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도 좋고 방사능도 없겠다 싶어서 맘편히 잘 지냈는데
우리딸 유치원오는 시간이라 데리러 나갔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거 있죠.
아마 그때쯤 차량탔을텐데............
내릴때 보니까 우산은 둘째 치고 선생님도 우산안쓰고 비안온다고 막 또 그러던데요.
비가 우리딸을 쫒아다니는지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아뭏튼간에 짜증나네요.
아무리 방사능이 직접 안왔다고 해도 대기중에 떠다니던게 비랑 섞어서 막 내리는걸텐데 말이예요.
앞으로 이렇게 비 자주 올텐데 걱정이네요.
진짜 여름되면 갑자기 소나기 오고 장난아닐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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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가 쏟아지네요.
비온다ㅜ.ㅜ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1-06-07 15:34:34
IP : 116.36.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1.6.7 3:35 PM (211.218.xxx.41)갑자기 어두워지네요 비는 안오지만...어디세요?
2. ..
'11.6.7 3:36 PM (111.118.xxx.228)비 소식 없었던것같은데 여기 서울인데 어두워졌어요.
3. 음...
'11.6.7 3:37 PM (122.32.xxx.10)여기는 서울 강서군데, 아까 2시쯤에 소나기처럼 한번 지나갔어요.
전 다행히 요즘 양산을 가지고 다녀서 얼른 그거라도 펴서 쓰고 왔네요.
아이들 가방에도 아주 가볍고 부피 작은 걸로 하나씩 넣어주려구요...4. 그래도
'11.6.7 3:38 PM (180.69.xxx.31)연휴엔 날시 다 좋아서 다행이었네요
5. 비온다ㅜ.ㅜ
'11.6.7 3:39 PM (116.36.xxx.196)경기도 구리예요. 지금은 그냥 오락가락........아까가 갑자기 쏟아졌던거 같아요. 그때가 차량에 딱 탔을만한 시간이니 에효~날씨를 내가 어떻게 할수도 없고.....
6. 여기서초
'11.6.7 3:41 PM (203.226.xxx.98)뿌옇습니다. 우산 안가지고 나왔는데 쩝..
7. 보라색울렁증
'11.6.7 5:49 PM (121.124.xxx.110)저도 비올것같이 컴컴해지길래 아이 유치원 직접 데릴러 갔습니다.
경찰차가 순찰도는거보고 유치원을 저도 몇바퀴를 돌았는지..불법주정차땜시..
유치원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라 겨우 아이 태워서 집에오는데 차안에서 비가 쏟아지더라구요.
유치원 아이들은 우산이 있어도 알아서 챙겨서 쓰지도 못할꺼같아요.8. --
'11.6.7 6:43 PM (116.36.xxx.196)울렁증님 안녕하세요ㅎㅎㅎ전 운전을 못해서리...그래도 등원버스 타고오는게 덜 맞아서요. 진짜 요새는 운전의 필요성이 간절해요. 여름에 연수받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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