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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가 부른 부활노래 참 멋지네요.

가수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1-06-12 20:04:07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감히 누가 불러 볼 거라고 덤벼들 수 있을까요?
그 참 부르기 힘들고 소화하기도 힘든 노래죠.

bmk 다시 봤어요.
난 bmk 웃을 때 서글서글한 표정이나 눈빛이 훈훈한 이웃 언니 같아요.
나 어릴 때 좋아했던 이웃집 언니가 생각이 나요. 그냥 이유없이 정이 가는...

유투브에서 이승철이 부른 노래도 들어보고
김경호가 부른 노래도 들어보고 오늘 같은 노래를 3번 각기 다른 가수들 목소리로 들어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H43uA524BMU&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8afBjUTKIz8



http://sportspot.egloos.com/659734



IP : 121.174.xxx.1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수
    '11.6.12 8:04 PM (121.174.xxx.177)

    http://www.youtube.com/watch?v=H43uA524BMU&feature=related (부활)


    http://www.youtube.com/watch?v=8afBjUTKIz8 (김경호)



    http://sportspot.egloos.com/659734 (BMK)

  • 2. .
    '11.6.12 8:04 PM (117.55.xxx.13)

    노래만 좋은 거에요

  • 3. ..
    '11.6.12 8:08 PM (119.202.xxx.124)

    BMK 노래 잘합니다.
    그런데 원곡을 망쳤습니다.
    노래를 잘 불러도 노래를 망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무대였어요.

  • 4.
    '11.6.12 8:15 PM (121.139.xxx.164)

    bmk 노래하는 그 얼굴 표정이 너무 싫어요.
    열창 할때는 언제나 우는 얼굴을 해야하나요?
    감동이 있는 열창이 아니라
    열창을 위한 열창~~

  • 5.
    '11.6.12 8:23 PM (118.219.xxx.4)

    원곡이 너무 좋아서 훼손된 느낌ㆍㆍ

  • 6. ..
    '11.6.12 8:28 PM (119.202.xxx.124)

    비와 당신의 이야기 노래 가사를 곱씹어 보세요.
    외울 정도로 읽어보세요.
    이 노래를 관통하는 정서는
    그녀의 마지막과 가슴 애이는 애절함입니다.

  • 7. 으악~~
    '11.6.12 8:36 PM (218.37.xxx.67)

    오늘 그녀의 무대는 정말 최악이었어요
    청중평가단들의 평가가 정말 이해가 안간다는.......
    제마음속 순위는 오늘 BMK가 7위.....

  • 8. ...
    '11.6.12 8:57 PM (112.151.xxx.37)

    전 비엠케이에 악감정없어요. 팬은 절대 아니지만...그냥 그런가보다...하는 정도.
    오늘 쇼파에 반쯤 드러누워서 시청했는데 깜빡 졸았습니다.정말 순간적으로
    잠이 스르르 들어서 ..... 비엠케이 노래하는 동안..ㅠㅠ;;;;;
    오늘의 7위는 비엠케이입니다. 그 명곡을 완전히 망쳤어요.
    다른 가수할때는 전혀 1초도 졸리긴 커녕 집중했었구요.
    낮잠도 푹 자서..피곤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지겨운 무대였어요.

  • 9. .
    '11.6.12 9:19 PM (118.46.xxx.232)

    오늘 BMK노래 정말 별로였어요. 현장에서 보면 어떤지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본건 진짜 별로였어요

  • 10. bmk
    '11.6.12 9:24 PM (180.224.xxx.40)

    차라리 중간평가때가 나았던것 같아요. bmk는..보컬트레이닝을 받던가 해서..볼륨 조절 좀 해줬음 좋겠습니다. 마치..뭉텅이 음식을 억지로 목구멍에 넣는것같이..꾸역꾸역..먹는 음식같아요. 노래란게..맛이 있어야 하잖아요. 이런 맛 저런 맛.... 그런데 무슨 노래를 부르든 어쩜 그렇게 죄다 커다란 덩어리를 꾸역꾸역 먹는것 같아요.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라 볼륨크고 바이브레이션 강하고.. 한국인에게서 흔치않은 음색인거..그거 같아요. 목소리에 음정에..표정도 없고 감정도 없고..정말.. 어떻게 정말 해줬음 좋겠어요.

  • 11. ,,
    '11.6.12 9:45 PM (124.50.xxx.98)

    저도 웬만하면 원곡 편곡다 나름의 맛을 느끼면서 듣는데, 곡하고 너무 두껍고 풍부한 성량이 오히려 노래느낌이 맞지 않다는생각이었어요. 너무 강강강~

  • 12. ...
    '11.6.12 10:05 PM (125.177.xxx.185)

    오늘 BMK 정말 최악이었어요
    그 노래를 그런식으로 부르다니..
    중간평가때가 낳았던것 같아요..
    오늘은 곡이 좋아서 살아남은거지 정말 고음지르기 대회에 나온 사람같았어요
    감동도 없고 카리스마도 없고..

  • 13. 그 노래
    '11.6.12 10:21 PM (58.120.xxx.107)

    그 노래와 BMK의 발성이 잘 안맞는 것 같아요.
    이승철이나 김경호의 비당이 에 너무 익숙해서인지, 미성 아닌 탁성이 어색했어요.
    저 여기서도 몇번 고백한적 있는 경호빠인데요, 김경호 노래중에서도
    이 노래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에요.
    김경호/박완규 듀엣의 비당이는 정말 환상이에요

  • 14. ..
    '11.6.12 11:13 PM (59.7.xxx.192)

    BMK 너무 지르는 듯.. 노래 잘하는 거 다 아는데.. 감정이 실어지지가 않아 안타까워요..
    나오는 가수들 다 잘합니다.. 옥양도 생각보다 너무 잘하고 있는듯..
    이건 감동을 주느냐 못주느냐.. 음악을 곱씹게 해주는 사람이 1등인거 같네요.
    BMK는 고성만 지르는것같아 불편해요.. 감정을 살려줬으면 하네요..

  • 15. 00
    '11.6.13 3:46 AM (211.209.xxx.105)

    저도 노래를 망쳐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노랜 그렇게 부르지 마세용~

  • 16. 동하사랑
    '11.6.13 1:19 PM (121.138.xxx.65)

    정동하가 부른 비와당신의 이야기가 최고!..특히 "그날의 애~절한 너를.." 요 부분이 압권입니다.

  • 17. 김경호 짱~~
    '11.6.17 1:44 AM (210.205.xxx.2)

    김경호와 박완규 가 같이 부른 모래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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