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아주 오랜만에 공연장에 다녀왔습니다.
15년만에 공연이라는 빛과소금 공연..
사실음악이야 예전에는 무척 많이 들었어요
빛과소금,, 봄여름가을겨울,, 김현철 등등
그 옛날의 동아기획 음악이요
그런데 아주 오랜만에 그들의 노래를 듣는데
그 옛날의 노래들이 모두 생각나더라구요..
젤 유명한 샴푸의 요정부터,,
그들의 우정을 노래한 오래된친구 ,
이소라가 리메이크 하기도 한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너무나 세련된 조바심,
모 cf의 유명한곡 아카시아아가씨.. 등등
장기호교수님은 요즘에 나가수 자문위원하실게 아니라
나가수 나가셔야 하는것 아닌지.. ㅎㅎ
노래를 어찌나 잘하시던지요
그동안 잊고지낸 지난 감성들이 모두 떠올라서 너무 행복한 공연이였습니다..
박성식교수님도 예전에 라디오 하실때도 죽여주셨는데
아직도 너무나 재치있게 재미있으시고,
두분 방송에서도 뵙고 싶네요
앨범 나오시고 그러면
라디오스타나 놀러와 나오셨음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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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식..장기호 = 빛과소금
최고 조회수 : 495
작성일 : 2011-06-13 12:09:29
IP : 203.226.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1.6.13 12:13 PM (122.36.xxx.13)와 좋으셨겠어요. 빛과소금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다 주옥같죠~ 언제 콘서트 하면 저도 가야겠어요~2. 최고
'11.6.13 12:31 PM (203.226.xxx.51)11월에 또 공연 하신대요~ ^^
3. 이야~
'11.6.13 12:33 PM (210.111.xxx.19)정말 부럽네요.
저도 그 공연 꼭 가고 싶었는데....
11월 기다려 봅니다.4. ㅇ
'11.6.13 12:53 PM (222.117.xxx.34)와우~ 저 정말 고등학교 대학교시절에 동아기획 음반 많이 듣고 자랐어요..
박성식씨는 정말 입담이 좋으신데...ㅎㅎㅎ
장기호님은 요즘 나가수서 뵐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들의 음악도 참 좋은데~~~ 부럽네요..5. ㅇ
'11.6.13 12:54 PM (222.117.xxx.34)저도 조바심이란 노래 좋아해요..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오래된 친구..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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