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구조의 아파트 괜찮을까요? (자이)

구조좀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1-06-10 08:25:05
일반분양 물량이 나와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c형 구조가 젤 맘에 드네요.아직 분양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실쪽으로 창이 한쪽만 크게 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금액이 부담되지만 조망이 정말 좋더라구요.36평입니다.

둘이 살기에는 방이 일자로 배열된 b형도 좋을거 같긴한데요.
아이가 내년에 태어나서 아이방도 고려해야 할꺼 같아서요.


조합원분량 남은걸 분양하는거라 모델하우스가 없네요.
계약하고 나면 보여준다고 하니--;;

http://www.cd-xi.co.kr/cyber_03.asp
IP : 112.155.xxx.1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조좀
    '11.6.10 8:29 AM (112.155.xxx.143)

    http://www.cd-xi.co.kr/cyber_03.asp#

  • 2.
    '11.6.10 8:48 AM (111.118.xxx.243)

    보통 이런 구조는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많이 볼 수 있죠.
    예전 아파트 구조가 아니라, 좀 세련된 느낌이예요.

    평수가 좀 더 크면 현관에서 거실 들어가는 복도가 갤러리식으로 길게 이어지니 더 세련됐어요.
    그런데, 저 평수에서는 그 복도가 아주 짧아 그런 느낌을 크게 주진 못하더군요.

    제 친구네는 아주 만족하던데요.
    어른들은 이 구조 낯설어하시고 답답하다 하시지만, 젊은 사람들 취향엔 맞는 듯 싶어요.
    거실이 예전 스타일 30평대에 비하면 좁은 구조거든요.

  • 3.
    '11.6.10 8:53 AM (111.118.xxx.243)

    그런데, 뭔 계약을 해야만 집을 보여준답니까?
    보여줄 견본주택이 있단 소리인데, 그러면 계약 전에 보여줘야지요.
    강력하게 말씀 한 번 해 보세요.

  • 4. 구조좀
    '11.6.10 9:00 AM (112.155.xxx.143)

    11월 입주라 모델하우스가 없다네요. 아마 입주전에 점검할때 되야 볼수 있듯 싶어요.여러분들 의견들으니 깨닫지 못했던 부분이... 환기도 그렇고 거실도 좁은거 같기도 하고...분담금도 많고~ 조망이나 위치(개인적인 부분)는 최적이라서요.^^

  • 5. ...
    '11.6.10 9:28 AM (211.45.xxx.1)

    음...영동대교 있는 곳에 짓고 있는 자이죠? 지나가도 보면서 좋아보이던데요..

    작은 평형도 있었나봐요. 전 좋아보이던데요. 일반적인 아파트형태 아닌것도 맘에 들고...전 아파트는 항상 실 거주 목적으로 보기때문에 내 맘에 들면 약간은 감수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일단 위치가 좋잖아요. 자이가 아파트는 이쁘게 뽑는것 같아요. 저희 보다 약간 작은데도 구조는 더 맘에 들게 나온것 같아보여요.

    전 거기 지나가다 보고 맘에 들어해서 저라면 오케이 할 것 같은데요....^^
    저도 얼마전 새집 입주해서 룰루하고 있답니다. ^^

  • 6. ~
    '11.6.10 9:33 AM (128.134.xxx.85)

    타워구조밖에 없나요? 어디에 가치를 두냐의 차이지만 전망과 환기 중에 선택하셔야할겁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에도 타워구조인 동이 있는데
    놀러갔다가 좀 놀랐어요. 냄새 안빠지고, 오븐에서 나는 연기가 집을 가득 매우는..
    답답해서 어찌 사나 생각했다는.
    타워구조가 그런 문제가 있는데 전망을 중시하시면 그점을 포기하셔야죠.

  • 7. 좋네요.
    '11.6.10 9:33 AM (211.218.xxx.110)

    윗분들이 말씀하신 주방 환기는 주방과 거실에 창이 있으니 괜찮을듯 해요. 최악은 주빙칭 없이 마
    ㄱ혀있는 구조 그래도 환기 신경쓰이심 좋은걸로 하나 다세요. 딴게 다 맘에드신다니.

    울집이 건설쪽이라 조금 압니다.. 하지만 일단 실물을 보시고 결정하시구요.
    혹시 계약하실때 마이너스 옵션 가능하다면 감각있으심 스스로 알아보시고 인테리어 하는게 훨 나을거에요. 아파트에 공급되는 주방이나 가구 특히 빌트인 가전은 성능이 완전 저질입니다.

    그렇게 발품팔아 하시면 돈이 더 절약될수도 있어요 .. 레몬테라스에 마이너스옵션 인테리어 한분보니 천만원 아끼고 넘 이쁘게 하셨더군요 ..

  • 8. ~
    '11.6.10 9:35 AM (128.134.xxx.85)

    덧붙여.. 저희집 구조도 타워는 아니지만 거실창과 주방 창이 마주보고 있지 않아서
    맞바람이 약한 편이예요. 대신 거실창은 두군데 나있지만
    맞바람이 환기에는 제일이죠..
    저희도 약간 불만을 갖고 사는데 타워형이라면.. 많이 답답할듯.
    하긴 저희는 전망에는 별 관심이 없긴 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도 적고 집에서 전망을 보고 뭘 할 시간도 없는^^;

  • 9. 아 또한가지는
    '11.6.10 9:35 AM (211.218.xxx.110)

    주방창이 있어도 위치가 바람이 잘 안들어오는쪽이라면 별로.. 하지만 강이나 바다쪽은 기본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좋구요. 지리적 위치나 채광도 검토하시길

  • 10. 요즘은
    '11.6.10 9:54 AM (218.155.xxx.145)

    일반아파트도 주상복합처럼 짓나봐요
    전 다른 지역에 최근 입주하는 자이를 봤는데 비슷하네요 ( 맘에 들었음 )
    제가 본 자이는 입주 전이라 보통 집에서 나는 음식냄새 등등은 잘 모르겠고
    포스코 입주 2년차 주복을 몇집 봤는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인데도
    제가 본 몇집 모두 집에서 흔히 날수있는 잡냄새가 안났고
    일반아파트도 봤는데 오히려 음식냄새가 나더군요
    부동산 말로는 제가 봤던 주복이 강제환기시스템인가 뭔가가 잘되있어서
    일반아파트보다 음식냄새는 잘 빠진다더군요

  • 11. ...
    '11.6.10 9:57 AM (203.249.xxx.25)

    볼줄 모르지만, 좋아보이는데요....^^근데 이런 아파트는 분양가가 어느 정도인가요?

  • 12. ㅇㄹ
    '11.6.10 10:04 AM (221.138.xxx.61)

    엄청~ 비싸겠네요... 10억은 당근 넘겠지요?

  • 13. 요즘 유행..
    '11.6.11 10:00 AM (114.200.xxx.81)

    요즘 유행인 배치네요. 자이, 어울림 다 이렇게 길게 방끼리 배치하는 구조 많더군요.
    지금처럼 모퉁이 구석구석에 방이 있으면 아무래도 가족들끼리 너무 멀어지는 듯해요.
    대신 또 이런 구조는 거실에서 주방이 정면으로 보여서 그것도 좀..

  • 14. 좋아요~~
    '11.6.13 11:52 AM (122.202.xxx.251)

    제가 현재 딱 이런구조에 살고 있는데요,, 주방에 우리아파트는 창이 있지만,, 저도 처음에 분양받고 나서 환기가 안되면 어쩌나 이런걱정 많이 했는데,, 다 기우였습니다.,, 생각보다 밝고 고급스럽고, 환기 채광 전망 일조권 다 만족입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분양받을때는 별 인기가 없었는데,, 일조권이 다른구조보다 좋아서인지 , 현재는 인기가 꽤 좋습니다,, 매매가도 다른구조보다 어떤층은 더 비싸게 나가고,, 냄새 채광 걱정안하셔도 되오, 남향배치면 바람도 많이 들어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889 유아체능단 출신 아이들이 좀 산만하던가요?^^; 13 우문인가요?.. 2011/04/28 1,011
644888 이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2 많이 들어봤.. 2011/04/28 239
644887 키170에 호리호리해 보이는 몸무게는요? 21 덩치 2011/04/28 1,822
644886 토도리브로 6개월 아가에게 좋을까요?? 2 .. 2011/04/28 207
644885 왜 세줄맨 같은 사람들을 강퇴안시키고 그냥 두는 걸까요....?? 4 쩝.. 2011/04/28 255
644884 40대 출퇴근길 '넥타이 표심' 위력 발휘 5 세우실 2011/04/28 616
644883 아줌마가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면? 5 인문예술쪽?.. 2011/04/28 740
644882 강원랜드 근처 가볼만한데가 있나요??? 10 여행 2011/04/28 1,560
644881 미나리로 뭘 해먹을 수 있나요? 15 미나리 2011/04/28 812
644880 이성재씨하고 이봉주씨 나오는 광고 보신분??? 5 웃다기절 2011/04/28 1,259
644879 저희 동네는 지금 꽃길이 되어 있네요.^^ 2 ^^ 2011/04/28 450
644878 담뱃값 인상.. 5 추억만이 2011/04/28 484
644877 의료원 간호사 신분 아시는분 9 궁금이 2011/04/28 1,255
644876 아랫글 "부처님오신 날 연등"피하세요.-세줄 그분입니다. 2 지겨워 2011/04/28 273
644875 백화점 갔더니 쿠*만 있고 쿠*은 없더라구요. 1 중학생맘 2011/04/28 582
644874 김해을 주민여러분 꼭 보세요 30 ㅠ.ㅠ 2011/04/28 1,627
644873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힘들어ㅠㅠ 2011/04/28 1,332
644872 부처님 오신날 맞이 연등 500개 훼손한 용의자 CCTV 확보됐네요. 7 나쁜놈들이네.. 2011/04/28 847
644871 정수기가 방사능 걸러준다고 말하는 사람들 제정신인가요? 15 ... 2011/04/28 1,262
644870 첫 블럭 추천 부탁 드립니다. 9 초보맘 2011/04/28 303
644869 손학규가 한 일 중 가장 맘에 드는 일. 5 ... 2011/04/28 1,116
644868 명품철정 쓰시는 분 (아님 현미 혼합밥 하시는 분도 봐주세용 ㅠㅠ) 4 쿠첸 2011/04/28 499
644867 물품을 비싸게 사오는 부장님.. 2 애환 2011/04/28 665
644866 어떤가요?? 1 지금 밖은... 2011/04/28 122
644865 6세 아이 운동 뭐가 좋을까요?? 5 알려주세요 2011/04/28 523
644864 가격 비교 사이트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2 에누리 2011/04/28 128
644863 아파트분양 1 점순이 2011/04/28 336
644862 노르웨이 시뮬 정확히 몇시간 더해서 봐야하나요? 3 ? 2011/04/28 535
644861 40대후반 선물하려는데요. 1 선물 2011/04/28 244
644860 원목 DIY 로 가구 만들어 보신분 있나요? 7 옷장 2011/04/28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