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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문에 이혼하지 않으신다는 분들께..

...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1-06-19 14:14:38
IP : 122.37.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적으로
    '11.6.19 2:19 PM (115.140.xxx.6)

    동감해요. 아이때문에 산다는 말이 얼마나 아이를 파괴시키는지 몰라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행복한 엄마의 모습이 아이에게 필요합니다. 부당하지만 참고, 억눌리고 불행한 모습만큼, 그리고 그 이유가 아이 때문이라면, 그 아이 또한 불행해질겁니다.

  • 2. .
    '11.6.19 2:57 PM (75.156.xxx.208)

    솔직히,,
    경제적 능력때문이지요 이혼못하는 이유,,..
    제도상으로도 이혼이란 여자에게 불리한 제도 맞구요 ...애들 양육권문제도 그렇고
    외국처럼 좀 평등한 이혼제도라면 많이 다를거라 생각해요
    좋은엄마이자 훌륭한 아내 헌신적이였던 며느리..,,내 친구
    바람난 남편상대로 낸 이혼청구... 결과는거지발싸게 같은 위자료..
    그런거죠 ㅜ.ㅜ

  • 3. 솔직히
    '11.6.19 3:10 PM (59.29.xxx.180)

    아이때문이 아니라 경제적 능력때문이죠.
    그걸 자식때문이라고 포장해서 자식에게 어머어마한 죄책감을 뒤집어씌우는것 뿐.

  • 4. 공감
    '11.6.19 3:21 PM (116.127.xxx.238)

    저희 엄마가 그랬어요. 저희 남매 핑계대며 이혼 못한다고..
    어린 그 시절 너무나 불행했어요. 둘중 하나라도 죽길 바랬던 그 시절이었네요ㅠㅠ
    결국 제 맘속엔 폭력적인 아빠보다 무능한 엄마에 대한 원망이 더 큽니다.
    이상하리만큼 이혼한 여성들에 대한 동경(?) 같은 것도 있고요.

  • 5. 윗님
    '11.6.19 3:27 PM (118.37.xxx.36)

    말 너무 함부로 하시네요

    전 아이 때문에 이혼 안 하는데요?
    어차피 이러고 사나 저러고 사나 별 차이 없지만 맘이라도 편하게 살자 이게 제 맘입니다만
    아이가 아직 어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자라면서 달라지긴 하는데
    그러다
    엄마 나 때문에 불행하게 사는 거 아냐?
    아니면 싫어도 가족이니 참고 살아야지 이런 잘못된 상처를 갖고 살까봐
    요즘 다른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요

    아는 분도 자식들이 모두 큰데다 참다참다 못해 이혼하려했더니
    다른 아이들은 오케이했지만
    큰 딸이 자기 결혼할 때까지만 참아달라며 딱 일년만 기다려달라해서 그려셨어요

    또, 고딩 아들 둘이 알바해서 월세집 구한 후 엄마 몰래 도망시키고
    자긴 아빠 버릴 수 없다며 남았다는 분도 알고요

    이혼의 걸림돌은 아이, 경제적 능력, 사회적 시선 모두 비슷하게 큽ㅂ니다
    하지만 자식 때문이라고 포장하며 어마어마한 죄책감 뒤집어씌우는 엄마로 몰아가지 마세요

  • 6. 경제적
    '11.6.19 6:17 PM (58.120.xxx.107)

    경제적 이유때문에 이혼 못하는 분도 많겠죠.
    근데 저는 남편이 무능하고 제가 돈을 벌거든요.
    제가 이혼안하는 이유는, 제가 무척 바쁜 회사를 다니다보니
    아이가 일어나기전에 출근하고 자고 있을 때 퇴근해요.
    어차피, 제가 돈을 벌어야 하는한, 제 대신 누군가는 아이를 봐줘야 해요.
    그래서 그 일을 남편이 하고 있어요.
    그런 남편 괜찮은 남편이니 계속 데리고 살라고는 하지 마세요.
    아침저녁 아이 봐주는거 외에, 말못한 괴로움이 너무 크거든요.
    아직 아이가 초2니까, 조금 더 크면 혼자 앞가림하면 그때 이혼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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