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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회원님들도 자라면서 엄마가 아들,딸 차별하셨나요?

,,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1-06-20 16:49:43
저는 30대 초반이구요
남편은 30대 중반이에요
저희 둘다 남매로 자랐구요
저는 정말 엄마가 오빠랑 차별없이 가르치고 먹히고 입혔거든요
근데 남편집은 너무 아들,딸 대우가 달라요..
시댁가면 좋은반찬은 다 아들앞에 주고요
남편만 비싼 과외,학원 다녔다구하구요
아가씨는 설겆이 집안일 다 하고 자랐고 남편은 손하나 까딱안하고 왕자처럼 자랐데요
남편이 효자아니거든요.전화도 제가 하라고 하면 어쩌다 한통하구요
아가씨는 다정하고 어머니한테 잘해요
그래도 아가씨 부부 앞에서 아들이 최고라고 하세요
저희가 낳는 아기는 친손자니까 더 예쁠꺼라구 하구요..
저한테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아가씨가 착해서 괜히 안쓰럽고
자기가 다 누리고 산거 알면서 당연한줄 알았던 남편이 얄밉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런 사고를 가지신 어머니가 너무 답답해요
시댁분위기는 남자들은 진짜 꼼짝도 안해요..
지금은 아들,딸 차별하고 살지 않겠죠?
딸들한테만 집안일 시키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엄마들 너무 미워요..
IP : 116.37.xxx.1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11.6.20 4:55 PM (211.172.xxx.76)

    예전에 드라마 아들과 딸... 그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은 차별 속에 컸습니다.
    나이도 많지 않아요, 저.
    근데 정작 아들들은 효도 안 해요, 집에 발 끊고 삽니다.
    딸들은 부모님 자주 찾아 뵙고 필요한 거 있을 때 경제적 지원도 하구요.
    그게 참 왜 그런지 그렇게 됐습니다.

  • 2. s
    '11.6.20 4:57 PM (110.13.xxx.156)

    귀하게 키운 자식 커서 호로새끼 된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귀하다 이쁘다 생선 몸만 먹인 자식은 당연하게 자기는 그것만 먹어야 하는줄 안다고

  • 3. ,,
    '11.6.20 4:59 PM (116.37.xxx.149)

    근데 우리 부모가 그랬다고 하면 너무 원망스럽고 싫지 않나요?
    그래도 딸들이 효도하신다니 참 착하신가봐요
    저는 안보고싶을 것같애요ㅡㅡ

  • 4. 5남매
    '11.6.20 5:04 PM (125.152.xxx.73)

    5남매....4녀1남.....막내가 아들...저는 첫째....

    첫째라서 집안일은 좀 많이 하긴 했어도 차별 받고 크진 않았어요.

    집안마다 다 다르겠죠.......^^;;;;

  • 5. .
    '11.6.20 5:14 PM (180.229.xxx.46)

    2남1녀 제가 첫째..
    첫째고 딸이지만 집안일 한번도 안시키셨구요.
    차별 전혀 없이 자랐어요.
    우리 부모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키우셨어요.
    그래서 지금도 우리 남매들이 우애가 좋은가 봐요..
    저 역시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해요..

  • 6.
    '11.6.20 5:28 PM (222.117.xxx.34)

    저는 첫째 동생은 둘째인데..
    차별 안받고 자랐어요.....

  • 7. 남동생이
    '11.6.20 5:35 PM (115.94.xxx.10)

    오히려 남동생이 차별받고 컸어요.
    어려서 공부 잘하고, 애교 만땅이라 어른들께 두루둘 사랑받았던 저와는 달리
    까칠하고 눈에 안띄는 녀석이어서 항상 제 그늘에 있었음.

    심지어 애기때 동생 생겨서 엄마아빠가 동생한테 관심을 많이 쏟으면 첫째가 섭섭해 한다는 말에
    동생은 할머니가 맡으셨어요. 그 덕(?)에 전 상실감이나 박탈감 모르고 자랐슴다..

  • 8. ...
    '11.6.20 5:57 PM (221.152.xxx.164)

    제 기억으로는 별로 없어요
    다만 첫째랑 다른 아이들하고는 차이가 조금 있었어요
    근데 시댁은 딸 아들 도시락 반찬이 달랐데요

  • 9.
    '11.6.20 6:12 PM (175.206.xxx.21)

    저희 집이 아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아버지대 까지요.
    저희 대에는 아들2명 딸 10명의 비율인데
    집에서 아들은 막 키우고 딸들은 공주님으로 키웠어요.
    제가 잘못해도 오빠가 맞았다는 ㅠㅠ 착한 오빠 미안 ㅠㅠ

  • 10.
    '11.6.20 7:34 PM (121.143.xxx.126)

    2남2녀 30대후반인데요. 님 시누이보다 훨씬 더 차별받았어요. 공부훨씬 잘했는데 대학도 안보내주려고 했고, 제가 아르바이트해서 학비벌면 그돈달라해서 오빠,남동생 학비내고 저는 나몰라라하셨지요. 회사다니면서 동생,오빠 뒷바라지 다하고, 둘은 공부만하고,학원다니고 저는 돈벌면서 학교다니는것도 안되고 돈벌어 남자형제 뒷바라지 해야 한다가 우리집 부모님 사고방식이였어요. 결혼할때도 뒷바라지 하느라 돈한푼없는 저랑 여동생은 암것도 안해주고, 남자형제만 집한채씩 해줬어요. 그리곤 지금 그러세요. 딸자식은 자식아니래냐~ 돈낼일 있음 똑같이 내라. 헐입니다. 저뿐아니라 제자식도 친손주랑 어찌나 차별을 하시는지,, 똑같은 개월수에 똑같은 남자아이인데, 친손주는 꼭 안아서 데리고 다니면서 우리아이들은 외손주라 쓸데없는 남의 손주라 손한번 안잡아주셨어요. 저 친정안가고 정안붙이고 사는데, 맨날 전화해서는 다른집 누구네 딸자식이 그렇게 친정엄마챙긴다는 말을 하세요. 다 싫어요. 그렇게 어리석게 자란 제가 싫고, 그런사고방식 가진 부모밑에서 태어난 제가 너무 싫어요.

  • 11. ㅎㅎ
    '11.6.20 8:01 PM (112.158.xxx.156)

    30대 초반인데 많이 깨이신 부모님이라 치사한 차별은 안받았어요 ㅎㅎ그래도 알게모르게 차별받은건 있었겠죠 ㅠㅠ..뭐 그래도 항상 좋게생각하고 살아요. 동생놈이 좀 똘끼충만에 지욕심 채우는편이고 저는 좀 양보하고 그러는편이라 빠듯한 살림에 부모님도 힘드시니까 저한테 좀 의지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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