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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삶는거요. 무늬 있는것도 삶아도 되요?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1-06-08 23:24:56
남편 와이셔츠가 아예 하얀색은 별로 없고,
흰색에 옅은 줄무늬 있는게 많거든요.
이런거 흰부분이 누래지려고 하는데
삶고 싶어요.
근데 완전히 다 베릴까봐 시도를 못하겠어요.
흰색+붉은색 무늬 있는 셔츠랑
흰색+파란색 무늬 있는 셔츠
같이 삶았다가 대 참사가 일어날까 무섭기도 하고.
그렇다고 색색마다 다 따로 삶자니 귀찮고요 ㅎㅎㅎㅎ

무늬있는 와이셔츠... 어떻게 하세요?
IP : 115.139.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도
    '11.6.8 11:28 PM (183.102.xxx.63)

    와이셔츠를 삶아본 적이 없어요.
    그러고싶은 적은 있었지만..ㅋ

    와이셔츠는 삶아본 적이 없지만
    다년간의 빨래삶기의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빨레의 무늬나 색은 크게 문제되지 않았어요. (원색을 삶아본 적은 아직 없는데..원색은 문제가 될것같아요.)

    한 번 삶아보시고
    후기를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 2. NO!
    '11.6.8 11:38 PM (175.210.xxx.212)

    절대로 삶으면 안되요~
    와이셔츠는 100% 면이 아니기 때문이죠
    혹시 면이라도 빳빳한 느낌을 주기위해 겉표면에 화학적으로 코팅한 경우가 많고,
    칼라나 커프스는 거의 면이 아니라고 봐요
    결국.... 삶고나면 쪼글쪼글 오그라들게 되죠

  • 3.
    '11.6.8 11:42 PM (115.139.xxx.67)

    175.210// 헉 그런것(재질)도 고려해야 하는군요.
    옥X크린이나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절대 안됨
    '11.6.8 11:54 PM (211.176.xxx.112)

    면 100% 아닐거에요. 살펴보세요. 삶으면 쪼글쪼글해져요.

  • 5. princess
    '11.6.9 12:36 AM (115.40.xxx.135)

    와이셔츠 자체는 면 100%도 있어요.
    문제는 카라와 소매에 들어 있는 심지(빳빳한 보조물?)예요.
    삶는건.. 안되고.. 검색해보니 찌든곳은 샴푸나 면도 크림을 발라 뒀다가
    씻으면 좋다는군요.. 저도 님 덕분에 한개 배워 갑니다.
    아.. 여름이라 반팔을 다리니 어찌나 기쁜지...

  • 6. 저희
    '11.6.9 3:28 AM (14.39.xxx.202)

    남편이 닥 그랬네요.
    누래진다고 삶았다는.
    결과는 세탁소에 보내고 세탁소주인아주머니로부터 장시간의 말씀을 들어야했다는
    ...100%면은아주 비싸답니다. 왠만해선 100%면 아니니 절대로 삶지 말라고 하셨답니다.
    엄청 힘들게 원상복구하셨다고.
    절대 삶지 마시고 세탁소보내서 하얗게 해달라고 하세요.
    그게 돈 버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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