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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전.....왜 다모아버지 몸으로 들어갈까요??

감못잡겠어요 조회수 : 11,344
작성일 : 2011-06-12 23:13:04
신기생전에  산신할머님줄 알았는데~~..왜 다모아버지 몸으로 들어갈까요??
귀신할머니 정체가 도대체 뭔지? 황당합니다
IP : 125.185.xxx.18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2 11:13 PM (119.69.xxx.51)

    아마 신들린것 같아요.
    이제 내림굿 받겠죠..

  • 2. 그리고보니
    '11.6.12 11:15 PM (125.185.xxx.183)

    ㅋㅋ 신들림,,,박수무당 느낌도,,,,나더군요

  • 3. ㅁㅁ
    '11.6.12 11:19 PM (221.141.xxx.162)

    드라마가 히말라야로 가는건가요

  • 4. 미소중녀
    '11.6.13 12:06 AM (116.122.xxx.6)

    근데.. 암만 생각해도 작가가 많이 4차원같애요. 저 드라마 찍는 감독들이나 배우들은 이상하다고 생각안하는건가?? 근데 워낙 독특한 드라마니까 나름대로 그 매력으로 좋게 보는편이긴해요 (진짜 중간중간 어이없어 폭소가 나오게 만드는 신비한 힘을 가졌음)

  • 5. d
    '11.6.13 12:46 AM (121.130.xxx.130)

    전에 본인 눈빛이 강렬하니 어쩌니 하면서 선글라스 쓸때 알아봤어야하는건데...

  • 6. .
    '11.6.13 6:53 AM (220.86.xxx.232)

    갑자기 전설의 고향으로...ㅎㅎㅎㅎ

  • 7. ..
    '11.6.13 9:00 AM (112.151.xxx.214)

    작가가 정말 4차원..
    임작가 그분은 다 그런족이 많던데..
    신내리고..받고..ㅠㅠ

  • 8. 그장면
    '11.6.13 10:15 AM (121.134.xxx.9)

    불끄고 보다가 허걱했어요. 한번 나오는 것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으으으

    잘 때 꿈에 나올까봐 자기 전에 이런 생각해봤어요.
    삼신할머니 아니면, 사란이 외할머니(=한순덕의 모친)이 아닐까 하면서요.
    그 할머니가 시아버지 마음을 열어주는 역할을 할 것은 분명할 것 같네요

  • 9. 아수라
    '11.6.13 10:47 AM (210.99.xxx.18)

    회장 앉아서 볼일볼때
    제가 한 말이
    이러니 82쿡에서 당신이 욕 먹는거야

    도대체 그 할매 정체는 뭐고
    도대체 그 아지매가 단사란한테 속닥거린 내용은 뭐고
    도대체 단사란은 왜 라라 집에 들어가서 속시원하게 안 물어보는건데
    도대체 공주엄마는 왜 사란이가 저거집에 돈 보태줄거라는 확신하는데
    도대체 임성한은 왜 이렇게 하는데
    도대체 나는 왜 이걸 보면서도 본다고 말하지도 못하는 드라마를 보면서 궁금해하는건데ㅠㅠ

  • 10. ㅋㅋㅋ
    '11.6.13 11:08 AM (211.201.xxx.101)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군요
    자기전에도 수유한다고 깨도 이상타 하면서...

  • 11. 아수라님과 동감
    '11.6.13 1:10 PM (115.178.xxx.253)

    정말 똑같은 심정입니다. ㅠ.ㅠ

    드라마 어쩌다 보기시 시작했는데 날이 갈수록 내용이..ㅠ.ㅠ

  • 12. 임성한
    '11.6.13 2:31 PM (222.110.xxx.2)

    이 여자 드라마 어쩌다 가끔 보면 나도 작가하겠다 생각해요.
    정말 정신세계가 의심스러운 여자란 생각도 하고요.
    음식가지고 시청자들 가르치는 건 항상 등장하고요. 말투보면 참 능력 없다 느껴요.
    어제 너무 볼 드아마 없어서 틀어놨는데 귀신 등장하는 거 보고 헐- 했습니다. ;;

  • 13. ...
    '11.6.13 4:45 PM (121.138.xxx.28)

    죽은 사란이 새엄마 아닌가요? (길러준 엄마)
    시아버지가 시집살이 시킬 것 같으니... 영혼이 씌우고 이런건 좀 뜬금없었지만...;;
    49일 이런 드라마도 있었는데요 뭐
    근데 그 속닥거린 아줌마......제 생각엔 너 그남자랑 결혼하면 애 못낳는다, 아닐까 싶어요
    아수라가 집으로 들어오라면서 각서 쓰라고 할 때, 저거 복선이다 싶던데
    5년 안에도 애 못 낳을 거 같아요 ... 왠 귀신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나 점지해 줄 것이지
    좀 산으로 가는듯;

  • 14. ..
    '11.6.13 5:50 PM (211.207.xxx.228)

    전 그 때 아줌마가 한말은 아다모가 다치거나 잘못된다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아다모 잘 때 사란이가 네가 지켜줄거라고, 항상 옆에 있을 거라고
    그런 것 아닌지....
    아무튼 계속 보게 만드는 드라마긴 해요. 정말 욕하면서 본다는.....ㅠ

  • 15. 내 그럴줄
    '11.6.13 5:54 PM (59.9.xxx.91)

    알았지...
    왕꽃선년지 뭔지 하는 드라마랑 인어아가씨랑 뭐 등등 드라마에서 진화했지만, DNA는 여전히 살아 숨쉬는 군요.
    아수라님처럼 어디가서 본다고 말 못하는 드라맙니다...ㅋㅋㅋ.
    실제로도 잘 못봄...아쉽...

  • 16. jj
    '11.6.13 6:18 PM (211.219.xxx.50)

    그냥 단순 삼신할매였음 하는데 아닌 거 같애요 ㅜㅜ

  • 17. 무셔!
    '11.6.13 7:00 PM (61.79.xxx.52)

    어으! 임성한 작가 드라마 팬이었는데..
    이번 회 보고 나서 이 작가 이상하단 생각이 퍼뜩 드네요.
    급 호감 급락! 이제 안 볼 거 같아요.
    이상해요! 무섭구요! 혼자 본 사람이라면기겁했겠어요!
    웬 귀신? 어쩜 저런 설정을! 좀 이상해요..정말 기괴하단 느낌이..결혼해도 저래!! 저 작가..

  • 18. 이런
    '11.6.13 8:23 PM (113.59.xxx.203)

    전 혼자 자취해서 혼자 봤어요.불끄고 보는데 조금 무섭더라구요.
    할머니 귀신이 좀 리얼했지요.
    너무 환타스틱해요. 그리고 먼가 안맞아요.그런데 저는 재밌어요.
    그래서 이번주에 또 볼꺼랍니다.
    저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를 거의다 봤어요. 좀 재밌다싶으면
    임성한작가더라구요.내감성이랑 조금 맞는것인지.
    암튼 영양가는 없지만 그냥 단순히 스트레스 풀기에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아니 차라리 영화라고 보면되겠네요.
    재밌어요.

  • 19. 맞아~
    '11.6.13 8:28 PM (59.15.xxx.150)

    어디가서 본다고 말도 못하는...ㅎㅎㅎ
    전 열심히 본답니다..
    사란이도 너무 예쁘고 그런데 내용이 깰때가 많아서 욕하긴 하는데,,
    그래도 열심히 봐요..
    자극적인 내용들에 중독되서 보는데 어디가서 본다고 말은 안해요..ㅋㅋㅋ
    그런데 이번에 귀신나오는거 보고 너무 놀라서...
    기분이 많이 찜찜 하더라구요..
    작가의 정신상태 이상한건 확실해요..
    배우들도 내용땜에 고충이 많을듯...

  • 20. 귀신정체?
    '11.6.13 9:00 PM (125.185.xxx.183)

    죽은 사란이 새엄마로 보기에는 옷차림이나 머리스타~일이
    시대에 많이 뒤쳐지는 고조 할머니삘~~ 나요?
    너무 생뚱맞는 스토리~~~다음편 기대되군요

  • 21. 사란이
    '11.6.13 9:39 PM (182.210.xxx.56)

    새엄마 나왔었는데,,
    보면 막 해대는 조연아줌마,,그 할무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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