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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시끼 사무실 상사....
.... 조회수 : 506
작성일 : 2011-06-25 12:37:14
기본적인 성격이 굉장히 히스테리컬하고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스탈이라서 평판도 안좋아요
거기에 머리까지 상당히 안좋고
본인 자체가 열등감이 굉장히 강합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하는일에 업무 파악이 안되있어서 주변사람을 힘들게 하지요
사장 동생이라서 자기도 사장급이란 생각을 갖고 있구요
기존에 있던 제전임자 포함 저랑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이 이인간때문에 그만두기도 했어요
저희는 업무상 메신저를 많이 사용합니다 (국외+국내)
얼마전엔 이인간이 회사메일을 지정할테니깐 그걸로 거래처에 다 통보를 하고
직원들 컴퓨터도 비번 걸어놓은거 풀고 자기를 관리를 하겠다고 하네요
이소리는 직원 없을때 수시로 컴퓨터를 보겠다는 뜻입니다
(저희가 겪은바로는 충분히 이러고도 남을 인간이거든요)
이일 때문에 왜 직원들 사생활까지 당신이 관리해야 하냐구
저랑 큰소리가 오가서 지금 사이가 극도로 안좋고 (다른 직원들은 막말고 드런 인간이거 아니깐 참드라구요)
기회만 되면 갈굴려고 하드라구요ㅠㅠ
저도 심적으로 넘 힘들어서 입술 주위에 포진까지 생겼어요...
주말이나 직원들 자리 없을때 자리 뒤져보고, 얼마전엔 다른 직원 개인수첩에
자기 욕 써놓은거까지 보고(주말에 잊고 삼실에 두고 갔는데 위치가 달라져 있다고 하드라구요)
수첩내용과 비슷한 얘길 불러서 하다가 직원이랑 수첩본거 아니냐구 물으니깐
절대 그런적 없다고 발뺌 하더랍니다.
일단 다른 문제도 있어서
그래 먹고 떨어져라 하는 심정으로 메신저 주소목록을 줄 생각으로 적어서 줬더니
이젠 또 전자파일로 정래해서 다시 달라고 하네요
제가 바쁜거 알면서도 수시로 옆에와서 됐냐 왜 아직 안됐냐 언제 됐냐
증말 한마디로 징한놈입니다..
제가 나이가 좀 어렸으면 아마 당장 그인간하고 한판 붙고
그만뒀을겁니다
근데 머 아쉬운 놈이 참는다고
드러워도 어릴때처럼 막 던지지는 못하겠드라구요
수시로 정신병자한텐 너 수준에 맞춰 대하고 무시하면 그만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와서 가끔씩 긁을때마단 증말 한계를 느끼네요
사실 속속들이 다 여기에다라도 풀어내고 싶었는데
그냥 지치네요 그런인간에 대해 일일이 적고 있는것도...
IP : 121.164.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ㅈ ㅈ
'11.6.25 12:41 PM (180.66.xxx.15)이런글도 조심 하세요
그 사람이 볼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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