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첫눈이 온다구요>와 함께 라디오 신청곡을 주름잡는 <하얀겨울>을 불렀던 남자듀오 미스터투의 그사람이었네요..데뷔 당시 제 고종사촌 비슷하게 생겨서 울엄마도 티비 볼 때마다 "** 닮았다"해버릇해서 기억하는 얼굴이었거든요.
그래도 세월이 세월인데다 별로 뚜렷하게 생긴 미모가 아니다 보니 기억에서 흐릿해졌는데..
동안미녀 보는 몇주일 동안 계속 긴가민가 했는데 이름을 몰라서 못 찾아보다가 미스터투로 검색해 보니 역시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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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고팀장 어디서 봤나 했더니..
두달 체증이 화악~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1-06-21 10:31:08
IP : 121.135.xxx.1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속시원해~
'11.6.21 10:31 AM (121.135.xxx.123)2. 아
'11.6.21 10:40 AM (111.118.xxx.173)정말요?
원글님 저도 감사요.
한 번인가 스치듯 봤는데, 저 사람 내가 분명 아는 사람인데...어디서 봤지...답답했었거든요. ㅎㅎ3. 아 속시원해~
'11.6.21 10:41 AM (121.135.xxx.123)93년 데뷔한 사람이니 나름 연예게 18년차네요..^^
4. ,.
'11.6.21 10:43 AM (125.176.xxx.140)전 알고있었어요^^
얼마전 미스타투 근황보여줬었는데..
이분이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출연을 간간히 한다고...5. --
'11.6.21 10:44 AM (116.36.xxx.196)아~그분이었구나. 미스터투 저 고등학교 입학할때 인기 짱이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
6. ㅅㅅ
'11.6.21 11:11 AM (119.64.xxx.140)어머. 그랬어요? 깜놀이네요.
7. ㅎㅎ
'11.6.21 11:16 AM (147.46.xxx.47)가끔 연기하시는거같았어요.연기빨 좀 되시네요..
다른한분은 이분은 음악 계속 하시는거같고,
자기야 인가 결혼했다고,와이프되시는분이랑 나오시는거봤어요.8. 세상에나~
'11.6.21 12:13 PM (59.28.xxx.141)고 밉상한..고팀장이......미스타 투?????
그러고보니..옛날얼굴이 있네요..9. ㅋㅋㅋ
'11.6.21 12:46 PM (211.52.xxx.13)제가 동안미녀는 안봐서 모르는데....미스터투의 그분이라면
이준기 나왔던 개와늑대의시간에도 나왔었어요~
남상미네 화랑 사장? 팀장? 뭐 그랬던거 같은데..가물가물~
조연으로 감초연기 나름 좋으시던데....10. 고팀장이진짜동안
'11.6.21 8:46 PM (183.98.xxx.193)여드름까지 박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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