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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이 없어졌대요.ㅠㅠㅠ

고민 조회수 : 463
작성일 : 2011-06-08 15:24:51
매주 금요일마다 교내 도서관에서 책을 한권씩 대출하는데요.(유치원 활동)

지난주 금요일 하원하는데 가방에 책이 없더라구요.
빌리긴 했는데, 교실에 두고 온 것 같다네요.

제가 데리러 가는 거라
그럼 지금 같이 올라자보자 했더니 싫다네요.
덥기도 하고 그래서 패스
(켁..그때 같이 올라가볼껄..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ㅠㅠ)

연휴 끝나고 어제
책 가져오라고 당부하고 보냈더니 책이 교실에 없대요.

아무래도
빨리 알려야 할 것 같아서
수첩에 메모를 보냈어요. 책을 못 챙겨왔는데. 교실에도 없다고 하니 부탁드린다고...

점심시간 지나서
친절하게 담임선생님께 문자가 왔더라구요.

교실 다 찾아봐도 없노라고..ㅠㅠ
고맙다고..혹시 찾게되면 연락주세요...답문하긴했는데.

이럴 경우
제가 이 책을 변상(?)해야 하나요?
아니면 이제 대출을 영 못하게 되는 건가요?

마지막 희망은
아이 말로는 대출하자마자 가방에 넣었다고 하는데..
(금요일하고는 또 말이 바뀌어서 저도 당황^^;;;)

혹시나 다른 아이 가방에 넣았을 가능성..
그 아이가 내일 반납할 때 같이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
근데. 이건 너무 큰 걸 바라는 거겠죠??

그리 큰 일은 아니지만
뭐 없어지고 그런 걸 딱 질색하는 편이라 기분 참...별로입니다.

오늘 단단히 단속하긴 했는데.
에공..
더 어릴 때도 이런 실수 없었는데.
이래저래 속상하네요.ㅠㅠㅠㅠ

앞으로 더 자주 속상한 일 생기려나요?? 꿍.
IP : 182.209.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8 3:31 PM (211.110.xxx.100)

    그냥 책값 변상하시면 될 문제에요. 이렇게까지 신경 안 쓰셔도 될 듯.

  • 2. 저도
    '11.6.8 3:31 PM (122.38.xxx.90)

    도서관 대출 책을 잃어버렸었는데, 똑 같은 책을 구입해서 분실했다고 말하고 사서분께 전달했어요. 괜찮아요. 바로 그 자리에서 반납이 되어서 책 빌리고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어요. 대신 바코드 작업 다시 해야되는 사서분들께 죄송하죠. 걱정마시고 찾아보고 없으면 한권 사가지고 가세요.

  • 3.
    '11.6.8 3:37 PM (147.46.xxx.47)

    일단 하루 더 기다려보시구요!결국 책을 못 찾았을때,
    잃어버린 책임이 있으니,,같은 책으로 새로 사다주시는게 맞는거같은데
    선생님과 일단 상의를 해보세요.새책으로 사다주는게 조금 아깝지만 이경우
    개인부주의라서 어쩔수없을거같아요.
    앞으로 더 자주 속상한일.........?저의 경우 겨우 초2인데
    엄청 많던데요.신주머니,운동화,티머니목걸이,우산은 뭐 단골~
    암튼 지금부터라도 잘 단속하시면 될거에요.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 4. ^^
    '11.6.8 3:40 PM (61.102.xxx.123)

    우리애는 초1때 크고 비싼 화보책 잃어버려서 새책으로 사다주는데
    마이 속상했어요~~
    사다 채우면 빌리는거야 뭐 문제있나요.

  • 5. .
    '11.6.8 4:55 PM (118.41.xxx.99)

    같은책으로 사서 보내거나 책값으로 변상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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