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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하시는 분?

8 조회수 : 514
작성일 : 2011-06-09 19:40:58
제가 나름 언어쪽으로 감각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독어 짜증나요;;

영어로 배우는 중이라 더 그렇겠구요.

시간 표현에서 halb이상해요..-.-;; halb가 붙으면 30분 전인가요? halb 10이면 10시 30분전이니까 9시 30분을 저렇게 표현하더라구요.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 독어도 가능한 곳 있음 알려주세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외의 언어는 동영상 강의 전무한 듯-.-
IP : 94.218.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9 7:43 PM (112.151.xxx.43)

    제가 십몇년전에 독일에서 독일어를 영어로 배웠었는데-.-
    이게 뭔소린가-_-했던 그때가 기억나네요.
    뭐 이제 머리에 남은건 단어 몇개랑 얼마예요, 숫자말하기, 길 묻기 정도밖에 없지만요^^;;

    도움되는 덧글 아니라 죄송합니다,
    독일어 강의는 흔한건 아닌거 같아요..

  • 2. 방가방가
    '11.6.9 7:45 PM (121.150.xxx.202)

    독어공부하신다니 넘 방가요// 독어하려니 머리가 쥐날라하네요
    (전 독어과외받고 있는데(그룹과외)/독어 넘 어려워요 )
    http://www.ggetv.net/ <---여기서 초급 중급 독일어과정 공부할수있어요~(무료로)

    화이팅~~!

  • 3. 방가방가
    '11.6.9 7:53 PM (121.150.xxx.202)

    알려드린 사이트 접속후
    방과후 학교->제2외국어 보시면 초급 중급 다 있습니다

  • 4. ^^;;
    '11.6.9 8:39 PM (81.63.xxx.80)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스스로 언어감각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아무 문제없이 영어를 능통하게 쓰거든요. 그래서 독일어권으로 이사오면서도 큰 걱정 안했었구요. 대단한 착각이고 오만이었죠. 만약 아이가 없으시고, 직장 안 다니신다면, 인텐시브로 독일어 수업 들으실 것을 권합니다. 물론 수업료가 만만치 않지만, 독일어권에서 오래 사실 생각이라면, 가장 가치있는 투자가 될 거예요.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인텐시브로 하지는 못하고, 파트 타임으로 일주일에 두번만 수업 듣는데, 좀 어렵다싶은 과정을 두번째로 반복해서 등록했더니, 이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참, 그리고 외국어 특히 독일어는 암기가 중요해요. 특히 관사와 동사변화, 이건 왕도가 없습니다. 그냥 단어장 갖고 다니면서 무족권 (이거 은근히 중독성있네요... -_-) 외우셔야해요. 저는 단어와 관사를 7~800개쯤 외우고 나서야 조금 공부할만해지더군요. 암기 또 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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