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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재수없는 동네이웃 .

동네아줌마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11-06-22 18:05:06
새로 입주한 아파트라 ....

아는이도 없고 어쩌다 우연히 몇명 엄마들끼리 친해졌어요 .

시골에서 어머님이 맛난 햇감자를 보내주셔서   다 먹지도 못할꺼 같아

이웃나눔 했지요 .  

한 엄마한테는 직접 주지 못해서 딴 엄마 편에 보냈어요 .

꼭 굳히 잘 먹었단 소리 듣고 싶은건 아니지만 ....

그래도 동네 가게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

그래도 인사치는 해야 정상 아닌가요?

전 그런성격이 못 되어서 ... 그런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

머가 그리 잘 났는지 ....




IP : 221.140.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1.6.22 6:10 PM (110.13.xxx.156)

    안받은거 아닌가요?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요 아는 언니편에 줬는데
    그 언니가 깜빡한건지 전달이 안됐어요
    그사실 1년후에 알았어요 많이 친해지고 나서 너그때 참 재수 없었다
    얘기 해서 알았어요

  • 2. 음..
    '11.6.22 6:54 PM (116.123.xxx.36)

    인사치는 해야 정상이지요.. 상황이 기분나쁘실 수는 있는데 만에 하나 진짜 못 받았을 수도 있으니까 ...차라리 그자리서 한번 물어보시지 그랬어요.. 그때 누구 엄마 편으로 감자 보냈는데 받아봤냐고...

  • 3. ..
    '11.6.22 7:30 PM (175.113.xxx.7)

    죄송해요.
    제가 인사를 잘 못해서 또는 인사할 타이밍을 놓쳐서 그런 수도 있더라구요. 원글님 이웃은 아니지만 그동안 우리 동네 살면서 저에게 뭔가를 주셨던 분들중 저의 인사를 받지 못한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죄송합니다.

  • 4. 말로만
    '11.6.22 8:12 PM (121.124.xxx.186)

    떼운다는 소리듣기 싫어서...뭘 주고 인사하냐하다가
    시기를 놓치는 이웃도 봤는데요.

    그냥 패스하심이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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