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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JK김동욱이 떠난다니 .......

나가수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11-06-12 19:03:14
이젠 앞으로 볼 생각이 없어지네요.
무조건 질러대는 가수들만 살아나는 나가수에 이젠 회의감이 느껴지네요.
자기만의 음색을 잘 살려 부르는 진정한 가수들이 다 떠나니
이제 나도 나가수 시청자를 사퇴할까 합니다.

임재범, 이소라, 김연우, 정엽, 김동욱이 없는 무대 더 이상 안 볼랍니다.
IP : 58.225.xxx.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 제발
    '11.6.12 7:05 PM (175.194.xxx.186)

    저도 그렇네요 고음경연대회 멀미나요

  • 2. ..........
    '11.6.12 7:05 PM (1.245.xxx.116)

    jk김동욱씨 노래 좋던데..
    너무 아쉬워요
    청중평가단이 2등으로 평가했으면 괜찮은거 아닌지...

  • 3. 그래도
    '11.6.12 7:06 PM (125.140.xxx.43)

    TV에서 자주 못보던 장혜진 조관우 나온다니 기대됩니다,,,

  • 4. 저는
    '11.6.12 7:07 PM (110.8.xxx.175)

    김동욱씨 나가수보면서 팬 됐거든요..
    정말 왜 사퇴해야하는지...그게 왜 룰을 어긴건지 모르겠어요.
    룰을 어겼다고 생각했다면 제작진쪽에서 노래를 못부르게 하고 부른순간까지만 듣고 청중단이 평가하게하던가.....자진사퇴인지 압력인지도 진실이 뭔지 모르겠어요..
    가사도 어려운 남의 노래 순간적으로 놓친게 죽을죄(?)처럼 노래 다시부르고 내려오는 어두운 얼굴과 2등인데도 좋아하지못하는 모습때문에 맘이 너무 안좋아요.

  • 5.
    '11.6.12 7:08 PM (175.126.xxx.39)

    보고 안보고는 원글님 취향이지만 그냥 좀 즐기며 볼수 없을까요?
    뭐만 하면 안본다 이런 저런 말 쏟아놓는 네티즌들 덕분에 김동욱씨도 중압감을 못이기고 사퇴한거같아요
    정말 안타까워요 인터뷰하는데 무슨 죄인도 아니고 룰을 어겼으니 나가겠다고...
    그냥 음악프로 였다면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인데 다들 엄청난 몰입으로 너무 가수들을 힘들게하는건 아닌지 안타까워요

  • 6. 아 .. 제발
    '11.6.12 7:08 PM (175.194.xxx.186)

    아 그래요 조관우씨 나온다죠 역시 나가수를 버릴수는 없을것 같애요

  • 7. ..
    '11.6.12 7:10 PM (1.225.xxx.123)

    아쉽지만 다른 좋은 가수도 볼 기회가 생기니 위안을 삼으렵니다.

  • 8. 제말이
    '11.6.12 7:10 PM (121.137.xxx.93)

    그냥 편하게 가수들 다양하게 노래 부르는거 즐기면서 보면 되지..
    뭐 그리 죽고 못사는 티비를 보시는지...
    어차피 한사람 떠나면 다른 가수 들어오고 하는 프로 아니던가요?
    그냥 편하게 즐기세욧!!!

  • 9. 아.....;;
    '11.6.12 7:11 PM (180.66.xxx.37)

    사람맴이 그렇지요. 뭐..
    정들자 이별이란 말이 괜히 생겼겠어요.ㅋ

  • 10.
    '11.6.12 7:12 PM (110.8.xxx.175)

    떠나가는 과정이 석연치(?) 않으니 문제죠,편하게 보면 이미 경연이 아니고..다시부른다고 욕멱고 떠나는것도 아닌텐데요..
    자진하차(?)는 왜이리 많은지.....;;

  • 11. ,..
    '11.6.12 7:13 PM (112.187.xxx.22)

    처음에 언론에 흘려지기로는 제작진이 사퇴를 권유해서 사퇴를 결정했다고 읽은 기억이 나네요

  • 12. 나가수
    '11.6.12 7:14 PM (125.135.xxx.43)

    가수들이 너무 열심히 하는게 보여서...
    안보고 싶으면 조용히 안보면 되지..
    원글같은 글 보면 좀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수들,..제작진들..노력이 보이지 않나요?

  • 13. .
    '11.6.12 7:14 PM (110.14.xxx.151)

    제작진이 계속 무리수를 두네요. 옥주현부터... 그걸 떠안고 가려니 또 무리수...

  • 14. ***
    '11.6.12 7:15 PM (121.185.xxx.196)

    이소라 빼고는 다 질렀긴 하죠...
    김동욱 2위한게 의외였어요...
    아마 내생각엔 조율이란 노래를 처음듣는데 너무 좋아서 그랬나 김동욱 글케 지르지도 않았는데 객석반응이 꽤 좋네요.

  • 15.
    '11.6.12 7:17 PM (175.126.xxx.39)

    너무 제작진한테 뭐라하는분들 이해안가요
    어디 찌라시에서 제작진 물고 늘어진거같은데 제작진이 공식부인했어요
    찌라시랑 온갖 네티즌 소설 다 믿으면서 왜 제작진은 안믿으시면서 티비는 보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오늘도 나와서 이소라가 옥주현이랑 안싸웠다 사이좋다 그러는것도 맘 안좋더군요 진짜 너무들 하는거 아닌가요?

  • 16. 조관우 장혜진기대!
    '11.6.12 7:18 PM (119.149.xxx.102)

    이소라 아쉽긴 하지만 수고했어요.
    김동욱은 크게 정준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조관우, 장혜진은 진짜 기대만땅이네요.
    너무 같은 가수들 노래 계속 듣는 것보단 살살 물갈이가 됐음 좋겠어요.
    전 특히 박정현 창법이 참 안맞는 스탈이라.. 팬들에겐 미안하지만

  • 17. 그리고 계속
    '11.6.12 7:19 PM (119.149.xxx.102)

    오늘껀 좋았는데, 누구는 좋았는데
    누구 없다니 이젠 안 볼꺼다
    이런 류의 글들이 좀 질려요.

    같은 패턴으로 계속 올라오니,
    조용히 보지 마시고
    원하는 가수 음원만 들으심 안되나.

    잼나게 보는 사람 김새거든요. 그러라고 쓰시는 줄은 몰라도.

  • 18. ..
    '11.6.12 7:22 PM (218.51.xxx.181)

    나가수는 그러라고 있는프로같은데요, 순위가지고 갑론을박하라고..시청자로서 그정도 말도 못하면 ..?

  • 19. 순위갖고
    '11.6.12 7:28 PM (119.149.xxx.102)

    갑론을박이 아니라
    계속 제작진은 작은 실수에도 너무 심한 비난을 받고,
    그도 아니면 이게 다 옥주현 때문이다.

    이런 식이니 억지비판은 그만 보고 싶은 거죠.

  • 20. 제작진이
    '11.6.12 7:32 PM (110.8.xxx.175)

    제대로 못하니 그렇죠,.잘하는데 왜 말을 듣겠어요???
    잼나게 보실분은 보시고 맘에 안드는분은 이말 저말 하는거지...
    입다물라는건가요???나는 계속 볼거다라고 글을 올리시던지요..

  • 21. ^^
    '11.6.12 7:56 PM (110.10.xxx.228)

    저도 이제 감동이 없어져서 1박2일볼랍니다.

  • 22. ...
    '11.6.12 9:36 PM (218.239.xxx.170)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김동욱씨는 시청자들이 아니 목소리 큰 일부 네티즌들이 밀어낸 거죠.
    옥주현씨를 겨냥한 돌에 김동욱씨가 맞아다고 해야하나...
    재공연했다고 난리난리 치는데 후폭풍이 무섭지 않았겠어요?
    이미 김건모씨 사단 겪었는데 제작진도 말릴 배포가 없었고...(좀 말려보지... 아쉽긴 하지만 솔직히 나라도 잘릴 각오하고 말릴 배포는 없을 듯...)

    크로마키앞에서 물의 일으킨 연예인처럼 인터뷰하는데 정말 욕이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넘 가슴 아팠어요.
    김재철이 나쁜 놈이예요.
    아랫 사람들이 뚝심 가지고 일할 수 있게 우산이 되어 주는 게 상사가 할 일인데 선례를 개같이 만들어 놓으니 사공이 많아서 산으로 가는 배가 되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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