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친구 만들어주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 조회수 : 377
작성일 : 2011-06-15 23:15:57
아기는 이제 30개월로 다가갑니다.
이사 오기 전에는 빌라 살았었는데, 아기는 외국인 아기와 제 아기 뿐이었어요.
동네 놀이터에 나가도 또래가 거의 없었고요. 그냥 놀러왔다가 들린 경우였었고..

이사왔더니 여기도 아기가 없어요. 노부부가 많이 사는 곳입니다.
인사치레로 듣는 이야기가, 젊은 분이 오셨네~ 일 정도로요.

어렵사리 오늘 단지 내 비슷한 또래 아기를 만났는데,
너무 둘이 잘 노네요. ㅠ_ㅠ 미안할 정도로요.

그 집은 엄마가 직장 다니고, 봐주는 분이 따로 계신 경우였어요.
오가며 만나면 다행이고 아니면 같이 못 놀게 되겠죠.

짐보리도, 문화센터도 다니고는 있는데, 가보면 이미 친한 엄마들 무리가 생성되어 있더라고요.
아파트 대단지가 많아서 그런지, 옆에서 얼추 줏어듣기로는 같은 아파트 주민들끼리 많이 친하게 지내는 듯 합니다.
그 엄마들로서는 아쉬운게 없기 때문인지, 저같이 혼자 다니는 엄마들에게는 일체 말도 걸지 않아요.
먼저 말을 건네봐도, 그냥... 딱 대답만 하고 본인들끼리 통하는 주제로 돌아가버리더라고요.

아직 친구를 모를때라고 생각해서 외톨이 생활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두 아기가 서로 떼떼거리고 놀면서 집에 들어오지 않으려고 하는걸 보니까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주거 환경상으로도 친구가 없고, 문화센터등을 다녀도 친구가 생기지 않을 때는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IP : 222.106.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5 11:54 PM (210.121.xxx.149)

    네이버 맘스홀릭같은데 엄마들 모임하면 나가보세요..
    그것도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친구 생기더라구요..
    짐보리 갔을 때도 PG 시간에 엄마들한테 말도 시키고 그래보세요..
    왜 같은 수업인데.. PG에서 만나면 어디사냐 이것저것 물어봐서 친해지기도 하지요..
    짐보리 학기초에 처음 다니기 시작하는 엄마들 중에 맘 맞는 엄마랑 친해지기도 하구요..

    30개월이면 아이가 슬슬 친구를 많이 찾을거 같네요..
    제 아이 34개월인데요.. 친구 친구 노래해서 어린이집 보냈어요..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어린이집 엄마들 집에 초대해서 밥도 해먹이기도 했고 맘스홀릭 모임도 나가봤어요..
    원래 한 둘만 사귀면 되는 사람이라.. 맘 맞는 사람 몇몇 찾았네요..

  • 2. 원글
    '11.6.16 1:17 AM (222.106.xxx.124)

    맘스홀릭도 완전 눈팅모드였던 시절이 있었어요. 모임 나가보려고요.
    그런데 이전에 살던 동네도, 지금 이 곳도 동네 모임이 없네요.
    참가도 큰 결심하고 하는 소심한 사람이라, 주선은 꿈도 못 꾸겠어요. ㅠ_ㅠ
    짐보리는 무려 6학기째 다니는데... 친구가 하나도 없다니.. 못난 엄마탓인 것 같아요.
    내년에 어린이집 보내야하나... 고민중이긴 해요. 친구 찾을때가 된거였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462 물을 알칼리로 바꿔주는 병? 그거 샀어요. 1 .. 2011/05/13 449
647461 사랑..아 가슴이 너무 저미네요. 7 ㅜㅜ 2011/05/13 1,552
647460 39에서 40 넘기기가 힘드나요? 14 9수 ..... 2011/05/13 2,115
647459 밑에 꽃무늬 치마 찾으시던분~전 이거 샀어요~ 10 봄치마 2011/05/13 1,513
647458 유색 의류의 오래된 때를 강력하게 뺄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7 빨래 끝 2011/05/13 591
647457 교정중 잇몸이 내려앉았어요...ㅠㅠㅠ.... 4 교정에관해 2011/05/13 3,937
647456 엠비씨 사랑 보시는분? 6 지금 2011/05/13 897
647455 막걸리 원샷 6 죄송 2011/05/13 341
647454 한국은 머하는지 모르겠네.. 1 .. 2011/05/13 323
647453 애 아픈 건 진짜 못 보겠네요.... 6 ㅠㅠ 2011/05/13 1,283
647452 춤과 노래를 그렇게 하기가 쉬운 걸까요? 10 놀랍다백청강.. 2011/05/13 1,187
647451 지금 홈쇼핑에서파는 유닉스세팅기 괜찮나요? 2 살까말까 2011/05/13 529
647450 82에서 자신을 왕 뚱뚱하다고 하면서 다이어트 글 올리는 분들... 15 ... 2011/05/13 2,139
647449 [방사능/황사] 주말예상 & 일본에게 눈 뜨고 코 베인 기분 33 다다 2011/05/13 2,871
647448 오늘 위탄 재밌지 않았나요? 9 재밌다 2011/05/13 1,898
647447 원래 시간이란게 사람을 변하게 하는가보군요 1 시간 2011/05/13 360
647446 태권군은...리듬도 자꾸 쳐지지만 고음을 못내는 것 같아요 13 다음회불안 2011/05/13 1,446
647445 뉴발란스제품 신발도 2011/05/13 290
647444 82 사이트 어떻게 아시게 되었나요^^* 27 82 2011/05/13 1,155
647443 휴먼다큐 사랑 7 mbc 2011/05/13 1,620
647442 최저요금제말이예요 3 스마트폰 2011/05/13 416
647441 오늘 다큐 사랑하는거 혹 최진실 어머님편인가요? 5 ... 2011/05/13 2,321
647440 [원전]일 원전 1호기 `멜트다운`…끝내 대재앙? …미국 긴급 회의 소집 7 .. 2011/05/13 2,345
647439 갑상선 암수술하고나서... 4 식이요법 2011/05/13 1,213
647438 전 막귄가 봐요. 3 헐... 2011/05/13 767
647437 셰인...음 5 빗물 2011/05/13 1,229
647436 제 생각인데 셰인에게 최고점을 준 이유가.. 14 김태원 부담.. 2011/05/13 3,430
647435 손진영때문에 미치겠어요 45 zzz 2011/05/13 9,629
647434 위험한 관계학, 정신과의사가 쓴 책 중 제게 도움된 책 13 몰입하게하는.. 2011/05/13 2,034
647433 맨토제는 정말 아닌것같아요.. 2 맨토 2011/05/13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