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0살넘은 여자들도 참 유치하데요...

아메리카노 조회수 : 16,933
작성일 : 2011-06-21 16:18:03
학교 학부형들 이에요

저랑 다른 엄마 한명이 매~~우 사이가 안좋아져서 서로 못본척 쌩까는 사이죠...

저는 집과 학교가 멀어 학교에 자주못가고 저랑 사이않좋은 엄마는 학교 코앞이 집이라 학교에 자주가고....
그러다보니 엄마들 교류가 저 보다 많고 .....애들도 서로챙겨주고하니...엄마들과 꽤나 친해졌더라구요...

뭐 여기까진 그런가부다....하는데
저랑 사이않좋은 엄마를 중심으로 이것들이 하는행동이요....좀 봐주세요....^^

얼마전에는 저랑 사이않좋은 엄마와 다른엄마들과 같은 교실에서 있을일이 있었는데
저랑 사이않좋은엄마가 "밖에 애들 뭐하나 나가볼까?"하고 일어나니 옆에 있던 엄마들도 우르르 따라나가고...

저는  다른쪽에 선배엄마들과 서있었는데....

지들끼리 운동장 밖에서 벤치에 주루룩 앉아 커피 마시고 웃고 떠들더니....저랑 사이않좋은 엄마가 화장실가려고 일어나니 동시에 다른엄마 따라서 같이 화장실 다녀오더라구요...

보란듯이 웃으면서.....^^

이거 왕따시키는거 맞죠?ㅎㅎ

제가 그런다고 말릴사람도 아니지만....
정말 유치하네요.....
날도 더운데 시원한 냉커피 한잔 마시고 하하 웃습니다...^^










IP : 118.32.xxx.21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1 4:20 PM (211.237.xxx.51)

    어차피 그러거나 말거나 아닌가요? ㅎㅎ
    그런경우는 안당해봤지만... 저같아도 뭐 그러거나 말거나 그럴거 같습니다..

  • 2. 근데
    '11.6.21 4:22 PM (121.166.xxx.231)

    근데 요새 엄마들 저렇게 다 친해야하나요..?

    학교도 자주가고..?

  • 3. 참말
    '11.6.21 4:23 PM (121.154.xxx.97)

    정말이지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원...

  • 4. 애딸린 여학생
    '11.6.21 4:24 PM (211.4.xxx.9)

    참...한심하군요.
    애딸린 여학생이 따로 없군요.

    이러글 볼때마다 부모가 되어 인격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다 도로묵이란 생각이들어요.

    애초 자기 그릇만큼 살다가는 거죠.

  • 5. 아메리카노
    '11.6.21 4:24 PM (118.32.xxx.217)

    근데님.....운동부 엄마들이에요...저 엄만 매일 학교 가서 살아요...아이들도 경쟁 장난아니구요...

  • 6. .
    '11.6.21 4:25 PM (180.229.xxx.46)

    대놓고 저러니 기분 나쁘겠어요..
    그런데 자존감이 얼마나 없으면 저렇게 우르르 몰려 다니는지..
    유치원적 버릇 40 넘어서도 버리지 못하는 엄마들 정말 우습죠.

  • 7. ..
    '11.6.21 4:27 PM (112.185.xxx.182)

    20대때 유치했던 사람들은 30대때도 유치하고 60대가 되어도 유치해요.
    그 인성 어디 안가죠.
    예전 직장 다닐때 어찌나 왕따시키면서 그걸 제가 느끼도록 하려고 노력하는지.. 전 걍 픽 웃었어요. 그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싶지 않은데 왕따시켜줘서 정말 고맙더만 제가 괴로와하지 않으니 자기네들이 약올라서 되레 저한테 따지더라구요.

    우린 왕따 시킨적 없다 니가 따로 놀지 않았냐? <- 하면서
    그래서 내가 뭐라했어요? 하니
    니가 암소리 않는데 왜 사람들이 우리보고 뭐라 하냐? <- 라고 따지더라는..ㅋㅋ

    나는 괜찮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되레 보기 힘들었나보더라구요.

  • 8. ...
    '11.6.21 4:28 PM (124.51.xxx.31)

    고등학교때까지.. 그리고 대학때... 그리고 첫 사회생활인...회사생활을 거쳐...
    더 힘든게 엄마들과의 또 다른 사회생활인거 같아요. 힘들다는 표현이 좀 안맞지만...
    진짜 아이 초등 저학년 인데.. 보내고 보니... 별 희한한 엄마들 많더라구요..
    원글님이 쓰신 그 엄마들도... 참...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가.. .... 딱 정답이네요.

  • 9. 어휴
    '11.6.21 4:28 PM (121.160.xxx.196)

    운동부 학부모세요?
    더러워도 그냥 친하게 지내세용....
    매일 보고 할 일도 많고 전지훈련 밥도 해야하고 시합도 참관해야하궁,, 힘드시겠네요.

  • 10. .
    '11.6.21 4:29 PM (180.229.xxx.46)

    위에 112님 님 정말 짱!!! 난 님 같은 분이 좋드라.

  • 11. 그럼요
    '11.6.21 4:30 PM (222.107.xxx.181)

    꼭 한두명 이상한 사람이 물 흐려요.
    그러거나 말거나 나대로 산다,하면
    결국 흐지부지 되더군요.
    저도 몇달전, 수영장에서 은따 비슷하게 당했는데
    그 주도자(및 추종자)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니
    은따해도 티도 안나더군요.
    며칠 신경쓰다 지금은 잊어버렸네요.

  • 12. 제목도
    '11.6.21 4:35 PM (210.90.xxx.220)

    참 유치하네요~

  • 13. 맞습니다
    '11.6.21 4:58 PM (1.245.xxx.116)

    나이만 먹었지 하는짓은 초딩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 14. 아 제가 그게
    '11.6.21 5:06 PM (220.86.xxx.137)

    무서워서 울 아들 운동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운동부 엄마들 기 장난 아니게 쎄고 .. 편가르기도 심하다고 해서 ㅠㅠㅠ

  • 15. .
    '11.6.21 6:30 PM (121.168.xxx.59)

    전 학부모도 아니지만.. 그냥 아이를 위해서 미워하지도 말고, 좋아하지도 마세요. 대놓고 싫은 내색 아무 것도요. 그냥 얼굴 마주치면 슬쩍 미소 띄워주시구요. 그럼 상황 파악 안 될거예요. ㅎㅎ무시 차원이 아니라 그러거나 말거나 웃을 수 있는 여유요. 왕따 시킨다고 해서 따당한다고 속상해하고 열받아 하는 그런 부류가 아니란 걸 느끼게끔요. 이렇게 발끈하는 것 자체가... 속상해서 그러시는 거니까요..
    저런게 얼마나 갈지 뻔해요.. 언젠가 자기들끼리 편 찢고 싸우고 그러겠죠.

  • 16. 여자들은왜그럴까요
    '11.6.21 7:01 PM (125.186.xxx.52)

    남자들도 그럴려나요??? 님글보니까 한숨나오는...에고고;;;;;;;

  • 17. ...
    '11.6.21 7:42 PM (211.172.xxx.235)

    그 원글님이랑 사이 안좋은 아줌마도 유치하구요

    님도 유치해요...

    애들도 아니고 이런글 올리는거보면...

    결국 신경쓰인다는 뜻으로 보여요,,,

    둘다 유치해서 글 남겨요~~~

  • 18.
    '11.6.21 7:49 PM (59.1.xxx.62)

    그런데,,,
    그게 왕따일까요
    원글님이 못어울려 그런거같은데,,,

  • 19. 저두
    '11.6.21 8:23 PM (123.199.xxx.164)

    그런경험 있어요...유치하더군요~~매우 결국엔 끼리끼리라고 지들끼리 또 그러더라는
    알아도그만 인 것들 정보랍시고... 지들끼리 돈 없어서 그런데 보내면서 ~~ 저흰 해외여행이랑 국내여행 꽤 다니는데...울 애들 어렸을때부터...호텥도 콘도처럼 평수있는줄 아는 지들끼리 텐트 들고 다니더군요...그럼서 저보구두 애들델고 좀 다니라고..--;;; 그걸 충고라고 제가 여기저기 다닌거 자랑질을 안하는지라,,, 냅두세요...찌질한것들~~~~

  • 20. 몰려 다니는 아줌마
    '11.6.21 9:37 PM (125.135.xxx.46)

    몰려 다니는 아줌마들 중에 실속 있는 아줌마 별로 없든데요.

  • 21. ...
    '11.6.21 9:57 PM (114.200.xxx.81)

    저 나이 마흔 중반인데 읽다보니 오글오글거립니다.
    나이 먹어서 무슨 편가르기람... (얼마나 줏대가 없으면..)

  • 22. busybee
    '11.6.21 10:13 PM (114.204.xxx.165)

    여기 글올린 내용대로라면 유치하긴 하네요. 사이가 매우 안좋은 엄마랑 애처럼 원글님도 유치하게 싸우신건아닌가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 23. busybee
    '11.6.21 10:14 PM (114.204.xxx.165)

    여기 글올린 내용대로라면 유치하긴 하네요.
    사이가 매우 안좋은 엄마랑 애처럼 원글님도 유치하게 싸우신건아닌가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일방적인 설명에 댓글들도 우르르.. 82스타일

  • 24. 유치찬란.
    '11.6.21 10:17 PM (113.59.xxx.203)

    유치하고 피해의식 쩔은 아줌마들 82에도 많아요. 리플로 스트레스푸는.

  • 25.
    '11.6.21 10:22 PM (121.88.xxx.2)

    60대이신 아주머님과 같이 뭘 배운 적이 있는데..
    그 나이에도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러던걸요??^^;;

  • 26. /
    '11.6.21 10:51 PM (112.153.xxx.33)

    어쨌든 그쪽은 다수고
    원글님은 혼자가 됐는데
    빤히 원글님 기분이 편치 않을걸 알면서도
    보는 앞에서 그렇게 무리지어 다니며 웃고 떠드는거
    애초에 원인이 뭐였든지 몰라도 그분이 괜찮은 분은 아닌거 같아요
    서로 불편한 사이가 됐으면 저라면 보이는 앞에서는 일부러 눈에 안띄게 행동할거 같은데..

    어쨌든 지금 원글님은 우습다는듯이 글을 올렸지만
    그 순간은 상처였을텐데
    너도 똑같이 유치해! 하고 판결을 내려 상처에 소금을 뿌려야되는지
    댓글들 참...그냥 위로해주면 안돼나...

  • 27. ㅋㅋ
    '11.6.21 11:57 PM (220.78.xxx.39)

    제가 아줌마들...관리 하는 직장 다녔었는데요..진짜..욕나올뻔 했습니다.
    한 20명 됬었는데..진짜 최하 나이가 30중반부터 많게는 40대 후반까지 였어요
    저는 20대 중반이었고요
    제 생각에는 다 어른들이고 애도 있고 결혼도 했으니..정말...뭔가 정서적으로 성숙? 할꺼다..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왠걸요
    무슨 회사만 출근하면 10대 소녀들;; 하고 있는줄 알앗어요
    왕따요? 자기들끼리 왕따 아주 자연스럽게 시킵니다. 싸우는거요? 머리끄댕이 잡고 싸웁니다.
    언니 언니~ 난 언니가 최고 좋아~ 이러면서 아부 떨고 장난 아닙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여자는 10대든 20대든 70대든..그냥 자기들끼리 있을때는 사춘기 소녀구나..라는걸요..
    물론 안그런 인격적으로 성숙한 분들도 있지만 그건 소수구요..
    단지 애들 앞에서만 어른인척? 행동하더라고요

  • 28. ㅋㅋ
    '11.6.21 11:58 PM (220.78.xxx.39)

    그리고 자기들끼리 시기 질투도 장난 아니었어요
    그냥 여자는 나이를 몇살을 먹든 어린 소녀로 보면 되요

  • 29. 그지패밀리
    '11.6.22 7:51 AM (58.228.xxx.175)

    그러니깐 여기 아이문제의 귀결점은 부모라는게 맞는거죠.
    부모가 유치하고 그냥 하하호호 단순하게 암 생각없이 사는부모 밑의 아이들도 역시나 뭐 비슷한 경로를 걷는거죠.
    부모가 정신 바짝 차리고 잘 살아야합니다.
    아니.정말 유치해서 글읽다가 내가 다 오글.

  • 30. 흰머리
    '11.6.22 8:46 AM (14.32.xxx.82)

    ㅉㅉㅉ 나이가 몇살이냐고???? 호탕한 웃음까지 날려주시지 ㅋ
    있긴 있군요.

  • 31. 원글님
    '11.6.22 9:35 AM (125.188.xxx.12)

    나이값하는 어른 몇 안됩니다.그냥 가런가보다 넘어가시는게 좋아요.근데 제목을 참 유치하게 다셨군요.님은 40살이 넘을 일 없을것처럼...

  • 32. 머리아퍼요..
    '11.6.22 10:36 AM (14.47.xxx.160)

    저희 생산라인에 여직원분들 모두 40이 넘으신분들인데 맨날 무리가 나뉘어서
    한사람 왕따시키고... 그러다가 자기들끼리 또 싸우고...
    그러니 아주머니들이 자주 나가고, 새로 들어와도 견디지를 못하구요...
    툭하면 사무실로 올라와 면담하자구 하고...

    나중에 아주머니들 채용안하고 남자분들 채용했더니 훨씬 낫더군요...
    여자분들 무서워요... 저도 여자지만...

  • 33. 운동부
    '11.6.22 11:51 AM (175.212.xxx.54)

    운동부 엄마들이군요.
    저희 아이두 운동을 해서(뭐~ 개인운동이라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함께 운동해야하는거라면....꾹참고 친하게 지내셔야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혹시 그 집 아이가 운동을 잘하나요?

  • 34. 아메리카노
    '11.6.22 11:53 AM (118.32.xxx.217)

    답글들 감사합니다....이런 유치한글이 베스트글에 올라왔다니...부끄럽네요....맞아요...저 유치해요...유치한줄알지만...속상했어요..위로도 받고 싶었고....그리고 e님.....비난해주셔셔 감사합니다...^^저는 그래야 더 강해지거든요...복받으실거에요...ㅎㅎ

  • 35. g
    '11.6.22 12:04 PM (121.154.xxx.210)

    e님//나이 사십살 운운하는게 유치한거 같진 않은데요
    그리고 유치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건 좋은 태도인거 같아서요..
    유치하거나 유치하려는 것 보다 나은거 같은데
    그리고 요새 말꼬리에 "ㅋㅋㅋㅋ"이거 비아냥대는 어투인거 같은데요

    왜그러셨나요?

  • 36. ....
    '11.6.22 2:23 PM (114.207.xxx.150)

    저도 여자긴 하지만, 저런면에 있어서는
    확실히 남자들이 속좁은건 덜한것 같아요

    특히나 아이..학교가고 유치원가고 하면서 학부모들 만나다보면
    정말 30대나 40대나 할것없이
    다들 유치뽕짝에 속좁고 뒷말많고 그런경우 많은가 보더라구요

    물론 사람따라...남자들도 속좁고 왕따시키고 그런경우 있긴 하겠지만
    퍼센트상으로 볼때
    확실히 뒷담화 심하고, 무리지어 그룹만들고 따시키고, 여고생마냥 유치하고 이런건
    여자들이 월등한것 같아요

  • 37. 떼라페카
    '11.6.22 2:53 PM (202.30.xxx.118)

    저도 사회 초년생일때 그런 경험 있어요. 회사내에서는 여직원이라곤 넷 뿐인데 한 명이 주도해서 셋이 그러니까 정말 답 안나오더라구요. 잘못한 일도 없는데 본인이 잘못한 걸 사과는 못 할 망정 나이어린 후배가 자기한테 뻣뻣하게 굴어서 기분나빠서 버릇고쳐줄려고 그랬다고 나중에 그러더라구요;; 그 말이 더 황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할 수 있는데 그 땐 어렸고 첫 직장이라 상처 많이 받았어요.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이 마음이 그렇게 좁아서야 어쩐대요~ 주도자보다 생각없이 우르르 따라다니는 분들이 더 어이없네요.

  • 38. 홍삼
    '11.6.22 3:04 PM (121.125.xxx.129)

    웃겨요

  • 39. 마가렛
    '11.6.22 3:30 PM (14.55.xxx.110)

    애들 초등학교 졸업하면 다 해결돼요..
    엄마들 왜그리 학교에 자주 오시는지 모르겠어요..
    직장맘으로서 소외감 느꼈던 일인입니다 ㅎ
    지금이야 암것두 아니었던 그런 문제들..ㅎ

  • 40. DD
    '11.6.22 3:39 PM (203.241.xxx.14)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거같아요.
    어려서부터 그래왔고, 나중에까지 크게 깨닫지 않은한
    그정도 됨됨이 끝까지 가겠죠.
    저희회사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882 영어교재 추천해주세요^^ 기다립니다 2011/06/21 154
662881 원전.조심해서 손해 될거없지요? 26 .. 2011/06/21 1,320
662880 여자가 돈300벌러 나가냐는 이웃이 덥게 만드시네요. 27 오늘도 덥다.. 2011/06/21 10,597
662879 방사능 관련 마지막 글 18 방사능 2011/06/21 1,517
662878 매실엑기스 칼로리 5 매실 2011/06/21 6,272
662877 아래 황구동영상을 보고.... 1 황구 2011/06/21 227
662876 난 왜 내아이가 이쁘지가 않을까.. 8 .. 2011/06/21 1,911
662875 변덕이 죽 끓듯한 성격 어떻게 고칠까요 ;; 2 휴.. 2011/06/21 441
662874 깡통에 스위트콘 뭐 해먹죠? 8 옥수수 2011/06/21 663
662873 싱크대밑. 2 ? 2011/06/21 549
662872 이웃아줌마 왜 이러죠? 24 덥다더워 2011/06/21 10,953
662871 반려동물 부가가치세 반대 문화제에서 수의사분들 자발적 삭발이 진행중...ㅜ.ㅜ 2 아프면 죽는.. 2011/06/21 320
662870 두꺼운책..스프링노트처럼 만드는거..어디에서 할수 있나요? 4 교과서 2011/06/21 625
662869 눈밑지방제거 궁금해요... 1 미니미 2011/06/21 337
662868 암환자들 고기 먹어도 되는 건가요? 21 제가잘못알고.. 2011/06/21 2,643
662867 계산동 사시는 분들 66번 버스 첫차 언제 오는지? 1 인천계산동 2011/06/21 147
662866 신발 꿈 꾸셨는데 그게 태몽이었던 분, 계신가요? 2 예쁜 신발 2011/06/21 656
662865 요즘 삼청동에서 가장 hot 한 브런치 까페는 어디인가요? 4 올레~! 2011/06/21 898
662864 여름이불 어디서 사세요?? 궁금 2011/06/21 190
662863 제주 해비치 근처 가볼만한 곳&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9 한달남았다 2011/06/21 1,800
662862 ‘경찰 통제장치’ 겹겹이…검찰, 수사권 싸움 ‘판정승’ 外 3 세우실 2011/06/21 172
662861 과탐 인강 추천해주세요 고 1 2011/06/21 134
662860 공짜 스마트폰 5 ^^ 2011/06/21 1,002
662859 40살넘은 여자들도 참 유치하데요... 42 아메리카노 2011/06/21 16,933
662858 명절, 제사때 음식(전, 잡채, 나물 등) 사서 하면 어떤가요? 8 df 2011/06/21 995
662857 문열린 사무실앞에서 담배피고있는 저분들을 어쩔까요? 민폐 2011/06/21 151
662856 등록금 인하한 대학이 나왔네요 ... 2011/06/21 374
662855 종아리 알통 보톡스 맞아보신 분 계실까요? 2 내다리싫어~.. 2011/06/21 713
662854 레벨 다운됬어요 ㅠㅠ 8 시은맘 2011/06/21 1,161
662853 모 케이블 tv, 유료 채널을 몰래 끼워넣네요 qq8421.. 2011/06/21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