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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말려주세요 ㅠㅠ

저 4학년입니다 조회수 : 10,679
작성일 : 2011-06-21 22:59:49
43살이니 4학년 3반 뭐 이런 이야기가 아닙니다ㅠㅠ

딸아이가 11살인데 4학년이고..

기말 고사 준비 때문에 혼합 계산하다가..
5+{(27/9)-3}xㅁ=50

이런류의 문제를 풀지 못하고 순진해지는 딸아이의 뇌를 보고 저도 같이 풀기를 1시간 했어요..
물론 다른 문제들과 함께;;;

저 문제는 좀 쉬운 난이도고 두 난이도정도 어려운걸 저도 못풀겠어서 저는 케익판 딸아아이는 피자판에 비닐 씌

운 녀석들을 한개씩 끌어 안고 수성 보드팬으로 문제 푼다고 멀쩡한 머리 미친뇬 꽃다발 되도록 쥐어뜯었습니다.

결국 크게 크게 보니 저도 모르게 문제를 풀고 있는데 이게 재미있는겁니다..ㅡㅡ;;

딸아이는 현재 기본에서 벗어나 응용 문제집만 거의 풀고 있는데 거기서 중에서 상문제중 70%만 맞히고 있어요


어째든 설명하다보니 제가 저한테 몰입하여..

침 발발 팅기며 개념 설명하고 셈의 순서를 통한 괄호안의 숫자 찾기 놀이이 심취하다보니..

딸아이는 어느정도 개념이해는 하고 지친 표정으로 절 촉촉한 눈동자로 바라보길래 자라하고 하고...

9시 이후로 여태껏 삼천지교 같은 사이트에 들어가 같은 유형의 문제만 디립다 찾아내고 노트 필기하고 문제

풀고 정답이 맞앗을때의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ㅡㅡ;;

하다보니 내가 뭐하고 있나 머리에 꽃하나 꽂은 사람처럼 뭉떵해진 연필 하나 아예 귀에 꽂으며 돌아다니며 치우

다 문제 풀다 그러고 있고요..

막상 딸아이 문제 풀어야 할 곳에 제가 혼합계산신이 빙의가 되어 풀어버려서 문제 다시 써야 할 판이에요 ㅋㅋㅋㅋ


괜히 애 공부 봐주다가 본인이 꽂혀서 이문제 저문제 풀다 정녕 2~3시간씩 밤을 보내신분 계신가요^^;;;;



졸려 미칠것 같은데;;

딱 한문제만 더 풀고 자고 싶은 욕구를 느끼고 있는 전 뭔지..

저요??

고등학교때 수학을 손놓고 와다다 찍기신공으로 버텼던 사람이였습니다 ㅠㅠ

제가 수학 컴플렉스가 있는데;;;

다른 과목은 빵점 맞아도 좋으니 수학만큼은 잘했으면 하는 바람은 너무 큰 욕심일까요^^?


에효;;;다익은 늦밤에 쉬운 초등 수학 앞에 놓고 별짓 다하고 있습니다 ㅠㅠ


나좀 말려쥉~
IP : 180.68.xxx.15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1 11:04 PM (119.192.xxx.164)

    ㅎㅎ 재미나네요.
    저얼대 안말립니다..

  • 2. ㅇㅇ
    '11.6.21 11:04 PM (58.145.xxx.42)

    그런데
    저 문제 답이 뭐예요 ??
    도저히 모르겠어요 ㅠㅠ

  • 3. ㅎㅎ
    '11.6.21 11:05 PM (175.113.xxx.7)

    답이 14입니까?
    초등 수학 재미있습니다. 계속푸세요.ㅎ

  • 4. ㅇㅇ
    '11.6.21 11:08 PM (58.145.xxx.42)

    5+3-3*ㅁ=50. 아닌가요??
    곱하기 먼저 해야할텐데 미지수니까????. 읔ㅋㅋㅋ

  • 5. 저 4학년입니다
    '11.6.21 11:09 PM (180.68.xxx.155)

    58님 문제를 좀 멀리서 보시게 되면요...일단/(슬러시)는 나누기 표기에요~~
    괄호를 보시면 일단 큰 괄호안의 작은 괄호 나누기를 하셔야 하고..
    그럼 3이 나옵니다..
    그름 5+3-3이 되어요..
    당연히 연산의 순서상 더하기를 먼저 하니까 8-3이 되니 큰 {괄호}안의 문제는 헉 {}이 표시가 안되어 있네요;;;그게 있어야 하는데;;

    어쨋든 5가 되고...5Xㅁ=50이니까 답은 10이죠..
    문젠 저 문제는 아주 쉬운 편에 속하고..
    제가 딸과 풀었던 문제는 더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유추해야 할 여러 식들이 안에 꼭꼭 3개 이상은 숨어 잇어요...

    근데 이게 역시 개념의 문제라 그것만 알면 굉장히 쉬워요...답안지 한번 보면 이해할것을
    괜히 고생햇나 싶어요~~
    내일또 도전할꺼에요~~
    심화 단계 문제 찾아보다 직성이 안풀리면 올림피아드 수준의 문제라도 어떡해^^;;;;

    연산이 제일 중요하긴 한데 문제 해결능력이 약한 딸이라 걱정입니다^^;;;;

  • 6. 원글님만큼은
    '11.6.21 11:09 PM (122.34.xxx.6)

    아지만..저도 초3인 아들 수학 봐주면서 ..원리 설명해야 하니 계속 들여다 보게 되고..그러다 보니 제가 더 신이 나서 계속 하고 싶은데..애는 심드렁해요 ㅋㅋㅋ

  • 7. 여기도있어요.
    '11.6.21 11:11 PM (125.180.xxx.163)

    저는 지난 주말에 규칙대로 풀기에 빙의되서리...
    가◎나=(가×3)+(나-7).... 어쩌구 하는 식의 문제풀기에 제가 흥분을 했었지요.
    우리딸은 저게 그렇게나 어렵다고 난리난리...
    내일이 시험인데 지금은 사회과목 지방자치 부분 공부하고 있네요.
    요즘 4학년 교과 좀 어려워요.

  • 8. 저 4학년입니다
    '11.6.21 11:14 PM (180.68.xxx.155)

    오 윗님 맞아요 그거...이외로 기본 문제만 나올때도 많은게 추등 문제인데;;;전 거기에기준을 두지 않거든요;;;응용이나 심화를 어느정도 풀어줄수 있는 해결 능력이 있어야 나중에 중학 고등에서 버틸까 말까인데;;;착실히 연산은 잘하고 있고 늘 꾸준히 시켜서 연산 자체는 걱정 안하는데;;;
    이녀석이 또 가끔 어려룬 문제 풀어놓고 연산에서 엉뚱하게 빼기 잘 못해서 틀리더군요..
    4학년 문제 보니 앞으로가 구만리입니다..
    엄마표공부도 얼마 안남았나봐요 ㅠㅠ

  • 9. ㅇㅇ
    '11.6.21 11:15 PM (58.145.xxx.42)

    재밌어요
    문제 몇개만 올려주삼

    저도 빙의

  • 10. 저 4학년입니다
    '11.6.21 11:18 PM (180.68.xxx.155)

    기왕에 이렇게 된거 58님 쉬운 문제 하나더 ^^
    8X(ㅁ/2)+10=50


    힌트는 괄호 안의 수식 자체를 하나의 다른 기호로 대체하셔서 문제를 큰 단위로 보셔보세요^^~

    (나 또 뭐하고 있는지;;;ㅜㅜ)

  • 11. ..
    '11.6.21 11:21 PM (119.192.xxx.164)

    ㅎㅎ

  • 12. ㅇㅇ
    '11.6.21 11:22 PM (58.145.xxx.42)

    ㅁ= 10 ㅋㅋ
    어머@@ 지금 우리 뭐하는거예요 ??

    재밌네요
    이참에 수학 문제집 하나 사다가 치매예방삼아 공부해볼까요 ㅋㅋ

  • 13. ...
    '11.6.21 11:23 PM (121.132.xxx.76)

    옆집 살았으면 원글님 궁디팡팡 해드림서 아이구~ 잘했네~~ 해드리고싶삼 ㅎㅎㅎㅎ 다들 어찌나 귀여우신지^^

  • 14. 쓸개코
    '11.6.21 11:25 PM (122.36.xxx.13)

    10 아니에요?^^;

  • 15. 저 4학년입니다
    '11.6.21 11:25 PM (180.68.xxx.155)

    앗 맞았어요 10이에요^^~ㅋㅋㅋㅋ이거 푸셨으니까 내일 더어려운 문제 가지고 올께요~~~긴58 145님을 기억해볼께요^^저 상태가 자꾸 안좋아져 이러다가 여기서 강의(?)하게 될까 두렵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 자러 갈께요 바이바이~

  • 16. zz
    '11.6.21 11:26 PM (121.160.xxx.5)

    반가와요.
    저도 큐브실력 단원평가까지 다 풀었어요.
    애 학교 간 사이에요.
    그리고 주말에 아는 척....
    재밌어요.
    큐브고수준문제집도 있는데 이건 언제 풀지?

  • 17. 전3학년.
    '11.6.21 11:26 PM (115.140.xxx.24)

    이번 기말고사에 분수부분에 약분 통분을 가르쳐야 합니다..
    도형 돌리기는 약과더군요...
    과학 사회은 어떻구요...
    울 아들 불쌍해 미칩니다..
    오늘은 심지어....교육부장관넘 한테 전화했다 뻥까지 쳤어요...ㅠㅠㅠ

  • 18. funfunday
    '11.6.21 11:28 PM (211.59.xxx.84)

    저요, 저요! 아들 영어 시험전날은 밤 꼴닥새며 주변 학교 기출문제 분석들어 갑니다.
    그나마 조금 이라도 봐 줄수있는게 영어라서요.. 기출문제답들이 엉터리가 많아 제가 그답 찾아 헤매고 밤샙니다. 아들은 쿨 쿨 주무시고,
    이번엔 저도 미리 미리 답 체크 하려구요...

  • 19. 근데
    '11.6.21 11:30 PM (121.160.xxx.5)

    울 학교는 기말고사 없는데...
    그래서 애는 좋은데 전 영 불안하네요.

  • 20. ㅇㅇ
    '11.6.21 11:37 PM (58.145.xxx.42)

    저 s대 84학번 인데요
    초딩 4학년 문제풀고 뿌듯해도 되는거죠???

    칭찬받고 싶어요^^;;

  • 21. ㅇㅅㅇ
    '11.6.21 11:40 PM (14.54.xxx.140)

    ㅇㅇ님 칭찬해드릴게요
    흐흐 저도 그 기분 알아요
    저도 y대 나왔는데
    5학년 문제 풀고 애들한테 나 잘 풀지??
    하고 꼬마들에게 우와ㅡ소리듣고 신나했어요ㅠ

  • 22. 그런데...
    '11.6.22 12:24 AM (124.5.xxx.141)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곱하기가 있으면 그걸 먼저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 수학은 물론 산수 시절 손 놓은 사람입니다.
    정말 몰라서 묻는 거니, 원글님아 알려쥉~

  • 23. ..
    '11.6.22 12:26 AM (210.221.xxx.72)

    다들 푸셨지만, 저도 껴도 될까요?
    저희 딸이 4학년이예요.ㅋㅋ
    혼합계산은 X, /,+,- 전체 혼합식의 경우 x,/중 앞에 있는 녀석 먼저 풀고
    +,-중 앞에 있는 녀석 순으로 풀어요. 아참 ( )를 젤 먼저 { }있을 경우 { } 먼저...흑흑
    위 식의 경우 ( )안의 27/9를 제일 먼저 풀면 3 이되구요. 이 3을 앞의 5와 더합니다.
    그러면 8이 되죠 다음 8-3을 하면 5가 나와요. 5 x ㅁ=50 답은 10이 됩니다.
    위 푸는 방식이 초등 4학년 교과서 버전입니다^^

    초등 수학이 너무 어려워요. 저 5학년 수학은 못 풀것 같아 두려움에 떨고 있어요.

  • 24. 문제오류
    '11.6.22 11:46 AM (112.186.xxx.224)

    그런데...님, 댓글중에 나오는데,
    중괄호가 빠졌어욧!!!!
    {5+(27/9)-3}*ㅁ=50
    (5+3-3)*ㅁ=50
    5*ㅁ=50
    ㅁ=10

    원글대로라면
    5+(27/9)-3*ㅁ=50
    5+3-3*ㅁ=50 이경우 3*ㅁ를 먼저 계산한 후 앞에서부터 차례로 덧셈,뺄셈해야하는데
    답이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괄호가 중요해욧!!!

  • 25. 이렇게 풀면 어때요
    '11.6.22 12:32 PM (118.37.xxx.201)

    ㅁ= -14 가 아닌가요?

    5+(27/9)-3*ㅁ=50
    5+3-3*ㅁ=50
    8-3*ㅁ=50
    -3*ㅁ=50-8
    -3*ㅁ=42
    그래서 ㅁ= -14

  • 26. ㅎㅎㅎㅎ
    '11.6.22 1:44 PM (210.121.xxx.149)

    ㅋㅋㅋㅋ
    저 요즘 4학년 수학 문제풀기 알바중인데요..(진짜 돈버는 알바.. 전직 수학강사예요..)
    아주 친근한 문제.. ㅋㅋ 반갑네요..
    저는 1문제 풀고 천원 벌어요..
    초4와 중1을 콤보로해서.. 가끔 헛갈립니다..

  • 27. 4학년입니다
    '11.6.22 1:54 PM (180.68.xxx.155)

    헉 베스트글까지 올라왓..제목때문에 그런가봐요 ㅡㅡ;;;만천하에 제 수학 실력이 들어나는 x팔

    린 이 순간을 고이 접어 나빌레라...

    나만 바라보고 사는 딸아 엄마 이런 사람이다 ㅠㅠ

    (학원을 가기는걸 죽기보다 싫어하여 홈스쿨이 꿈인 딸입니다 저도 힘들어요 잘 가르치는 수학학원만큼은 꼭 보내고 싶어요)

    참 윗윗님 괄호 고쳤어요

  • 28. 이상해요
    '11.6.22 2:11 PM (211.46.xxx.253)

    제가 귀신에 홀렸나요?
    문제가 이렇죠.
    5+{(27/9)-3}xㅁ=50
    앞에서 말했듯이 대괄호 속은 0입니다.
    5+0xㅁ=50이죠.
    그런데 사칙연산에서 곱하기와 나누기가 덧셈, 뺄셈보다 앞섭니다.
    그럼 0xㅁ를 먼저 계산해야죠.
    0xㅁ가 10이 돼야 하는데.. .그건 답이 안나오죠. 이건 좀 이상하네요..
    제가 어디서 착각하는 건가요?

  • 29.
    '11.6.22 2:37 PM (211.210.xxx.62)

    저도 넌센스 퀴즈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0에 어떤 수를 곱해도 0이다 라고 혼자 문제 보고 또 보고 그러고 있었네요.
    괄호 위치 잘못 쓰신거죠?

  • 30. 원글님!
    '11.6.22 4:06 PM (125.140.xxx.49)

    첨 글 읽는 사람 위해 문제 정확하게 수정 해 놓으셔야겠어요.

    댓글들 읽기전에 문제를 먼저 실컷 풀고 댓글들을 보니
    어라? 내가 틀렸나? 이대로라면 문제가 성립이 안되는데
    하고 주욱 댓글들을 읽으니 문제가 잘못 적힌 걸로 나오네요 ㅎㅎ.

    지금 문제 그대로라면
    5+0*ㅁ=50 즉 곱하기를 먼저 해야하니
    5+(0*ㅁ)=50
    5+0=50 이 되니 식 자체가 잘못 되게 나오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 31. 문제
    '11.6.22 4:28 PM (203.170.xxx.69)

    문제 이상한거 맞죠? 저도 말이 안되는 문제인데 하고 넘어가려니 댓글에 답이 막 튀어들 나오길래 이상하다 내가 못 푸나? 도저히 모르겠다 5+0*ㅁ=50ㅣ 뭐야 그러고 있는데 용기 있으신분이 저보다 먼저물어봐 주시네요 제가 배우기로도 문제가 이상한거 같은데 원글님 문제 이거 맞나요?

  • 32. 아놔~
    '11.6.22 7:51 PM (180.67.xxx.11)

    이런류의 문제를 풀지 못하고 순진해지는 딸아이의 뇌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 문제 보자마자 순진해지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최고수준
    '11.6.22 9:21 PM (110.8.xxx.15)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최고수준 문제 풀며 신나하고 있어요..

  • 34. 답없네요
    '11.6.22 10:23 PM (221.139.xxx.46)

    뭐가 10이고 14라는건지....
    댓글 어느님 말대로 괄호를 잘못 붙이셨슴다...
    우너글님 문제는 답이 안나오는 문제네요...-.-;;;

  • 35. 아직은
    '11.6.22 10:34 PM (99.40.xxx.81)

    5+(0*ㅁ) = 50 ??????
    답이 없는데 하고 다른 답글을 읽다가 너무 이상했네요.
    다행히 중간에 다른분이 괄호가 잘못 됐다고 저랑 똑같이 풀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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