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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알락이 임재범의 팬카페라고 해서 가입했는데
팬카페가 아니라고 하네요.
전원 강등..
게시판과 답글 막아놓고 한줄 안부장만
공연 앞두고 이렇게 까지 ...
1. ㅇㅇ
'11.6.7 3:23 PM (112.217.xxx.114)님아 등업신청을 해야져.. ㅡㅡ
2. 원래
'11.6.7 3:30 PM (119.67.xxx.204)공식 펜카페같은게 아니라...그냥 임재범씨를 좋아하고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비맞고 눈 맞으며 하염없는 기다림속에 유지해온건가보더라구요...12년간..
그래서 임재범씨도 언젠가부터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글도 한번씩 남겨주고 그랬나봐요..
그런데...이번에 밀물같이 몰려든 펜떼??들...(ㅋㅋ 저도 포함되요..^^;; )때문에 분란도 있었고해서 강력하게 조치를 취한거같아요..
저도 겨우 날개 달아서 강등된게 좀 허탈하지만......어쩌겠어요...임재범씨를 좋아하게 된 내 팔자려니해야죠...ㅋㅋ
다른 연예인같으면 펜관리 하느라 펜카페 활성화를 위해서 난리일텐데..임재범씨가 그런 연예인놀이 안좋아하고,..정말 아티스트로서의 마인드가 강한 분 같으니..우리도 거기에 맞춰가야겠죠...^^3. 고해
'11.6.7 3:35 PM (125.130.xxx.108)지난 주에 그 곳 운영자중 한 사람이 아줌마 회원들을 비하하는 게시판 분위기에 대해 의견을 내는 회원에게 하는 말을 봤어요.
임재범씨가 카페에 해준게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말을 했었지요.4. 음
'11.6.7 3:37 PM (203.226.xxx.98)제 생각엔 그 카페는 운영진이 글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해서 문제가 생기는 걸로 보입니다.
갑자기 회원수도 늘어나니 여러부류의 사람이 생기기마련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자정되던데 굳이 막아서려하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독재가 따로 없더군요.5. 고해
'11.6.7 3:41 PM (125.130.xxx.108)원래님 글 읽다가 생각난 건데
운영자 측에서 임재범씨가 연예인 놀이(?)를 안좋아하는 지 안하는지는 짐작이거나 명목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6. 그냥
'11.6.7 3:42 PM (119.67.xxx.204)운영진들끼리 임재범이란 사람과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맘으로 꾸려왔고......최근 언젠가부터 임재범씨도 소통을 하게 된거같아요..
그래서 운영진이 최고등급이고 ..임재범씨는 그 아래 등급으로 특별우대회원정도...
그래서 권력의 축은 운영진인거죠...^^;;;;
그렇게 느꼈습니다...^^7. 고해
'11.6.7 3:48 PM (125.130.xxx.108)특별 우대회원으로 임재범님을 대우한건 이번에 처음 한 거에요.
똑같이 묵언수행중에 임재범씨도 게시판에 글을 쓸 수 없다 했었어요
어찌 임재범을 카페 명에 사용하면서 똑같이 일반 회원 취급하냐고
귀국 무렵 카페에 글 올리고 싶은 마음이 혹 드셔도 못올리게 똑같이 취깁 하는 건 아닌 거 같다고
의견을 표하면 밉보일까봐 움추린 분위기 였지요
그런데 오늘 보니 임재범씨를 특별 회원이라 해놨는데
그 특별 회원이 어떤건지 ...
(임재범씨를 일반회원과 똑같이 생각한다는 어떤 운영자의 말이 생각나다보니 )8. 저도
'11.6.7 3:48 PM (119.67.xxx.204)드는 생각이.....임재범씨가 요즘 맘을 좀 바꾸셨잖아요...
그러면...어느정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실지도 모르는데....너무 운영자측에서 보수적으로 막아서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요 며칠 묵언수행할때...구게시판 쭉 훑어보며 예전 인터뷰한거 많이 읽어봤는데...임재범씨는 확실히 이전까지는 연예인놀이는 싫어하신거 맞드라구요..
그냥 음악은 좋아서 음악을 하고 싶은데....아티스트로서 대접받길 원하고 거기에 맞는 실력을 쌓는거같고....연예인 흔히 딴따라 취급 받는거 무지 힘들어해서 자꾸 도망가고 도망가고 그런거같더라구요 인터뷰내용보니...
이전까지는 확실히 그런 느낌 받았구요.....나가수 출연결심한 시점으로 현재는 어떤 마인드인지 모르겠지만....얼마전에도 예전 인터뷰 내용 올리면서 마인드가 안 바뀌셨겠죠 하고 어떤 회원님이 올리신글에...댓글로....예전 마음 그대로라고 댓글 달아주신건 봤어요..
그래서....그냥 저도 이해하기로했어요...까칠하고 예민한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의 음악과 정신세계를 존중하기로...^^
운영진들은....이렇게나마 세상과 그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한발짝 내미는 임재범씨를 힘겹게 보아오면서 ....지키고 싶은거같아요...때로는 이해안되고 너무 경직된 분위기가 느껴져 거부감도 들었는데.....조용히 지켜보면서 입장 바꿔놓고 이해해보려고해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안정이 되면....좀 융통성있게 흘러가길 바라구요^^9. 아놔~
'11.6.7 3:52 PM (119.67.xxx.204)왜 제가 여기서 운영진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는지....ㅋㅋㅋ
사실 저도 운영자분들 좀 맘에는 안드는데...그래도 남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는 분위기라 조용히 먹으려고 가만있는 사람이긴한데요..
특별회원은.....그냥 운영진과 함께 모든 게시판을 활용할수 있는 정도의 혜택이 있는거같던데요...ㅋㅋㅋㅋ
묵언수행중엔...임재범씨도 말 못하는거였나요??ㅋㅋㅋㅋ
영국에서 돌아와 깜놀할거같네요...다들 입에는 재갈을 물렸고 강등당하고 ...본인도 글 못 올리면...ㅋㅋㅋㅋ
아마 그러려니 하고 지켜볼거같아요 임재범씨는.....우린 너무 그게 아쉽지요...--;;;;10. 그리고..
'11.6.7 4:00 PM (119.67.xxx.204)특별회원은....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이번 조치때부터 생긴건 아니고..이전부터 있었어요..
윗글에 쓴거처럼....운영진과 마찬가지로 모든 게시판 이용할수 있는 정도^^
운영자게시판은 이용불가,,,운영자만 이용...그 이외에는 자유이용권...ㅋㅋ
그냥...재범바라기 카페로 시작해서 몇년간 소수 정예로 이어져오다 조금씩 조금씩 커져 오늘날에 이른거같아요..구 자게를 읽어보니...
요즘에 가입하시는분들은 임재범 펜카페로 소개되어 그렇게 알고 가입하는거고...그 분들은 그걸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거죠...여타 다른 펜카페처럼 그렇게 되는게 싫은거같아요..음악이야기와 음악을 하는 임재범에 대한 이야기....이것들로 꾸려가고싶어하던데요..
그러니..자꾸 갭이 생기네요...--;;;;11. 고해
'11.6.7 4:03 PM (125.130.xxx.108)운영진이 회원들 입에 재갈을 물렸지요. 전원 강등
회원등급을 세분화해서 등업시킨다 는 거지요.회원 계급이 많은 카페..
누가 보면 그 곳에 나쁜 글이 올라왔었는 줄 알겠어요.
일부 운영자는 카페 규모에 걸맞게 말을 순화했으면 해요.
아줌마가 죄인 분위기 ...
임재범 갤러리에서 임알락 운영자가 활약을 하더군요.12. 솔직히...
'11.6.7 4:11 PM (119.67.xxx.204)말하면...어떤 느낌이냐면...
기존 십여년을 활동해온 회원부터 최소 몇년전에 가입해서 임재범씨가 대중적으로 들끓기 전에 바라보고 카페 생활해온 분들 입장에서.....이번 나가수건으로 들썩들썩 개떼??^^ 처럼 몰려온 펜이란 사람들이 좀 그냥 그런거같아요..
임재범이란 사람들 좋아해서 모인 사람들끼리 만든 카페니....더이상 회원을 안 받는다고 빗장을 걸수도 없고......우린 음지에서부터 어렵게어렵게 음반도 안나와 콘서트도 잘 안해 방송출연도 안해,,,,그런 답없는 사람들 막연히 순수하게 좋아하는 맘으로 모여서 서로서로 위로하고 살다보니 이렇게 빛 볼 날이 온건데....갑자기 나가수 방송 한두번으로 그동안 암것도 모르던 사람들이 마구 몰려들어 난리를 치니....감당이 불감당이고....쬐~~끔은 억울?? 한 느낌도 있고...
마르고 거친땅 터 다져놓으니....엉뚱한 사람이 하이힐 신고 폼재고 다니는모습을 보는 기분이랄까?.......표현이 적절치는 못한거같은데...왜 그런 느낌있잖아요....
우리는 활동도 안하는 그 사람을 예전부터 알아보고 십여년을 쭉 한 마음으로 기다려온 진성펜인데....어디 감히...초짜들이 냄비근성으로 몰려와 분위기 흐려놓느냐....하는 느낌...^^;;;
그냥...제 느낌이에요....^^;;
운영진을 모함하려고 하는 말도 아니고...그냥 신입회원들은 다들 그런 느낌 비슷하게 들거같구요...
기존 회원들 입장에선...또 조용하고 고요하게 임재범씨와 음악적 소통도 하고 펜으로서 교감도 하는 안정된 자리였는데...갑자기 분위기가 들끓으니.....임재범씨 성격에 휙~~사라져서 게시판 안 올수도 있고....머 그런것도 불안하고....너무 산만하고 임재범씨가 사적인 얘기 본인 입으로는 하지만 남들 입에 오르내리는것은 좀 싫어하는 성격같고...그래서 맨날 앨범만 내놓고 산으로 들어가고 그런다고...^^
암튼 그런걸 오래 지켜봐오다보니....지금 분위기가 통제도 안되고 적응도 안되고 그런가봐요...
제가 지켜본 느낌입니다 그냥...^^13. 저도 신입
'11.6.7 4:14 PM (219.251.xxx.82)임알락 신입회원이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봐요.구게시판 읽다보면 운영진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했는지 알 수 있지요..저는 맘이 아프던데...그거 읽으면서...그냥 아무말없이 기다려온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임재범씨도 갖고 있는것 같아요.수예무에서도 표현했고...결국 그들처럼 남아있을 수 있는 사람만 끝까지 가겠죠...저도 그러고 싶고...
14. 중요한건..
'11.6.7 4:26 PM (119.67.xxx.204)임재범씨가..어쨌든 오래토록 변치않고 믿고 기다려준 사람들에 대한 보답으로...소통도 하고 방송도 할 수 있는 근원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거에요..
방송은 물론 가족에 대한 애정으로 결심을 굳혔겠지만....결국 그토록 방송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그런 결단을 내릴때....본인을 믿고 기다려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그건 분명한거같아요..
그래서.....임알락의 핵심이 아니고...특별회원인거겠쬬^^
임알락을 원한 사람은 임재범씨가 아니라...그를 원하는 우리들이니까^^
그래서 운영자가 젤 최고봉^^ 임대디 끝발로도 운영진 위로 갈수는 없다는...ㅋㅋㅋㅋ15. 오늘은
'11.6.7 4:28 PM (119.67.xxx.204)하루종일 임재범씨 레인 듣고 있어여..
하루하루 특별히 그 날 필 꽂히는 곡이 있는데...어젯밤부터 계속 레인이네요~~
원곡을 능가하는 필~~~
정말...가슴이 촉촉히 젖어요~~^^;;;16. 독종
'11.6.7 4:30 PM (115.143.xxx.85)이게 요즘 임재범 팬덤의 화두인것같은데요...기존의 임재범과 락을 좋아해서 팬이된분들과 나가수로 팬이된 분들이 내 스타를 좋아라하는방식의 차이땜에 요즘 계속 카페나 임갤이 충돌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올팬분들은 임재범을 좋아하면서 왜 음악이야기보다 너무 좋아서 암것도 못하겠다느니, 남편보다 당신이 좋다는둥...이런 쓸데없는소리하냐고 야단이고 ㅋㅋㅋ
아줌마팬들은 왜 좋은데 좋다는 소리도 못하게하냐고 난리고...... 저는 임갤 눈팅족인데요 이런 애정공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엄청 정신나간 줌마팬 취급들 하더만요
예전에 유천이때도 성균관이후로 아줌마팬층 커지면서 기존팬들과 트러블이 있었던것으로 아는데 임알락도 요번에 재정비하고 떨어져나갈사람은 나갈것이고...성격이 다른 팬분들은 새로운 카페를 만들어서 맘껏 물빨하시든지........
아무튼 전쟁같은 팬질인것만은 분명하네요 ㅎㅎ17. 임일락은
'11.6.7 4:39 PM (124.195.xxx.67)잘 모르고요
저는 임재범씨 오래된 팬이에요
그닥 활동하지 않다가 요즘 활발하게 회자되는 다른 가수도 좋아하고요
그런 입장에서 댓글들을 볼때는 이해가 갑니다.
내가 먼저 오래 좋아하고 곁을 지켰으니
라는 마음이라기보다
유명해지는게
연예인에게도 좋은 일만 일백프로는 아닌것 같아요
특히 임재범씨는 이번 하차가
아끼는 팬입장에서는 잘된 일이구나
어느 정도 알렸으니 지금은 하차가 더 낫구나 싶었지요
나만 알고 싶어서, 몇몇만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아는 것도 아닌데
너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이런 면이 좋다 저런면이 좋다
하다보면 실망도 하기 마련이고
특히 임재범씨는 젊었을때도 그닥 유연하거나 노련하게 빠져나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벌써 출생에 대해 상세하게 사람들이 다 알잖습니까
그게 당사자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일
이긴 해도 반가운 일은 아닐 거 같아서요
경제적으로 너무 고생하지 않고
아직도 내 노래를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구나 하는 위로를 받으면서
더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이였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특별회원이란 건 뭐,
대체로 비공개글(운영진만 읽을 수 있는)을 읽을 권리 정도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18. 저도
'11.6.7 4:43 PM (119.67.xxx.204)독한 여자로 거듭나서...독하게 살아남아서....독종이 되어서.....재범님이 식구들에게 게시판을 활짝 열어 볼 수 있는 그 날까지...아자아자~! 하려구요...ㅋㅋㅋㅋ
아~~정말....첨에 저도 거기가 펜카페인줄 알고 들어갔고...임대디가 글도 남겨준다는 말 듣고 글이나 좀 읽어보려는 호기심에 가입했거든요...
이곳에서 임대디 관련 내용 검색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유투브에서 음악 듣는것만으로는 갈증이 느껴져서...
그런데...가입하고 보니 임대디 글은 꽁꽁 묶어놔서 읽어보지도 못했을뿐이고....점점 임재범이란 괴물에 빠져들고 있을뿐이고.....새벽 2~3시까지 그의 음악을 듣고 있을뿐이고 ...내 눈은 빨갛게 충혈되었을뿐이고....점점 락이란 무엇인지 궁금해져가고 있을뿐이고.....내가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들이 알고보니 락이었을뿐이고........ㅋㅋㅋㅋ
임대디를 통해서....음악이란 것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여...그냥 뭔지 모르지만 이거저거 궁금한것도 많아지고 .....
암튼.....인고의 시간을 견뎌내면....달콤한 열매가 기다릴런지...아님 더 고통스러운 개미지옥으로 빠질런지...어떤것이든 즐거이 맞으려구요..^^19. 그런데
'11.6.7 4:47 PM (119.67.xxx.204)임재범씨 노래 다 추려서 mp3 로 구워서 다 빠진곡 없이 듣고 싶은데....
할줄은 모르고...누가 좀 그렇게 만들어서 팔면 좋겠어여...
씨디 나오면 대환영이고..
메모리즈만 샀는데....걍 씨디 한 두장에 다 담아 듣고 싶어여...죙일~~
얼마를 하든 살거같은데......--;;;;
팝송도 어찌 그리 잘 부르시는지........정말 신이네요~~20. 원글님!!!
'11.6.7 5:04 PM (219.251.xxx.82)우리 좋게 좋게 생각하고 임재범씨의 노래만 좋아하도룍 해요!저도 여러가지로 궁금한것도 많지만 참으려고요 ㅎㅎ 기분나쁘시겠지만 참으시와요~~
21. dc갤..
'11.6.7 5:31 PM (114.200.xxx.81)dc인사이드에 임재범 갤 생겼어요. 게시글도 엄청 많구요..
요즘 아줌마들이 임재범한테 관심있어 하니까 "락도 모르는 것들이!, 콘서트에 갈 줄도 모르고 음원이나 시디도 안사는 아줌마들이 임재범 좋다고 하니까 재수없다"하는 풋내기들이 좀 있더라구요.
제가 한 마디 썼네요.
"이런 귀여운 풋내기들이 있나.. 부활이나 시나위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하나? 임재범이 쉰 다되어 가는데 40대 중반의 아줌마들은 임재범 한참 활동할 때 쌩쌩한 처자들이었다, 남친 영향이든 어쨌든 음악좋아하는 당시 처녀들, 부활, 임재범 테이프 하나 안갖고 지나간 청춘 있는 줄 아나" 하고 댓글 써줬습니다.
- 전 블랙사바스와 퀸 팬. 퀸 뮤비 테이프도 여직 소장하고 있거든요. (VTR이 없어서 돌려볼 순 없으나..)22. .
'11.6.7 6:15 PM (59.0.xxx.75)저도 임알락 회원
오늘 들어가보고 고해로 감등되어서 깜놀했다는
이렇게 바뀌어서 뭐가 달라진다는건지 달아오르는 팬심맘 수그러 진다는...
카페 탈퇴를 눌러버릴까 여러번 생각하다가 (회원수가 줄어든건 사실)
임대디 음악에 미쳐 하루종일듣는 (모든 cd 다 구해서) 팬이라
(콘서트 도 다 예약해 놓았고) 차마 누르지 못하고 참았습니다
나는 게시판에 글쓰지 않지만
좋아한단말도 하지마라 보고 싶다말하면 일기장에 써라 태클걸고
정말 그런글 읽으면 짜증이 밀려오고 아줌마비하에..
음악이야기만 해야하니
눈살 찌쁘리는 글아니면 그냥 넘어가야 하는데
글들을 불안해서 읽을수가 없어요
어찌나 태클들이 많아서...
이번 일에 있어서
신입도 이렇게 불쾌한데
오래된 회원들 정말 어이없을듯
그래도 나는 참을랍니다 좋아하는 임대디를 위해서 ㅎㅎㅎ
여기서 좋아한단 말써보네요 ㅋㅋㅋ23. 음..
'11.6.7 6:24 PM (180.69.xxx.108)저도 임알락 가입해놓고 묵언수행중이라해서 안들어갔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거기 임재범님 팬카페가 아니었군요.그럼 공식팬카페가 하나 생겼음좋겠어요,이번기회에,임재범같은 가수에게 공식팬카페가 없다는것도 말안되고,예당에 계약했다니 기획사에서 관리하는 팬카페하나 생김 좋겠어요...임재범님의 노래가 락을 벗어난지가 한참되었고,락음악뿐만 아니라 다른노래도 너무 소중한곡들이 많은데 꼭 임알락이라는 이름이어야하는지도 의문이었어요
24. 음님^^
'11.6.7 6:52 PM (119.67.xxx.204)임재범씨의 마음의 고향이 락인걸로 알아요..
락밴드에서 탈퇴하고 솔로로 나온후 엄청난 죄책감과 변절자같은 심정으로 고통스러워했다고 들었구요...
임재범씨와 락을 떼어서 생각할수는 없는거같고...
그런 시절 락과 임재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간 카페이다보니 이름이 임알락이 되었고 그걸 이제와서 임재범씨가 락만 하는것은 아니니 이름을 바꾸자고 할수는 없을듯해요^^
락의 전설 ,상징같은 의미도 있으니까요 울 임재범님은...
저도...조용히 한번쯤 외쳐보고 싶었어여...
임대디...보고 싶어요~ 사....사......사..............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