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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집이나 떡집 알려주세요 ^^
저 완전 빵순이거든요. 떡순이이기도 하구요.
지금 다욧 중인데 ... 빵이랑 떡 끊은지가 한달 넘은거 같아요. ㅠ.ㅠ
68킬로쯤이었는데 지금 62킬로거든요. 오늘아침 바늘이 살짝 61쪽으로 넘어갔다 오더라구요.
목표가 56이예요. 6킬로를 더 빼야하는데. 갈길이 멀어요 ㅎㅎ
일부러 찾아가는 빵집, 떡집 있으신가요??
전 그냥 동네 *리*게트나 백화점에 갈때 베이커리 들려 사먹거든요.(ㅠ.ㅠ. 사먹었었거든요. 과거형이네요 이제)
리스트 만들어 놓고 살 다 빼면 한주에 한번씩 유명 빵집, 떡집 나들이 해볼까 해요. ㅎㅎㅎ
생각만해도 너무너무 행복해지네요. ^^
맛있는 빵집, 떡집 알려주세요 ^^
1. 당분간
'11.6.24 10:39 AM (211.172.xxx.76)다이어트 중이고 얼추 성공가드로 접어들었으면
더더구나 빵이나 떡은 잊으셔야 해요.
다이어트 최대의 적이예요.
어디 어디 맛있다 그럼 자꾸 생각나고 먹고 싶어 미쳐요 ㅠㅠ
어제 하루 종일 빵 빵 글 보고 끊었던 빵 생각이 나서 금단현상 겪었어요. (그런 심각한 상황에 철없이 ㅠㅠ)
이제 여기 맛있는 빵집 어디, 어느 떡집의 기막힌 두텁떡 뭐 이런 댓글 달리면 저 완전 무너질 지 몰라요 ㅠㅠ
전 꿈의 몸무게 48kg를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뇨자입니다 ㅠㅠ2. ^^
'11.6.24 10:51 AM (110.10.xxx.27)저도 몸무게에 항상 신경 쓰고 있는데...
가끔씩은 빵 먹어요~ 대신 많이 먹지 않으려고 하구요..
맛있는거 먹는 기쁨을 포기 할 수가 없어서...ㅠㅠ
대신 좀 먹었다 싶으면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ㅋㅋㅋ
전 82님들이 맛있다고 해 주신 빵집 적어뒀어요. 가끔 사먹으려구요.ㅎㅎ3. 빵집
'11.6.24 10:57 AM (211.61.xxx.22)한남동 패션파이브요
4. 울산
'11.6.24 12:12 PM (175.215.xxx.73)동구 남목동에 젠느 빵집이요!! 정말 맛있어요 밤식빵 먹어보면 홀라당 넘어갑니다.
5. ㅇ
'11.6.24 12:43 PM (211.110.xxx.100)홍대 폴엔폴리나, 퍼블리크 빵들 정말 좋아요~
6. ..
'11.6.24 12:46 PM (221.148.xxx.110)압구정 본누벨, 서래마을 파리크라상, 김영모, 나폴레옹, 브레드토크
7. 지크
'11.6.24 4:03 PM (210.104.xxx.66)달지 않은 식사용 빵을 좋아하신다면,
- 가로수길의 뺑드파파. 치아바타 맛있어요.
- 홍대 폴 앤 폴리나. 말이 필요 없는 곳이죠.
- 남부 터미널 근처 트로이. 여기 얼그레이잼이랑 일본식 생크림을 쓴 빵들이 예술이에요.
- 성신여대 근처 The Box. 엄청 작은 곳인데, 올리브빵이랑 무화과 든 빵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