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라면 블랙 별로아닌가요 + _+;;

바람돌이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1-06-25 01:59:13


오늘 처음 먹었는데;;;
설렁탕면 스프에 신라면 스프를 섞어논 맛인듯;;ㅎㅎ
암튼 별로인듯;;ㅎㅎ
IP : 112.149.xxx.2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5 2:11 AM (68.193.xxx.42)

    그거 설렁탕 한그릇 먹은 그런 영양가 .. 어쩌고 광고하면서 비싸게 받았는데
    영양가는 절반정도고 되려 지방이랑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서
    공정위에서 과장광고 결론내리지 않았나요?
    과징금도 낼지 모른다고 했는데 어찌됐나 그건 모르겠네요.

    저는 그거 참 별로였어요.

  • 2. 최고의사랑
    '11.6.25 3:48 AM (125.130.xxx.195)

    전 느끼해서 별루여... 그리고 사골국물이라는데 원산지 표시도 안되어 있더군요. 만약 미국산 소고기면... 후덜덜

  • 3. 저도...
    '11.6.25 5:34 AM (124.216.xxx.73)

    너무 느끼하고 설렁탕도 아닌것이.... 라면도 아닌것이....
    완전 속을 뒤집어놓네요...

  • 4. 좋은하루
    '11.6.25 6:28 AM (59.3.xxx.76)

    진짜 대게는 라면 한 개 끓이면 다 먹는데 이건 다 먹지 못했네요
    약간 느끼하다고 해야하나, 원조 신라면만 못하는 듯;;

  • 5. 별로,,
    '11.6.25 8:00 AM (124.53.xxx.118)

    1500~1700원하는 라면을 큰기대하고 먹어서인지
    굉장히 실망했어요..
    울집식구들 라면귀신인데 느끼하다고 안먹네요..
    한달전에 사다놓고 아직도 그대로있네요..

    사리곰탕에 신라면스프 넣은맛이랄까..
    다시는 사먹지않을거에요,,,

  • 6. 최악
    '11.6.25 8:17 AM (112.148.xxx.5)

    평생 그리 맛없는 라면은 처음이었다는,,,,
    느끼함을 넘어서는,,,그런 맛..

    끓이면서 김치 좀 넣고 끓이니 그나마 먹을 수 있더군요..
    그래서 나머지도 김치덕분에 다 먹었네요..

  • 7. ....
    '11.6.25 8:45 AM (124.54.xxx.43)

    신라면만 먹다가 끊은지 10년이 넘어가는데
    이넘의 호기심때문에 사봤어요
    그런데 최악이더군요
    윗분들 말대로 사리곰탕 국물에 신라면 넣은 맛이었어요
    4개짜리 아까워서 억지로 먹긴했지만 다시는 사먹을일 없을것 같아요

  • 8. 나두
    '11.6.25 9:41 AM (112.161.xxx.2)

    호기심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맛은 최악이구요
    그런데 랑이가 아침대용으로 한번 먹어보더니
    속풀이로 최고라고하네요
    나는 그냥 신라면이 더 좋은데

  • 9.
    '11.6.25 12:03 PM (121.157.xxx.102)

    유일하게 신라면만 안먹는데요, 이상한 화학조미료 냄새가 나서요. 그런데 신라면 블랙을 한 번 먹어봤더니 그런 맛은 싹 사라지고 깊은 맛이 나던데요? 이거 정말 요리다 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국물까지 다 먹은 신라면은 처음이요.

  • 10. 우리 애들은
    '11.6.25 2:51 PM (121.134.xxx.44)

    블랙라면 너무 좋아해요..
    설렁탕 좋아하는 애들이라 그런가..

  • 11. 시식
    '11.6.25 8:54 PM (14.52.xxx.50)

    시식한번 해봤는데 저와 남편의 결론은 "매운 사리곰탕면" 이었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808 서울지리 문의드려요. 8 문의드려요 2011/05/23 238
652807 결혼 6개월차인데요, 추석에 해외여행 갈 건데 좀 그런가요???? 36 휴가 2011/05/23 2,175
652806 임재범, '나가수' 하차… "그동안 고마웠다" 13 ㅜㅜ 2011/05/23 2,759
652805 저처럼 겁많은 사람도 운전면허 따러 운전 할수있을까요? 19 겁쟁이// 2011/05/23 1,186
652804 마음이 답답하여(신랑친구의 와이프) 2 내마음을 몰.. 2011/05/23 498
652803 김연우 탈락이 아쉽기만.. 5 이런 2011/05/23 682
652802 아발론다니며 고민하고 있어요 4 초등맘 2011/05/23 896
652801 5월은 (추억의) 대학축제기간이군요 2 50대 명동.. 2011/05/23 238
652800 근데 뭐그리 복잡한일이라고 하차다 아니다 말이 많은건가요? 1 임재범 2011/05/23 344
652799 부라보콘 광고에서 윤도현과 함께 한 사람은?? 8 CF 2011/05/23 886
652798 고민이에요......... 4 -_- 2011/05/23 371
652797 매끼니 밥을 새로해먹는다면 전기압력밥솥대신 스텐압력밥솥이 나을까요? 13 궁금2 2011/05/23 973
652796 나가수 이소라씨 보면서...다이어트할때 10 햇볕쬐자. 2011/05/23 2,633
652795 나이들면서 추해지는 남자 상사 ㅠㅠ 4 정떨어지네요.. 2011/05/23 1,049
652794 임재범씨 나가수 하차하시네요. 19 ㅠㅠ 2011/05/23 2,052
652793 처음으로 자유해외여행가는데, 여행자보험 어떻게 드나요? 6 여행자보험 2011/05/23 368
652792 어제 여배우편을 보고. 9 . 2011/05/23 2,890
652791 서울 대한문의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에 왔어요 4 ㅇㅇ 2011/05/23 452
652790 어머나 세상에! 1 헤헤 2011/05/23 285
652789 크지만 가벼운 장롱 아래층까지 옮겨주셨을때 수고비요... 4 경비아저씨 2011/05/23 611
652788 고등학교 입학 문제입니다.만약 내 경우라면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9 만약에 2011/05/23 672
652787 새로 침대를 바꿀때 2 제발한말씀만.. 2011/05/23 341
652786 한번입고 내일또입을 옷들은 어디에 걸어놓으시나요?? 3 진심 2011/05/23 1,168
652785 나가수요... 이소라 사태이후에 이소라보기 싫어서 안보는데요 15 ... 2011/05/23 1,430
652784 봉하에서 jk님 보신분 어떠셨나요? 9 궁금 2011/05/23 3,786
652783 혈압이 높다구 의사가 이러다간 오래못산다구하네요ㅠㅠ 22 고혈압 2011/05/23 2,094
652782 장아찌 담그는데..눌러 놓고 싶은데..방법이 없을까요? 6 장아찌 2011/05/23 571
652781 병원과 선생님 추천해 주세요 10 디스크 2011/05/23 285
652780 152.149. 이 아이피 차단 못하나요?? 9 악진짜 2011/05/23 929
652779 최고의 사랑에 독고진같은 현재 울나라 탑 남자배우가 누가 있죠? 7 .... 2011/05/23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