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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럭지가 길어서 가능한게요
차승원 기럭지 쵝오~!!
1. 깍뚜기
'11.6.8 11:11 PM (122.46.xxx.130)마지막씬 묘기쇼~ ㅎㅎ
아무나 못하죠2. ㅋㅋ
'11.6.8 11:11 PM (124.56.xxx.164)안그래도 딸애랑 보면서
저정도 기럭지니 가능한 키스라고 얘기했네요 ㅋㅋㅋ3. ㅋ
'11.6.8 11:12 PM (14.49.xxx.137)왜 글 안 올라오나 했어요...아..너무너무 멋져요 멋져....마지막신도 마지막신이지만...차승원 눈에 빠지는 줄 알았어요..드라마봄서 이렇게 주인공 눈 보면서 감동받긴 첨이에요...
4. 어우 그러게요...
'11.6.8 11:12 PM (123.248.xxx.121)두근반세근반 덜컹거리는 심장박동 숨기려고
일부러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드라마 역사상 또한번 길이 남을 명키스장면이 되겠네. 차승원만 가능한"
이렇게 읊조렸습니다. 남편옆에서. -_-;5. ㅋ
'11.6.8 11:12 PM (203.226.xxx.100)아 설레였어요 흐흐흐
6. ㅠ
'11.6.8 11:13 PM (180.67.xxx.60)눈물 질질흘리며 봤어요.. 둘다 마음이 이해가 되서..
넘슬프고 아름답네요.7. 아 진짜..
'11.6.8 11:14 PM (121.134.xxx.178)구애정은 나라를 몇번 구한건가요?
오늘 독고진 아프게 하고, 윤필주 아프게 하고..나쁜것!
오늘은 저는 독고진이 더 좋으네요. 꺄....
저 키스 내가 당하면 좋겠따아..ㅋㅋ8. 똑꼬집
'11.6.8 11:15 PM (112.148.xxx.198)우는 장면. 정말 최고였어요!
9. ..
'11.6.8 11:16 PM (221.139.xxx.84)진짜.. 남편 늦게 와서 다행이지.. 운다고 흉봤을 거예요.. 넘 넘 오늘 재미있었죠.. 이 감동.. 흑흑..
10. ㅠㅠ
'11.6.8 11:16 PM (121.124.xxx.18)저도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옆에서 남편은 코를 드르렁 거리며 자고 있는데....ㅡ.ㅡ
정말 요즘은 차승원 때문에 맘이 찢어져요....11. ..
'11.6.8 11:17 PM (182.211.xxx.18)저도 오늘 동생이랑 보면서 똑같은 소리했는데...ㅋㅋ
저건 기럭지가 길어서 가능한거야~12. 어쩜
'11.6.8 11:17 PM (14.42.xxx.94)세 주인공 모두 저리 절절한지.. 저도 질질 울었어요~..
13. 독고진
'11.6.8 11:20 PM (114.204.xxx.206)아무리 기럭지가 허리아플게야 흠 에이 구애정 좋겄다
14. 띵똥 중독
'11.6.8 11:23 PM (110.8.xxx.171)진짜 저런 사랑 한번 해보고 싶네요ㅜ.ㅜ
구애정 나가고 독고진 떠나고,,, 그걸 예상했는데
마지막에 최고의 키스로 마무리 지어서 너무 좋았어요.
절절한 눈빛연기 둘 다 최고네요.
근데,,, 혹시 독고진 손톱 보셨어요?
개구리 손가락처럼 뭉툭한 손 마디에 짤막한 손톱~ㅋㅋ
그거 보고 하늘은 공평하다 생각했네요
아~~내일이 빨리 왔으면...15. 워떡해요..
'11.6.8 11:23 PM (58.239.xxx.91)ㅜㅜ
주말부터 이젠 정신차려야지하며..
일부러 애써 괜찮은척.. 아무것도 아닌 척하며..
드라마야.. 이야기야.. 하며. 애써 왔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저... 잠금해제 되어버렸어요..
이젠 전 너덜너덜.. 우짜지요???
아~~ 어떡하죠...ㅠㅠ16. 윗님...
'11.6.8 11:26 PM (175.119.xxx.188)씨티홀 복습하시면 독고진에서 벗어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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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조국에 다시 빠져 엎어져버린다는 거... ㅠ.ㅠ17. ㅜㅜ
'11.6.8 11:29 PM (58.239.xxx.91)조국에서 얼마전에 나왔어여.. 엉ㅇ엉....
아이가 엄마 밥좀 주세요 말에 정신차릴려고
이젠.. 마음 굳게 먹고 일부러 예전 드라마 다 보며.. 딴 남주에게 빠져볼려구도 했는데..
앙... 다 소용없어요...
잠금해제.. 전 너덜너덜.. ㅠ0ㅠ18. 문열 시간도
'11.6.8 11:48 PM (119.149.xxx.102)없었나봐요.
끝나자마자 디시 갤가서 키스신 플짤만 열번 돌려보뮤ㅠ19. ㅜㅜ
'11.6.8 11:56 PM (220.88.xxx.67)기럭지도 기럭지지만 하체힘이 튼튼해야 상체 흔들림 없이 버틴다는거...
20. 아응...
'11.6.9 12:03 AM (116.120.xxx.52)제가 저 자리에 있었어야 해~~
맘 속으로 이리 외쳤다는...!!
전 조국보다....독고진이 좋아요......넘 가슴떨려서
남편눈치 보느라 좋아하는 척도 못했어요....21. 둘다
'11.6.9 10:09 AM (202.169.xxx.145)갈수록 독고진에 빠져 듭니다.
조국 못지 않아요.
둘다 놓을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