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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돈300벌러 나가냐는 이웃이 덥게 만드시네요.

오늘도 덥다 조회수 : 10,612
작성일 : 2011-06-21 16:48:22
IP : 211.246.xxx.14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1.6.21 4:49 PM (203.232.xxx.3)

    이번에는 천 만 원 나온다나 봐요.
    하고 무시하세요

  • 2. 수입300이면
    '11.6.21 4:50 PM (211.114.xxx.142)

    은행에다 얼마를 넣어둬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 3. 덥다
    '11.6.21 4:55 PM (220.87.xxx.140)

    그분은 남의 월급이랑 보너스가 왜 그리 궁금하시대요?
    날도 더운데 여름을 더 덥게 만드는 특별한 재주를 가지신 분이네요.

  • 4. .
    '11.6.21 5:00 PM (163.152.xxx.164)

    그런인간들 정말 싫어요 저도.

  • 5. ㅋㅋㅋ
    '11.6.21 5:01 PM (210.205.xxx.195)

    나 원 참...
    300이 돈입니까 껌값이지...

  • 6. 그걸 뭐
    '11.6.21 5:01 PM (122.36.xxx.11)

    정성스레 대답하세요?
    저 같으면...
    글쎄여 잘 기억이 안납니다.
    요렇게 초쉬크하게 쏴주고 말텐데..
    남의 수입을 질문하는 싸가지에는 그렇게 대답해도 된다고 믿쑵니다.

  • 7. ㅡㅡ
    '11.6.21 5:02 PM (125.187.xxx.175)

    남의 월급 아무리 궁금해도 그렇게 대놓고 물을 수 없는 건데, 정말 무교양 왕오지랖입니다.
    묻는대로 대답하지 마시고 그냥 "글쎄요~"만 하세요.
    저도 누가 뭐 물으면 거짓말이나 둘러대기를 못해서 꼬박꼬박 대답하는 스타일인데 이젠 안 그래요.
    그런 사람에게 대답해주면 님 월급 온 동네방네 다 소문납니다.
    내 사적인 것 남들에게 많이 오픈 안 하는게 좋아요.

  • 8. ...
    '11.6.21 5:02 PM (116.43.xxx.100)

    그분은 원글님이 일하는것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건지 질투가 많은건지 헷갈리네요.
    더운데..거첨.이상한 사람들 많아요~~그냥 패~쓰~하셔요 ㅋ

  • 9.
    '11.6.21 5:02 PM (211.211.xxx.224)

    저는 100만원 벌어도 활짝 웃고 살겠구만 ..참 별일이네요..그냥 무시하세요..

  • 10. 원글님
    '11.6.21 5:05 PM (220.86.xxx.137)

    참 착하시네요... 그걸 왜 그렇게 매번 대꾸를 해주세요? 저같으면 그냥.. " 뭘그런걸 물어보세요?
    왜 돈 필요하세요? " 이렇게 대답해줄거 같아요. 아니면 그냥 웃으면서 " 그게 왜 궁금하세요? "
    뭐 이렇게 쏴붙이시던가... 자꾸 묻지 못하도록 싸늘하게 대해주세요!!!

  • 11. ㅎㅎ
    '11.6.21 6:07 PM (115.93.xxx.69)

    원글님 진지하신 분 같아요.
    담번에 만나면 그 이웃분 또 연봉애기 꺼낼꺼 같네요.
    알아서 머하시게요 하고 팍 쏘아 주시고 시선 외면해 주세요. 아줌마 생각하는 거보다 훨씬 많이 받으니까 아실 필요 없어요.

  • 12.
    '11.6.21 6:25 PM (175.124.xxx.139)

    병딱같은 아줌마 다시 만나면 그냥 무시해 주십시요.
    저런 여자 낳고 미역국 먹은 그 엄니가 불쌍.......

  • 13. 무시하셈
    '11.6.21 8:23 PM (175.196.xxx.22)

    그 300도 벌어올 주제 조차도 못 되는 여자가 꼭 그런 말을 하네요.
    과연 그 여자 살아 생전 300이나 벌어 본 적은 있는지...
    꼭 말투도 딱 그런 여자들 공통 어투 쓰네요.
    여자한테 자기~라고 부르는 여자 치고 정신머리 똑바로 박힌 여자가 없었어요.

  • 14. 어지간하네요...
    '11.6.21 8:53 PM (121.190.xxx.16)

    그 아주머니 왜 그러시는지...
    길게 받아주지 마시고 다음에도 한번 그러면 그냥 무심한듯 알수없는
    미소 지어 주세요...
    뻘쭘해서 다시는 못할겁니다..

  • 15. 그런데
    '11.6.22 4:33 AM (124.55.xxx.133)

    그냥 동네 이웃인데 그렇게 천박하고 이상한가요?
    좀 도도하고 까칠한 표정으로 아는 척 안하면 안되나요? 저같으면 그런 종류 인간들은 걍 무시하게거든요...

  • 16. 진상~~~
    '11.6.22 9:02 AM (119.70.xxx.81)

    원글님!
    능력있는 원글님이 무척이나 부러운 일인입니다.
    300이면 아주 큰돈 이죠.
    그 사람 나가서 그런돈 못벌걸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 아줌마 진짜 별꼴이야,쳇,우끼시는구만.!!!그죠?

  • 17. 공순이
    '11.6.22 10:01 AM (61.111.xxx.254)

    웃으시면서 대답하는거 연습합시다.
    1. 왜 그렇게 남의 월급을 궁금해 하세요? 돈 필요한 사람들이 남의 월급 궁금해 하던데.. 요즘 돈 궁하셔요?
    2. 인센티브요? 아주머니가 상상할수 없는 금액 받았어요. (많다, 적다는 말은 아니죠 ㅋ)
    3. 별꼴이야 라는 표정으로 그냥웃는다.

  • 18. 요즘
    '11.6.22 10:05 AM (118.40.xxx.134)

    월급 천만원 이상 못받으면 일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알바 하는거지....
    ㅎㅎㅎㅎ

  • 19. 하영이
    '11.6.22 10:16 AM (183.108.xxx.57)

    정말 많이 버시는데요 배아파서 그럴꺼에요 ㅎㅎ

  • 20. 웃긴여자
    '11.6.22 10:39 AM (210.104.xxx.228)

    제가 생각하기론
    그여자 남의 사생활과 자기 생활 엄청 비교하며 사는여자 맞구요
    그여자 묻는 말투에는 그깟돈 버느니 집에 있는다 라며 원글님 무시하고 싶은 심리가 깔려있는거 같애요 일단 말대답 해주지 마시구요
    제가 경험으로 비추어 보자면 사람은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아마 원글님이
    착해보이고 순진해보이니 샘도 나는김에 까고 싶은겁니다. 존심도 건드려보고, 등등
    원글님이 생각보다 반응이고 표정이고 고분하니 또 자꾸 존심이나 마음을 건드려보는 거에요
    저도 대답만 해주고 별걸 다 궁금해 하네 하는 성격이지만 원글님 스트레스 받으시니
    담번에 물으면 "왜 그렇게 저한테 관심이 많으세요?"하고 그여자가 뭐 대답하면 "별 쓸데없는?"하고 말자르세요,,, 알았죠?

  • 21. 원글님~~~
    '11.6.22 11:21 AM (211.215.xxx.39)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그분...진심으로 원글님이 부러워서 그러는거예요.
    so~~~cool하게 걍 웃어주세요.
    애매 모호하게 대답해줘야 더 약 오르긴 할텐데...
    같은 수준으로 내려 가지 마시고 ,
    그냥 사세요.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맞대거리 하는거 저렴해 보이잖우...

  • 22. 왜그리
    '11.6.22 12:29 PM (121.138.xxx.2)

    남의 월급에 관심이 많을까요.. 그 아주머니는.

    님이 돈벌어 들이는 게 너무 부러운 거죠..
    "다른 사람들한테도 돈 얼마 버냐고 물어보냐구.... 다른 사람들은 어느정도 번다고 그러냐구.." 그러면서 오히려 꼬치 꼬치 물어보세요...

  • 23. ..
    '11.6.22 2:18 PM (119.201.xxx.175)

    그 아줌마 원글님이 부러운거에요..그렇지 않담 뭐하러 자꾸 꼬치꼬치 묻겠어요..ㅎㅎ
    그아줌마가 어디 지금 일자리 알아보면 한달에 백만원정도 밖에 못 벌거에요...(제가 그래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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