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이민호 광팬입니다!!!

미노즈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1-06-17 23:45:20
꽃남 보고 완전 빠져서 지금 팬클럽 가입된 상태구요

재작년 작년에 치열한 클릭전으로 당당히 팬미도 갔다 왔구요~ 전 신의 손가락입니다! 으흐흐흐흐~

직딩이라 팬싸인회 하는거 다 못가봤지만 강남에 왔을때 회사 당당히 띵가고 가서 봤습니다~!!!

완전 긴 기럭지!!! 완벽한 옷빨!!! 그 눈빛과 손짓!!! 꺄ㅑㅑㅑㅑㅑ 누님들 여럿 쓰러지죠!!!!!!!

공공의 적2에서 김남일과 그 조폭 고딩중에 한명으루 나왔었고 나중에 시체로 나오고 ㅋㅋㅋ

그때 김남일 하고 키큰 애들 보고 우와 잘생겼다 했는데 그중 한명이 민호 였어요~

글고 민호는 교통하고 나서 병원에 거의 1년 가까이 있었어요 ㅠㅠ

암튼 꽃남에 미쳤을때 맨날 잠 안자고 옛날 자료 뒤져 보고 광고 하는 과자 콜라 다 사먹다

살이 57키로 까지 가서 ㅡㅡ 그야 말로 뚱땡이가 되고 ㅡㅡ;;;

암튼 저 지금 30대 중반인데 이렇게 연옌한테 빠져보긴 첨이네요~

꺄ㅑㅑ 올해는 시티헌터 땜에 팬미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글도 티비로 봐서 넘넘 조아용!!

자자 모두들 인증합시다!!! ㅋㅋㅋㅋ
IP : 220.118.xxx.2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수술
    '11.6.17 11:48 PM (116.122.xxx.191)

    코수술 실패해서 마음아파요. 꽃남때 딱한번 손대고 나왔을때가 좋았는데.. ㅠ.ㅠ 원래대로 돌릴 방법은 없을까요?

  • 2. ...
    '11.6.17 11:52 PM (124.5.xxx.88)

    이민호는 "꽃남" 유행이 이미 지나간 줄 아는데요.
    지금은 현빈인데 거기도 군대에 2년 가까이 국방의무 할 거니까 그 후에는 장담 못하죠.
    아직도 이민호에 같혀 계신다면 혹시 패션 지난 구식옷 입고 계신 경우나 되지 않으실지..^^

  • 3. 헌터님
    '11.6.17 11:55 PM (99.229.xxx.45)

    시티헌터에서 정말 멋있더라구요.
    연기도 괜찮게 하니까 연기연습 더 많이 해서 좋은 배우가 됐음 좋겠어요.
    비쥬얼이 훌륭하다는 건 배우로서 좋은 장점이니까 다른 면도 더 갈고 닦길...ㅎㅎ
    요즘 시티헌터에 빠진 아짐입니다.^^

  • 4. 아닌데..
    '11.6.17 11:56 PM (119.202.xxx.62)

    이민호 코수술 한거 아닌걸루 알아요...
    저두 이번에 시티헌터보고 광팬 될것 같아요~~

  • 5. 저도
    '11.6.17 11:57 PM (122.32.xxx.30)

    민호군 팬인데 ...님 이민호 좋아한다고 패션 지난 구식옷 입고 있는게 된다면
    님은 얼릉 최신신상 독고진으로 갈아타세요 ㅋㅋㅋ
    근데 민호군이 코수술 했나요? 전 꽃남때랑 달라진 거 모르겠는데..

  • 6. ...
    '11.6.17 11:59 PM (124.5.xxx.88)

    독고진?
    얼릉 검색해 봐야지 ..ㅎㅎ

  • 7. 수술
    '11.6.18 12:00 AM (116.122.xxx.191)

    한거 맞아요. 원래는 훨씬 뭉툭한 코였는데 날렵해졌어요. 끝이 매부리처럼 변했고.. 서양배우들 코처럼..

  • 8. ^^
    '11.6.18 12:02 AM (122.36.xxx.23)

    울엄마가 좋아하세요.
    나훈아 취향이라

  • 9. ㅇㅇ
    '11.6.18 12:02 AM (121.130.xxx.42)

    에구~ 배우 좋아하는데도 유행이 있나요?
    아이돌도 아니고.
    아직 25세 밖에 안된 배우를 두고 구식패션 운운하시다니..

    꽃남때도 비주얼보다 연기에 반했네요 전.
    배우로서 마인드가 제대로 된 배우 같아요.
    여기저기 얼굴 안내밀고 배우로서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는 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서 저도 팬되었어요.

  • 10. 미노즈
    '11.6.18 12:05 AM (220.118.xxx.239)

    헐~ 배우 조아 하는데 구식 최신이 있나요~?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암튼 전 울 이민호란 배우 믿을랍니다!

  • 11. 헌터님
    '11.6.18 12:05 AM (99.229.xxx.45)

    근데 이민호는 얼굴이 쫌 뭐랄까 여러개 같아요.
    웃을 땐 샤방샤방하고 귀여운데 화 나면 너무 무서운 얼굴이 돼요.
    저는 꽃남때도 이민호가 화내면 눈썹뼈랑 광대랑 턱이 막 두드러지면서 너무 싸나와 보여서
    간혹 깜짝 놀랐어요.같은 사람인가 싶게.
    어제도 검사한테 화내는데 좀 무서웠음.
    근데 또 웃으면 샤방함ㅋㅋ

  • 12. ㅇㅇ
    '11.6.18 12:12 AM (121.130.xxx.42)

    나이도 어린 애가 구준표란 캐릭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지만
    배우로서 자기 중심 딱 잡고 한 걸음씩 나가는 모습이 참 이뻐요.
    어차피 배우는 작품으로 말하는 거니까.....
    앞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하며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 받겠지요.

    헌터님 이민호 얼굴이 팔색조랍니다.
    지금 시헌에서도 다른 조역들 대할 때마다 느낌이 다르잖아요.
    식중아저씨한테 살좀 빼~ 그러는 거 봐도 너무 다정다감하고
    양부 대할 땐 또 긴장하는 게 역력하고
    나나와는 알콩달콩 투닥투닥
    엄마 만나면 깊은 슬픔이... ㅠ ㅠ

  • 13. 미노즈2
    '11.6.18 12:19 AM (124.54.xxx.199)

    님 글보고 내가썻나? ㅋㅋㅋ 완전저랑 같아요..저도 마켓* 과자 잔뜩사서 먹다 몸무게늘어서 빼느라 고생했어요..눈코입진한스탈진짜안좋아하는데 민호는 이상하게 이뻐요...계속응원할랍니다 ㅋㅋ

  • 14. ...님
    '11.6.18 1:44 AM (59.86.xxx.219)

    은 최신 드라마는 안보시나봐요? 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지.. 진짜 이민호는 팔색조죠..
    강한 것 같은 얼굴인데 클로즈업해서 살펴보면 이목구비가 참 고와서 여린 이미지도 주고..
    진짜 원래 연기 잘하는 거야 알고 있었지만, 액션, 로맨스, 코믹, 비극.. 등등 다채로운 연기를
    모자람없이 보여주니 진짜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ㅠㅠ

  • 15. ddd
    '11.6.18 2:02 AM (118.34.xxx.189)

    저도 미노즈 인증이요!!!
    꽃남 원작 팬이라 얼마나 기대를 했는데 무명이가 츠카사라고 해서 뭔일이야~하고 프로필 사진 봤는데 그때 바로 꽂혀서 꽃남 시작을 엄청 기다렸었죠....
    완전히 넘어간건 2회 바bar씬에서...어떤 장면인지 아시죠?? ㅋ~~
    일년에 한편씩 하는게 너무 아쉬운데...지금은 윤성이에게 닥빙하고 있어요.
    정말 팔색조 맞아요. 어떤때는 완전 남자, 또 어떤 때는 빙구가 되었다가 모성애를 자극하는 여린 소년같은 이미지로 변신하는...특히 반짝이는 눈빛연기가 최고예요...

  • 16.
    '11.6.18 10:12 AM (203.232.xxx.156)

    시티헌터 보구 팬 될것같네요
    원래 액션 이런거 안좋아 하는데 민호 액션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네요

  • 17. ..
    '11.6.18 1:41 PM (121.151.xxx.192)

    이민호가 코수술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는데 수술 잘못되서 안타깝단 소린 여기서 첨 듣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878 한겨레/수도권 30평아파트 적정가는 6600만원 4 아파트 2011/05/16 1,285
648877 택배 아저씨..무섭네요 12 .. 2011/05/16 2,502
648876 미국도 얍삽하네요 3 답답 2011/05/16 1,044
648875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1 미몽 2011/05/16 200
648874 스승의 날 선물을 다 같이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_- 2011/05/16 492
648873 사람 꼴 웃겨지는 상황에 스스로 말려든 것 같아요--;; 17 유월의 하객.. 2011/05/16 2,470
648872 카처 스팀 청소기 사신 분들, 잘 쓰고 계시나요? 5 청소 2011/05/16 778
648871 노래가 점점 망가지는 이유가 뭘까요? 20 백청강 2011/05/16 1,832
648870 초등 2학년 수학 풀이 과정 부탁드려요? 7 초등 2011/05/16 599
648869 냉장고 좀 봐주세요. 3 폭풍검색질~.. 2011/05/16 449
648868 과외샘 스승의 날 안챙겼더니 미안한 느낌... 8 왜 이런 기.. 2011/05/16 1,667
648867 오회말 카드 27 ㅋㅋ 2011/05/16 1,893
648866 미국에 계신 분들은 전기장판 전기요 어떻게 쓰세요? 6 전압이달라서.. 2011/05/16 1,597
648865 포만감 괜찬다. 9 현미밥도 싫.. 2011/05/16 1,329
648864 지난주 토 일 2회분 [반짝반짝빛나는] 내용좀... 4 알려주세요 2011/05/16 1,052
648863 윗집누수로 인한 도배비용 6 누수 2011/05/16 2,051
648862 원전..이룬된장들.. 5 .. 2011/05/16 1,049
648861 외도후..한번만에 이혼하신 분들 계신가요?경제력 있음 다 하신다기에 15 이혼 2011/05/16 3,685
648860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딸아이를 납치당할뻔? 한거 같아서 씁니다 32 무섭습니다 2011/05/16 10,894
648859 오늘은 유난히 바람 글이 많네요.. 2 날씨도 바람.. 2011/05/16 661
648858 가족끼리만의 돌잔치 .. 1 넋놓고 있다.. 2011/05/16 526
648857 30만원 차이면 LED TV를 사는게 낫겠지요? 2 현빈 2011/05/16 490
648856 (원전)3월달 행적을 뒤집어 보다가 미치겠어요. 25 일산맘 2011/05/16 1,916
648855 [펌]나가수출연자 무협버전 보셨나요? 1 나가수 2011/05/16 474
648854 종합소득세 미신고시 3 헬미 2011/05/16 1,031
648853 한쪽 눈만 시력이 나빠질때 혹시 어떤 방법 있을까요? 1 라식하신분... 2011/05/16 471
648852 허걱...임재범이 동대문구에 사시나요? 4 임재범 2011/05/16 2,860
648851 일본이 원래 이렇게 무책임했군요, 위안부 할머니들 천원씩 보상판결하고 5 무책임유전자.. 2011/05/16 433
648850 왜 자게는 2 우수회원 2011/05/16 380
648849 이혼후 양육비 꼬박 받는분 계신가요? 4 .... 2011/05/16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