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 삶의 최고의 위로가 되는 노래를 고르라면...

밤을이자뿐그대에게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1-06-13 23:25:29

  임재범의 청파다방에서 매일 밤 pop을 들려주고 있어요.
신청곡순서대로 틀어주고 있는데 일테면... 인터넷 음악다방?
그런대로 무드있네요

이제까지의 삶에서 위로와 기쁨이 되는 음악이 있다면 어떤 노래를 꼽으시는지요?
IP : 124.53.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
    '11.6.13 11:29 PM (61.101.xxx.87)

    all by myself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브리짓이 양말을 내던졌던가 ;;;그러면서 술잔을 들고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장면...잊을수가 없네요. 완전 공감에 몰입 그자체ㅜㅜ같이 웁니다

  • 2. 바비킴
    '11.6.13 11:43 PM (222.121.xxx.206)

    일년을 하루같이.. 통속적인 가사이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가수라서.. 심금을 울려요..^^

  • 3. 임재범 비상
    '11.6.13 11:51 PM (119.149.xxx.102)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이 세상 견뎌낼 큰 힘이 돼준 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프리랜서긴 하지만, 이젠 정규직이 부러운 40 프리랜서 맘.

    나도 내 책상, 명함 갖고 싶어... 당당히 내꿈들을 보여줘야 해...

  • 4. Bob
    '11.6.14 12:15 AM (119.198.xxx.119)

    Bob Marley의 no woman no cry
    Bryan Adams의 Have you ever been in love?

  • 5. 이탈...
    '11.6.14 1:50 AM (118.33.xxx.14)

    bob님, Bryan Adams의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 말씀하신거죠.
    Bryan Adams 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사람중 하나거든요.
    데뷔때부터 그 옛날에 AFKN Solid Gold라는 프로에서 처음 보고 좋아했어요.
    파릇한 신인이었던 그도 이제 50대가 되었네요...
    노래 적으려는게 아니라 댓글보고 Bryan Adams가 생각나서 야밤에 로긴했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191 북한이 핵무기 소형화 다 끝냈다던데.. 1 WWE존시나.. 2011/06/13 185
658190 커내디언 베이컨(canadian bacon)과 스모크 햄(smoked ham)의 정확한 차.. 3 궁금증 2011/06/13 485
658189 [원전]CBS: Nuclear crisis update 9 참맛 2011/06/13 781
658188 꿀보관방법~ 1 . 2011/06/13 3,343
658187 보건복지부에서 말하길 정체불명의 폐경화증? (방사성 폐렴) 16 방사능 2011/06/13 2,281
658186 구호에서 100만원 정도 쓸 수 있다면... 10 ... 2011/06/13 1,693
658185 어디서 어떻게 구하시나요? 3 과외선생님 2011/06/13 415
658184 내 삶의 최고의 위로가 되는 노래를 고르라면... 6 밤을이자뿐그.. 2011/06/13 959
658183 Neutronstar <- 이 분은 뭐길래??? 20 방사능 2011/06/13 1,215
658182 수원 영통 또는 매탄동에서 출근시간에 강남역까지?? 4 토홍통 2011/06/13 956
658181 리플리봤는데요..점점옛날드라마<신데렐라>닮아가요... 5 tyu 2011/06/13 1,620
658180 리플리요... 1 레드레몬 2011/06/13 405
658179 옥주현의 전조에 대해...서 말이 많지만 13 전조 2011/06/13 2,370
658178 와이파이 무선공유기 많이 해롭나요? 3 2011/06/13 1,369
658177 6월 13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6/13 110
658176 미스 리플리를 보니 딱 떠오르는 드라마 푸우 2011/06/13 726
658175 딸 가방에서 담배가 발견됐어요. 46 맘아파요 2011/06/13 14,274
658174 아이가 영어학원을 다시 다니니 마음이 편해지네요ㅜㅜ 1 엄마마음 2011/06/13 535
658173 꺄!~최다니엘 왜캐 멋진거야 ㅎㅎ 16 ㅋㅋ 2011/06/13 1,350
658172 해산물 아이들 전혀 안먹이시나요?혹시 유기농도? 7 aka 2011/06/13 1,106
658171 나가수 제작진에 대한 과도한 비난. 31 좀 심하네요.. 2011/06/13 1,345
658170 휘트니스 클럽 가격..저 너무 생각 안하고 지른걸까요? 8 몸짱이되고파.. 2011/06/13 1,209
658169 안에 매쉬가 들어있는 점퍼 더울까요? 7 유아점퍼 2011/06/13 339
658168 전세계약. 만료후에 5개월만 더 살고 싶은데요.. 2 어떡해 2011/06/13 631
658167 아기 낳으면 체질이 변하나요? 3 예민 2011/06/13 691
658166 핀란드 (헬싱키) 여행 하신분 8 anonim.. 2011/06/13 996
658165 원전. 일본 안전선언 11 이런 2011/06/13 1,221
658164 중학 과학 문제 알려주세요. 5 궁금이 2011/06/13 329
658163 제주도 바닷물에 발담그면 안되나요? -.-;; 9 소심쟁이 2011/06/13 1,707
658162 핏플랍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5 핏플랍 2011/06/13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