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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은 정말 미모가 여전히 빛나네요
패널 중에 이미숙이 있네요.
와~ 미모만 놓고 보면 어케 50이 넘었다고 볼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저 나이에 저런 외모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웃을 때 잡히는 주름도 자연스럽고 전체적으로 얼굴이 자연스러워요,
보톡스나 지방주입 같은 흔적은 안보이는 듯해요??
암튼 미모는 후덜덜한 배우에요~
1. ^^
'11.6.24 11:40 PM (121.164.xxx.194)미모 자체가 후덜덜하기 보다는,
그 미모를 관리하는 노력이 후덜덜하다는...^^2. ..........
'11.6.24 11:42 PM (220.88.xxx.67)정말 개성있게 멋지고 예쁘죠... 타고난 것도 대단하고, 유지하는 노력도 대단하고...
옆에 송윤아 글도 있어 문득 드는 생각이... 왜 딸만 있는 유부남 가정 깬 상간녀들은 그 남자와 결혼하면 어찌 그리 아들도 잘 낳는지...3. 뭔소리하고 싶은건지
'11.6.24 11:45 PM (183.98.xxx.118)윗님...저 아는 불륜녀는 아들 둘인집 가정깨놓고 딸 낳고 유방암걸려 죽었어요.
딸아님 아들인데...다 아들낳는다고 보심 안되죠^^4. 밝은태양
'11.6.24 11:54 PM (124.46.xxx.119)고 장자연 사건에 입다문 그이혼녀분
여자끼리 참..
이분도 김흥국처럼
불의엔 침묵
불이익엔 푹풍발광할여자..5. ..
'11.6.24 11:57 PM (14.39.xxx.3)실제로 보면 정말 관리 잘하신 분이세요. 뒷태는 20대 저리가라이구요, 몸에 군살 하나 없이 배우로써 자기 관리는 정말 철저하세요. 근데........ 말은 정말 거침없이 한다는...
6. ...
'11.6.25 7:00 AM (218.153.xxx.29)성질 대단하다고 들었음.
홍성호랑도 돈보고 결혼한 것 같구요.
결혼후 한번도 같이 살징 낳았고 살 생각도 없었다고.
자기 오빠 사업하는 데 돈대라고 했다는..7. 부럽
'11.6.25 4:59 PM (218.145.xxx.166)어쩜 머리 스타일이나 분위기나 우월하신지...
보면서 정말 매력있구나 생각했습니다.8. ㅇㅇ
'11.6.25 5:22 PM (58.145.xxx.124)관리 죽도록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아보여요... 다들 나는 타고났어~이러는데;;
9. 캔버
'11.6.25 6:19 PM (121.167.xxx.136)이혼하기전 시동생 홍지호가 그러더군요. 운동을 미친듯이 한다고요...
10. 부지런한연예인이죠
'11.6.25 7:57 PM (118.46.xxx.99)이미숙은 젊은 시절보다 지금이 더 예쁘고 멋있어요.
여러군데 수술로 업그레이드하고 튜닝 계속 해온거 말하지 않아도 당연한거죠.
그렇지만 수술외에도 본인이 운동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한게 너무 눈의 띄어요.
수술한다고 다 그 몸매가 되는 거 아닌거 아시잖아요.
이렇게 자기관리가 철저한 연예인을 보는 거 참 좋다고 봐요.
직업인으로서도 자기 직업에 그만치 성실한 사람은 대단한거죠.
이미숙이 인간적으로 어떤 사람인가는 또 별개의 문제이고 알지도 못하니 뭐라 할 것도 없구요.
연예인이 살찌고 자세 흐트러지는거 진짜 별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이미숙은 확실히 예전엔 지금처럼 예쁘지 않았어요.
자기관리의 여왕이라고 봐요.11. ..
'11.6.25 8:11 PM (118.32.xxx.18)저는 이미숙 예쁘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어서...
피부색도 어둡고...얼굴선도 울퉁불퉁...목소리도 굵고12. ...
'11.6.25 8:22 PM (211.246.xxx.9)맞아요,,참 부지런한 연예인인건 맞은거 같아요,,본인도 어느 인터뷰에거 그렇게 말하기도 했구요.
젊은시절 이미숙 몸매가 다리는 심한 오짜다리에다 어깨는 마니 꾸부정했었죠.
그러던 그녀가 나이가 들어서 몸짱이 되었고,,더 예뻐지고 매력적이된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상상이 가요.
그러면에선 천상 배우죠.13. dkdk
'11.6.25 8:39 PM (59.7.xxx.246)예전에 여의도에서 보고 완전 깜놀! 그때도 40정도 됐을 땐데 너무너무 이쁘고 몸매도 이쁘고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렇게 늙고 싶은데... 운동이 싫으니 이를 어째요 ㅠ.ㅠ
14. 왕 세련~
'11.6.25 8:47 PM (119.149.xxx.130)항상 느끼지만
왕 세련의 극치.... 부러워요~15. ㅇㅇ
'11.6.25 8:55 PM (58.145.xxx.124)예전에 어떤 연예프로그램에서.. 죽도록운동하면서 러닝머신위에서 내가 지금 뭐하는짓이냐-_-
이런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세련되고, 몸매예쁘고..독기있게 자기관리하는게 멋있어요16. mini
'11.6.25 8:55 PM (180.71.xxx.2)20대때 이미숙하고 이혜숙을 봤는데,둘다 엄청 이뻤어요~
17. 음
'11.6.25 9:09 PM (14.52.xxx.162)이미숙 오빠 없을걸요,,동생하고 제가 6년 같이 학교 다녔는데 딸만 있는 집이었어요
그리고 남편하고 결혼한거,,아마 파더컴플렉스 같은거 였는지도 몰라요,
이미숙이 희안하게 나이많고 말잘하고 뭐 그런 남자 좋아하더라구요,
홀어머니가 딸들만 키우신것 같았는데요,
그리고 정말 관리는 제왕급이지요,수술이나 시술도 많이 안하는 편이에요18. 얼굴 수술은
'11.6.25 9:19 PM (203.255.xxx.86)그리 많이 하지 않았을 거예요.
시술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자신만의 매력이 있어서 좋아요.
여배우들 보니까 말도 시원시원하게 하고. 약간은 구수하게도 얘기하고.
물론 영화지만, 거기 본인 성격들도 많이 반영된것 같더라구요19. 홍성호
'11.6.25 9:20 PM (218.235.xxx.53)전처 딸과 제 사촌동생 중학교 동창이에요... 그래서 걔네 학교 발표때(예중) 가서 봤는데 완전 자체발광 .. 근데 딸과 엄청 사이 나빠보였었는데....
20. 아
'11.6.25 10:04 PM (115.136.xxx.27)이미숙씨 전에 자명고인가 나왔을때.. 진짜 보고 놀랬어요. 정말 남자를 호리겠구나.. 이 말이 딱 떠오르더라구요. 어쩜 그렇게 여자가 색기있고 매력이 있는지... 야.. 진짜 부럽다 부러워 ㅜㅜ
이분은 늙어서도 계속 이렇게 요염하고 매력적일거 같아요. 단순히 이쁜게 아니라 정말 요염해요.21. .
'11.6.25 10:11 PM (211.224.xxx.124)젊었을때는 눈 왕방울만한 남방계 스타일이 빛나는데 나이먹으면 그런분들은 폭삭 늙는듯 하고 이미숙같은 북방계 미인은 젊었을땐 남방계에 비해 그리 호감형이 아닌데 나이들면 뭔가 중후하고 고급스런 매력 이런게 있고 폭삭 늙지 않는듯 해요. 김희애 이미숙 박정수처럼..다 코날이 높고 코가 길며 얼굴이 달걀형이고 골격이 있어요
근데 남자들이 얌전 청순한 여자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미숙처럼 호탕 발랄하고 말도 막하고 성깔있는 여자 매력있어 해요. 아내감으론 별로지만22. ..
'11.6.25 11:31 PM (116.120.xxx.144)바로 윗님 북방계 미인하시니 지나가다 생각나서요~
이미숙씨 엄마가 함경도 분이세요.저희 이모랑 친구~ 저희 집이 본가,외가 모두 함경도인데 체격,골격,얼굴형이 모두 그 분위기가 나요. 예쁜 얼굴들은 아닌데 나이들면서 절대 퍼지지 않고 그대로 늙어요. 이미숙씨 운동도 운동이지만 저는 그래서 타고난것도 큰 몫한다고 봐요.23. 장자연과
'11.6.25 11:31 PM (121.138.xxx.176)연루되어 현실적으로 대처했다는 소문듣고 완전 인간미 상실함
저도 방송국 드라마 촬영시 20대 때의 이미숙,이혜숙,정애리 세분을 코 앞에서
보았는데 이미숙씨는 눈이 너무 크고 동공이 반은 떠 있어서 놀랐어요
흰자가 반은 차지해서 오히려 무서웠구요
이헤숙씨가 가장 에뻣고 그 다음엔 정애리씨
정애리씨는 피부가 전체적으로 까무잡잡해서 이국적으로 보였어요
완전 깡 마르고
그래서 결론은 이헤숙씨가 최고였구요
그당시에 미스 해태 진으로 뽑힌 이미영씨가 가장 에뻣어요
울 동네 살아서 직접 본 적 몇 번 있구요,방송국에서도 코 앞에서 뵙구요
그런데 안타까운건 나이들면서 이혜숙씨나 이미영씨는 조금 추하게 늙어 가는 얼굴인 것 같아요
곱게 늙는 여예인도 있잖아요
저도 곱게 늙었다,하는 소리 듣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