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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짬뽕 하루에 두개먹어요 ㅠㅠ

스릅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1-06-24 01:49:09
통마늘5개넣고 함께 끓이다가
물 한큰술 남기고 따라낸후
고추기름 한티스푼 넣고 ...액상스프는 4/5만 넣고
좀 꼬들하게 볶으면 .... 으허어 ...
통마늘도 너무 맛잇어요 ㅡㅡ

이밤에 자폭하자는것두 아니고 ㅜㅜㅜㅜㅜ
IP : 112.170.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6.24 1:53 AM (113.216.xxx.227)

    내일 먹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글봐도 지금 먹고 싶은 생각은 안들고 내일 먹고 싶네요 ㅋㅋ

  • 2. 스릅
    '11.6.24 1:54 AM (112.170.xxx.181)

    근데 마늘 마이먹으면 방귀나오나요 ㅡㅡ;
    자꾸 엉덩이에서 간짬뽕 ~~그래요 미치겟어요ㅜㅜㅜㅜㅜㅜ

  • 3. ..........
    '11.6.24 2:37 AM (220.88.xxx.67)

    혼자 먹기 싫으신거죠!!!!!!!!!!!
    왜 좋은 래시피와 함께 글 올리세욧!!!!!!!!!!!!
    내일은 저도 간짬뽕...ㅠㅠ

  • 4. 스릅
    '11.6.24 2:58 AM (14.33.xxx.49)

    그러게요..
    글쓰면서도 내가 왜 이걸쓰고 있지~~~괴롭다
    햇는데... 예리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함께 해요~~~~ ^^

  • 5. 삼양 간짬봉
    '11.6.24 4:07 AM (118.218.xxx.232)

    저도 먹어본 적 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임신중이라.. 라면을 피하고 있지만.. 맛나게 먹었던 기억 지워지지 않내요. 되게 땡기는 맛. 삼양에 그런 맛 잘 없는데..

    요즘 신라면 너구리.. 이런 농심것들이 질려버렸네요.. 내내 농심의 강렬한 맛을 최고라 생각하며 지냈는데.. 요즘은 풀무원, 삼양.. 좀 순화된 맛이 좋더라구용

  • 6.
    '11.6.24 4:08 AM (211.234.xxx.31)

    저도 한때신나게먹다 멀리하고 요즘다시중독~~~
    귀찮을땐 양파반개만 채썰어 굴소스좀넣고먹고
    안귀찮을땐 오징어 조개 표고버섯 양파등등 넣고 ㅎㅎ
    매일먹어도 안질리네요
    엄마는 맛없다고 살때마다 사지말라구 ㅎㅎ

  • 7. 스릅
    '11.6.24 5:49 AM (112.170.xxx.181)

    참으로 못말리는 언니들 이십니다. 여기 82쿡아니랄까봐
    요리들을 하시면 어쩔ㅡ-ㅡ
    라면하나 끓이면서 도마꺼내지마세요!!! 제발~~~~

  • 8. ..
    '11.6.24 10:39 AM (211.209.xxx.69)

    으악...고문하시는군요 ㅠ.ㅠ 먹고프다 간짬뽕...

  • 9. 저는
    '11.6.24 2:39 PM (118.34.xxx.137)

    파프리카 넣어서 같이 볶듯이 조리해먹어요. 한동안 중독처럼 먹었는데 요즘은 좀 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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