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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아침 벌받아라

남편 벌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1-06-09 02:30:50
아~짜증나 남편이 술 먹고 늦게 왔어여
아주 잔~뜩 먹고 왔어요 거기다 말두 차~암 이뿌게 하고
낼 아침 일어나면 애기 소풍가느라 싸논
내가 어제 세끼나 내리 먹어도 못 다 해치운
냉장고에 알차게 시야시 돼있는!!

ㅊ ㅏ ㄱ ㅏ운  김밥을 줄거에요
물도 없이 음료수도 없이
쳇 안먹기만 해봐라
옛~다

남편 다리에 낙서도 했어요~
술 먹은 노~옴
미워요..
이제 푸욱 자야겠어요 ㅎㅎ
IP : 175.125.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크레이디
    '11.6.9 2:33 AM (121.185.xxx.39)

    냉장고에 넣어둔 차가운 김밥 진짜 맛없는데...ㅋㅋㅋ

  • 2.
    '11.6.9 2:34 AM (119.64.xxx.217)

    술먹고 잠이라도 잤으면 좋겠어요.
    좀 전에 술먹고 들어와서 컴터 껴않고 오락하는 남편님도 계십니다.
    매일 새벽출근 하시는 양반이라지요... 쩝!

  • 3. 휘~
    '11.6.9 2:49 AM (123.214.xxx.131)

    아아... 이~~ 원글의 알콩달콩한 냄시는 뭥미? 정말 불끈 하게 만드네 ㅋㅋㅋ
    그리고 이제는 "푸욱 자야겠어요" ?!?!?!?! 원글님 미워~ 미워~ 미워~~~

  • 4. 아니라구용~
    '11.6.9 2:58 AM (175.125.xxx.119)

    그 냄새 잘못 맡으셨어요.. 그럼 뭐 더 강력한 보복이 없을까요..?
    말을 너~무 이뿌게 해서 유성매직으로 김건모처럼
    립스틱 짙게 발라 놓을까요 우히힛

  • 5. ...
    '11.6.9 3:28 AM (220.84.xxx.42)

    나이는57살이나쳐먹고 아직술타령하느라 안들어온놈도있어요 환갑전에철들기틀렸습니다 한평생지겹습니다

  • 6. .
    '11.6.9 9:17 AM (125.139.xxx.209)

    근데 차가운 김밥 먹고 체하면 큰일납니다

  • 7. 차가운 김밥
    '11.6.9 11:25 PM (124.51.xxx.61)

    좋아해요.
    근데 제가한건 왜 맛이 없는지...
    소풍갔다와서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김밥(밥이 좀 질어야 더 맛있음)꺼내서
    차가운 마루에 앉아서 먹음 정말 맛있었는데...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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