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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하시나요?...

주말,...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1-06-17 14:27:23
이번주는 갈토라 여행계획 없구요...그래도 주말이라 집에만 있기에는 그렇고....무슨 계획있으신가요?...
39살 8살 6살 아들만 셋입니다...ㅋ
IP : 125.131.xxx.2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7 2:28 PM (116.36.xxx.196)

    전 신랑이 담주에 시험이라서 아마 집에 있을거 같아요. 이번주 주말에 계획들 보니까 캠핑가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주위에 세가족이나 간다는.

  • 2. d
    '11.6.17 2:30 PM (199.43.xxx.124)

    전 막달 임산부라 아침에 병원갔다가
    남편이랑 브런치 먹고 백화점가서 넥타이 교환하고 결혼기념일 선물사고
    친구들 만나고 저녁에 시댁가서 칼국수 먹기로 했어요 시댁이 좀 에런데 싫다는 말 못해서 어쩔수 없음 ㅠㅠ
    일요일은 청소하고 2시에 결혼식 갔다가 카페가서 좀 머리식히고 장도 보고 아기용품 좀 더 사고 하려고요.
    걍 피자 한판 큰거 시켜놓고 하루종일 자고 싶어요ㅠㅠ

  • 3. ㅌㅊ
    '11.6.17 2:31 PM (1.227.xxx.155)

    남편과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려고요.

  • 4. ..
    '11.6.17 2:32 PM (183.98.xxx.184)

    아이들 그 정도 나이일 때 많이 놀러 다니세요.
    아이가 크니까 (중딩만 되도)
    주말에 어디 놀러 갈 여유가 안되네요.
    저희 애는 기말 고사 시험 준비 들어갔어요.
    학원도 기말 대비 특강 하고요.
    남편이랑 매일 그럽니다, 애 어릴 때가 재미있었다고...

    그 아들들 셋(?) 데리고 가까운 데라도 놀러 다니세요, 주말마다.

  • 5. .
    '11.6.17 2:36 PM (110.10.xxx.95)

    매주 토요일은 봉사활동 갑니다.

  • 6. 하하하
    '11.6.17 2:36 PM (118.44.xxx.172)

    어제도 어떤 글에 답글 썼지만.. 전 기말고사 준비 기간이예요.

    오늘은 꼭 터미널에 가야지.(여기가 지방이라;;)
    아니면 차라도 끌고 어찌됐든 학교는 꼭 가야지 했는데
    좀 전에 일어나서 82와 함께 하는.. 어제와 같은 생활을 하고 있어요.
    일어나서 가까운 동네 도서관이라도 가야 겠어요.
    어제는 하루 종일 82 게시판에 있었더니 새글이 제 마음만큼 안 올라와서 심심했어요.
    평소에 바쁠 땐 왜 이렇게 글이 많은 거야 ㅠㅠ 하면서 짬 날때마다 봐도 포기했는데 말이죠.
    주말에는 정말 도서관에 가서 공부해야죠. 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렇게 말해 놓고 면세점 가서 선글래스 고르고 있을 지도 ㅠㅠㅠㅠ
    남편한테 나 시험 기간이라서 밥 못 해주니까 알아서 먹으라고 해 놓곤 공부 안 하고 있네요.

  • 7. 저희 옆집
    '11.6.17 2:37 PM (118.44.xxx.172)

    캠핑 가나봐요. 준비 하고 있고요. (여긴 유치원생)
    친정 옆집은 애들 시험 기간이라고 암 계획 없고
    제 친구네 집은 무슨 식물원 간다던데요.

  • 8. ㅁㄴㄹ
    '11.6.17 2:41 PM (115.93.xxx.202)

    저희도.. 기말고사 기간 닥쳐와서 열공모드입니다. ㅠ.ㅠ
    다만 아이들 학교 가는 날이라 남편이랑 둘이 오전에 집앞 산에나 휘리릭 다녀올까해요..

    그리곤 애들은 열공 모드..
    남편과 저는 독서모드.. 끝~ ^^

  • 9. ...
    '11.6.17 2:43 PM (183.99.xxx.254)

    저희도 기말고사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아이들은 공부할거고.. 저는 친정어머니께서 김치 담아놨다고
    하셔서 그거 가지러 다녀와선 아이들 영양식이나 만들어 먹여야죠.

  • 10. .
    '11.6.17 2:43 PM (211.51.xxx.155)

    아들들끼리 실내수영장 보내시던지 도시락싸서 근처 공원이나 자전거타러 가세요.

  • 11. .
    '11.6.17 2:45 PM (110.12.xxx.230)

    저희도 기말고사 기간.ㅠㅠ
    중학생이라 시간이 없네요..올해들어 팬션한번 못갔습니다..
    어릴때 많이 다니세요..중등되니 아이들 가여워요,,

  • 12. 폭풍눈물
    '11.6.17 2:47 PM (180.64.xxx.24)

    최하50명 그이상은 며느리도 모를 생신상 차려야함다
    도대체 친인척들 부르는것도 모잘라서 동네사람들까지 불러다
    생일치르느집 계신가요?ㅠㅠㅠㅠㅠ
    16년찬데 적응이 되가기는커녕 갈수록 첩첩이 산중..

  • 13. ㅋㅋ
    '11.6.17 2:52 PM (220.68.xxx.217)

    "폭풍눈물"님
    저하고 똑같은 신세군요.
    저 또한 18년차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더 힘들기만 한 인생이구요.
    전 같이 삽니다.
    여름에 제일 더운날 두분 생신이라서 손님 많이 옵니다
    거기다가 자고 갑니다.
    미칩니다..

  • 14. ㅋㅋ
    '11.6.17 2:57 PM (121.138.xxx.31)

    41세 6세 아들 둘인데
    야구장 가려고 예매해두었어요.

  • 15. 아들은 왜낳아서
    '11.6.17 2:57 PM (119.149.xxx.164)

    군대간 아들 면회갑니다. 쫄병이라서인지 어제가 생일이었는데도 전화도 못하는군요. 왜 아들은 낳아서 군대보내놓고 맘졸이고 결혼시키면서 집사줘야되고 며느리눈치보고 살아야하는지~

  • 16. 음....
    '11.6.17 2:58 PM (218.55.xxx.198)

    위에 두 댓글다신 분들 제가 다 눈물이....
    아이고...이더운 여름에 내 식구 밥해서 먹이기도 덥고 힘들어 죽겠구만
    무슨 밥 못먹은 귀신들이 붙었나...
    삼복 더위에 걍 나가서들 외식하면 며느리 좋고...당신들도 마음 부담 적을텐데..
    어쩌다 한해 음식 해서 생신상 차리는것도 아니고
    매해마다 집에서 그렇게 하신다면...정말 너무 너무 지겨우실텐데...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걸 너무 모르시는 시부모님들이시네요...

  • 17. .
    '11.6.17 3:45 PM (14.52.xxx.167)

    폭풍눈물님과 그아래분 정말 제가 다 울어드리고 싶네요. 말이 됩니까. 며느리가 무슨 가족 전속 케이터링 전문가인지 요리사인지..

  • 18.
    '11.6.17 4:20 PM (222.108.xxx.68)

    남편이랑 드라이브 나갔다가 영화 한편 보고 오기로 했네요.
    제가 더위에 너무 약해서인지 날 더워지니깐 공원 같은덴 못가겠어요.
    영화 보고 집에 와서 삼계탕 해먹을려구요.

  • 19. 주말알바
    '11.6.18 3:25 PM (221.150.xxx.15)

    갑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저 일하러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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