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음악 샘이 개인사정으로 일주일 빠지셨는데
그담주는 휴일이라고 빠지고 보강있냐했더니 휴일이라 안된대요. (이부분에있어서 불만은 없음)
그렇게 하시고 빠진일주일 담달 레슨비에서 빼주셨는데
구만팔천원이라 봉투에 십만원 넣었거든요.
엄마가 잘했다면서 구만팔천원 맞게 넣었을까봐 걱정하셨대요.
(그 수업만 엄마가 저대신 아이랑 가심)
잔돈이 없어 넣었는데 이천원 주시려면 모양새가 그러니
맞게 넣을걸 그랬나했더니
그냥 이천원 드려야지 야박하게 그게 뭐냐고..
요즘애들은 너무 야박하다고 그러시는거에요.
기본 개념이 다르다고..
근데 이런경우
제가 야박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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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야박한건지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1-06-15 16:44:32
IP : 121.135.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확하게 주는게
'11.6.15 4:46 PM (58.145.xxx.124)야박한건가요;;;
2. .
'11.6.15 4:53 PM (118.34.xxx.175)정확하게 주는게 맞지않나요?근데 이천원 거슬러받기는 좀그럴거같아요
미리 정확하게 98,000원 넣는게 맞는거 같은데요3. ㅇㅇ
'11.6.15 4:53 PM (58.145.xxx.124)미리 정확하게 98,000원 넣는게 맞는거 같아요.
4. ...
'11.6.15 5:29 PM (112.151.xxx.37)@@. 2천원 더 준다고 고마워할 사람도 없는걸요.
요즘 과자 한봉지 값이니.
잔돈있으면 딱 맞춰서 넣는거구...잔돈없으면 어쩔 수 없이
더 넣는거죠. 받는 사람도 ..잔돈이 없었나보다~라고
여길 뿐..인정많다고 여기지 않아요.5. 그냥 10만원
'11.6.15 7:09 PM (115.136.xxx.27)2천원 거슬러 받을거 생각하시는 건 좀 그래요.
님은 9만 8천원 넣기가 껄끄러워서 10만원 넣으셨다면서요.
그 선생님도 2천원 거슬러주기가 좀 그렇지 않을까요?
과외선생님이지만 선생님인데요.. 돈 2천원 거슬러받고 뭐하고 이런 과정이 좀 그렇네요.
왠지 무슨 시장가서 물건사듯이 그러는거 같아서요..
조금만 배려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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