가고 일찍 친정가고..
    엄마가 기가 세니까 엄마에겐 별로 터치 거의 안하시고 다른 며느리들은 할머니가 꽉 잡고 사셨어요
    그렇다고 해서 엄마가 막되먹은 타입은 아니라 할 도리는 하니까
    (매달 용돈 보내고, 명절이나 생신엔 꼬박꼬박 찾아가고) 서로 나름 쿨하게 지냈던 거 같아요.

  • 10. 원글이
    '11.6.25 1:17 PM (121.162.xxx.154)

    윗님.. 근데 둘이 행복하려고 결혼하지 시댁 챙기려고 결혼하는 게 아니지 않아요?
    둘이 잘살면 되죠. 그게 젤 효도 아닌가요?

    무슨 말씀을 하고 싶어하시는 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의 요지는 어떻게하면 편한 시댁 생활을 하느냐.. 이거인데..

  • 11. 원글이
    '11.6.25 1:19 PM (121.162.xxx.154)

    며느리가 잘하면 시댁에서 막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며느리들도 너무 기죽어 지낼 필요없고 어느정도 당당해지고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한다는 거지요. 물론 그렇게 이미 사시는 분도 많겠지만 안그런 분들이 더 많은 거 같아서요.

    너무 못되고 못챙기는 며느리과 시댁에 관한 이야기는 패스요.
    지금 그런 말을 하려는 게 아니니까요.

  • 12. %%
    '11.6.25 1:20 PM (61.101.xxx.87)

    모르겠어요. 원글님 할머니가 며느리를 꽉 잡고 사시는 스타일이면 피곤하기도 할거고,
    당연히 며느리가 안잡힐려고 할것 같네요...

    런 상황이라면 이해되는 부분 있지만, 그냥 평범한 시댁며느리간에 별로 불러대는것도 없고
    그냥 지들 살게 내버려 두는 집들 요즘은 대다수거든요. 그런데 처음부터 딱 선을 긋고 남편의 부모는 남이다 ;;이런 마인드로 시댁을 대하는 여자들도 있는것 같아요. 사실 그런 마음으로 대하면
    남편하고도 사이가 좋을수 있나요...남편도 처가에 딱 그만큼만 할거구요.

    사람이 살면서 어느쪽이든 어려운 경우 있을수 있는데, 평소 그런 마인드로 산다면 위기가 있을때 서로 어찌헤쳐나갈지...돈으로 해결되는 일이라면 몰라도 세상엔 돈으로 해결 안되는 일이 더 많으니까요...

  • 13. 맞아요.
    '11.6.25 1:25 PM (183.101.xxx.3)

    시댁도 사람봐가면서 며느리들마다 대하는 태도가 다른것 같아요.
    무조건 네네 할게 아니라 주눅들지말고 할말은 하고 살아야지 상대방도
    어려워하는거 같네요.
    비단 시댁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다 적용되지않나요?
    너무 까칠해서도 안되지만 너무 만만하게 보이면 관계가 힘들어진다는거 마흔이 넘어서야
    겨우 깨달은 인생의 진리예요.

  • 14. 우옹
    '11.6.25 1:42 PM (182.210.xxx.73)

    부모 생일을 까먹다니, 아들이 죽일 놈이네요. 이런 놈들은 아마 결혼 전부터 쭉 그랬겠죠?
    그런데 결혼 뒤에 까먹으면 왜 며느리에게 섭섭해들 하는지, 고것이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 15. 맞아요
    '11.6.25 1:50 PM (112.153.xxx.19)

    잘하는 며느리 참는 며느리한테는 더 잘 시켜요. 더 요구해요.
    근데 처음부터 따박따박 대들고 말대꾸하면 처음엔 좀 머라머라 하다가
    그 며느리한테 시킬것도 말없는 며느리 다 시켜요.
    그 착한 며느리는 나중에 참다참다 스트레스 쌓이고 쌓여서
    폭발할지도 몰라요.....
    그저 참는게 좋은거다 큰소리나게 살지 말아야지 하며 웬만한건 그냥 넘어간건데
    시댁사람들은 그냥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배려하고 사람을 아낄줄을 몰라요...

  • 16. ***
    '11.6.25 2:10 PM (114.201.xxx.55)

    무조건 네네 하라고 그거 친정어머니가 그렇게 가르치시잖아요...
    시댁에 잘해라 어른들 말씀에 무조건 순종해라...
    어렸을 때 순진해서 부모님 말씀듣고 네네 하다가 나중에야 그럼 호구된다는걸 깨닫게 되죠...
    친정부모한테 하는 만큼만 할말 딱딱하고 필요이상으로 굽신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 17. 비오는날
    '11.6.25 2:24 PM (110.35.xxx.171)

    그건 맞아요..^^

  • 18. 옳아요
    '11.6.25 5:35 PM (211.47.xxx.171)

    맞아요. 착한 며늘 컴플렉스 좀 버려야 할 듯..
    근데, 자기 목소리 내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 이게 맞는데, 그게 시부모님과 며느리 1인과의 관계에만 영향을 끼치면 또 충분히 그럴 수도 있는데, 이게 같은 입장의 동서 사이의 갈등이 될 수 있더라고요. 나는 이렇게 하는데, 넌 왜 안해? 이런 식.. 단적으로 어느 동서는 명절날 일찍 가고 제사때 일 더 많이 하는데 어느 동서는 돈으로 때운다고 불만 말하는 글도 심심찮게 본 거 같거든요. 그 갈등 조율하는 것도 참 어려운 며느리 숙제인 듯해요.

  • 19. 아기엄마
    '11.6.25 6:59 PM (118.217.xxx.226)

    표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내 맘 알아주지도 않고,
    별 소리 않고 있으면 쟤는 이렇게 해도 되는 사람인가보다.. 라고 여기고 더 쉽게 대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22222222222222222222222

    --> 전 항상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니 마음을 모른다고, 속으로 꽁꽁 감춰두지 말고, 항상 얘길 해달라구요. 이게 나중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에서도 통하는거네요.

  • 20. 맞아요
    '11.6.25 11:47 PM (218.153.xxx.241)

    제가 첨에 멋모르고 순종하니 함부로 말하고 은근 무시하고 하더이다
    그뒤로 얼굴에 싫은 내색하고 말수 확 줄이고 이렇다 저렇다 표현 안하니 제 눈치보시고
    안절부절 말실수 안하려고 조심하시고 남편또한 잘 막아주는 타입이고
    지금은 서로서로 예의를 지키며 잘 지내고 있어요

  • 21. 흠..
    '11.6.26 12:14 AM (115.136.xxx.92)

    당연한거죠.
    시댁 어른들? 시부모는 다른 세계 사람들인가요.. 사회생활에서 부딪히는 그 연령대 사람들이 다 누군가의 시부모죠.
    저도 얼마전에 거의 미친년 수준으로 들이받았는데 아직 조용해요...
    남편도 아무소리 못하구요.
    근데 전 이게 경제력때문이라는거..참 씁쓸하고, 결국 돈이구나 돈만이 나를 사람답게 살게 하는구나.. 절실히 느꼈어요.
    요새 남녀노소 돈이라면 껌뻑하기 때문에 차라리 단순명료하게 상황 종료햇어요.

  • 22. 맞아맞아
    '11.6.26 1:15 AM (121.149.xxx.85)

    저도 그런케이스예요.같은동네사는데 첨2년동안은 시어머니가 뭐라고해도 신랑한테 화풀이하고넘어가곤했는데 시간이갈수록 강도가더심해지는거예요.그래서저도 말대꾸도하고 시어머니가 고래고래소리지를때 저도 미친척하고 소리질러봤더니 그담부턴 눈치를보시면서 조심하시는게 눈에보이고 절대함부로안하시네요.물론 사람에따라 틀릴수도있지만요.

  • 23. 당연
    '11.6.26 5:30 AM (203.90.xxx.244)

    다 정신은 멀쩡하기 때문에 상대를 봐가면서 만만하면 강하게 대하고 강하면 수구리게 되죠

  • 24. 저도느낌..
    '11.6.26 6:20 AM (115.143.xxx.191)

    전엔 시아버지가 어렵고 눈도 못마주칠정도로 무섭고 힘들어서... 무조건 네네 였는데요..
    이젠 말 자체를 섞지를 않아요...
    며느리들한테 다 대하는 방식이 다르시더라구요...
    큰며느리는 큰며느리니깐... 둘째며느리는 용돈을 많이줘서..등등...
    그래서 전 아예 관심안두는 며느리로 지내고 있어요... 아버님이 뭐라 막 말씀하셔도.. 반론들고 힘빠지게 말하고 등등...
    남들이 들으면 못된며느리겠지만... 착한 며느리면 뭐하겠어요??
    돌아오는건 언제나 안좋은 소리인데...

  • 25. 유난히
    '11.6.26 9:19 AM (180.182.xxx.181)

    여기 82올때마다 속이 답답하고 이해가 좀 안되는게 솔직히 요즘 시집살이 하는 며느리들 제 주위엔 없거든요...--;;;;;
    물론 열 받고 황당한 사례들만 자게에 올라오니 더욱 두드러져보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요즘 세태가 많이 변한 건 사실이에요.
    애들 둘 키우는 며느리한테 집에 가기 두 시간 전 통보한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구요.
    설사 그런 일이 있음 당연히 나가서 사먹거나 시켜 먹던지 아님 아예 며느리 신경 안 쓰게 식사하고 오실겁니다. 며느리 기세 등등하니 눈치 보여서 그러는 게 아니라요.
    서로 지킬 건 지키고 살자는 게 요즘 추세입니다.
    그리고 국수하신 며느리님도 엄청 착한 분 같던데 솔직히 저라면 두 시간전 그런 전화 받았음 그냥 재빨리 집안만 치워놓고 오셨을 때 먼저 시켜 먹자고 하던지 나가서 먹자고 했을 거에요.
    며느리한테 손수 지은 밥 얻어먹을 일 이럴 때 아니더라도 많~~~~~~~~~습니다.
    요즘 평균 수명도 긴데 각각 한 분씩 매 년 생신 한 번씩만 해도 20년 더 산다고 가정했을 때
    족히 40번은 되네요.

  • 26. 당연한말씀
    '11.6.26 10:14 AM (175.114.xxx.199)

    기 쎄고 성깔 보이면 함부로 안해요.
    오히려 피합니다.

  • 27. 뭐 상대하기 싫은
    '11.6.26 10:27 AM (124.153.xxx.189)

    그런거겠죠 사회생활도 마찬가지 아니던가요? 저도 자기주장강한 사람 피하게 되던데...옳든 그르든 꼭 자기말이 맞다는 사람도 있고...그럼 대강 네네하고 말아요 울 시어머님도 그냥 네네하면 아무말씀 없으신데요 무얼원하시는지 알아서 그냥 할수 있는만큼하고 전 이게 최선입니다 하면 저애는 저만큼이구나 하더군요

  • 28. ㅎㅎ
    '11.6.26 10:31 AM (112.151.xxx.11)

    저 아는 언니 시어머니께
    "어머니 아들 어머니가 책임지고 내아들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했데요.
    시댁에 할꺼 다하고 할말다하고..요즘은 시댁쪽에서 떠받든답니다.

  • 29. ..
    '11.6.26 10:46 AM (58.225.xxx.118)

    시골에서 제사 모셔오면서
    직장다니는 나한테 10번 제사 다 참석해라
    아버님 다 참속 못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제사는 참석합니다
    무슨 용기르 그런말을 했는지
    얼마 안있어서
    제사 다 합치시던데요
    끝까지 10번 제사 다 모시지 왜 합치셨는지

  • 30. 울 시어머님
    '11.6.26 12:41 PM (124.153.xxx.189)

    제가 어머님 아들이 이래요 하고 남편흉보면 내가 키울땐 안그랬다 니가 데려가서 그렇게 되었으니 니가 알아서 해라 이럽니다 요즘은 며늘 시집살이도 만만치 않답니다

  • 31. gg
    '11.6.26 1:10 PM (121.143.xxx.89)

    진상 하나가 사회의 악의 축이 되더라는... 222222
    이말에 격하게 동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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