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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사태 이후 구하라 말이에요..

글고보니... 조회수 : 2,978
작성일 : 2011-06-07 15:14:00
지난 번에 카라사태 났을 때,

처음에 여신 vs 나머지 넷이었다가

구하라가 넷 배신때리고

여신+구하라 vs 셋 이 구도로 가다가

종결됐잖아요.


그러더니만, 구하라 혼자 사는 집을 구했네 어쩌네 말 나오더니만,

요즘 여신이랑 구하라만 자주 방송에 나오는 거 같네요?

결국 소속사 win?


제 친구들(남자애들)은 한승연 엄청 좋아하던데..


참.... 세상이 결국 힘있는 쪽이 이기게 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21.141.xxx.2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은
    '11.6.7 3:15 PM (58.145.xxx.124)

    구하라 제일 좋아하던데요....
    코수술을 다시했는지 인상이 좀 세졌더라구요.

  • 2. ^^
    '11.6.7 3:15 PM (218.152.xxx.106)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구하라는 워낙 얼굴도 예쁘고 예능감도 있어선지
    그 전부터 홀로 방송 많이 해왔어요 케이블에서도 그렇구

  • 3. 글고보니...
    '11.6.7 3:24 PM (121.141.xxx.213)

    아.. 그렇군요..생각해보니 구하라가 인기 제일 많았고 활동 많이 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제 주변에서는 한승연이 1등이거든요.. 나이가 좀 있는 애들(결혼적령기)이라 그런가 -_-
    애들이 한승연 한승연 했었는데 요즘 안나오니까 좀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서
    끄적여봤어요...;;

  • 4.
    '11.6.7 3:28 PM (203.226.xxx.98)

    제 주변 이삼십대 남자들은 열에 아홉은 구하라던데요.
    그리고 원글님 배신이란 단어는 그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홀로 자랐어도 씩씩하고 뭐든 가리지않고 열심히 해서 눈에 들어오더군요.

  • 5. 글고보니...
    '11.6.7 3:41 PM (121.141.xxx.213)

    네 열심히 사는 구하라였군요.. 전 구하라가 배신한거다 어쨌다 글을 본 적이 있는 거 같아서
    제대로 된 사실도 모르면서 배신 운운한 건 경솔했던 듯하네요.
    그리고 제 주변남자애들이 취향이 특이한데 제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질렀나보네요~
    제가 보기에도 구하라가 눈에 제일 들어왔던 거 같아서,
    여자들은 구하라, 남자들은 한승연 좋아하나보다 생각했나보네요.

  • 6. ...
    '11.6.7 3:42 PM (115.143.xxx.22)

    진짜보는눈이 다 틀리나봐요.
    저희신랑이랑 저.우리아들은 촌스럽다고 싫어하는뎅.
    우리집식구틀은. 그런 얼굴상. 좀 싫어하거든요

  • 7. 부모들
    '11.6.7 3:45 PM (203.130.xxx.156)

    6개월에 100만원도(확실한 금액은 생각이 잘.....) 못받았다고 언론플레이했는데
    알고보니 그것은 음원수입이었고, 방송출연료, CF로 억대로 번것 들통났지요.

  • 8. 글고보니...
    '11.6.7 3:49 PM (121.141.xxx.213)

    저는 그 사태 나면서 앞으로 그쪽 연습생 문화가 좀 바뀌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연습생때 얘기 들어보면, 어린 학생들이 너무 고생하고 잃는게 많잖아요..
    그런 거 보면서 어느 부모가 저런걸 그냥 두고 있나 뭐 이런 생각 들었구요..
    수익배분 문제도 부모 입장에서 투명치 않은 부분이 보이는데,
    애들이 어려서 해결 잘 못한다 생각들면 이의제기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사측에서 비용이랑 이익부분 투명하게 공개하고, 배분할 몫이 얼마다
    진작에 부모님 입하 공개했어야 하는 거 같은데..
    너무 어린 나이에 데려다가 기르는 식으로 하고,
    문제 생기면 난리치는 부모가 다 망친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 건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 9.
    '11.6.7 3:50 PM (175.124.xxx.236)

    남초 사이트에서는 하라구가 제일 신뢰를 지켰다고 추켜 세우던데요.
    뭐가 진실인지. ㅋ

  • 10. 글고보니...
    '11.6.7 3:57 PM (121.141.xxx.213)

    ㅁ님...ㅋㅋ 님 짱. 근데 제 주변친구들이 취향이 좀 특이하긴 한가봐요.
    구하라 어딘가 촌스럽다고 막 그러던데..
    남초 싸이트에서 하라구인가보군요..ㅋㅋ
    아.. 그 친구들한테 비쥬얼한 것들에 대해 절대 조언구하지 말아야 겠어요..ㅋㅋ

  • 11. 글고보니...
    '11.6.7 4:01 PM (121.141.xxx.213)

    111님/ 그런 내막이 있는지는 제가 몰랐네요..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바닥이 어둡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어린애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구나 생각 들었거든요.
    (여러가지 설때문에 그런 인식을 갖고 있나봐요. 그런 거 있잖아요. 성적으로도 강요당한다 등)
    사측에서 이윤을 남기는게 당연하죠. 엄연히 비즈니스관계니까요. 덕분에 인식을 바꿨습니다.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 12. 글고보니...
    '11.6.7 4:13 PM (121.141.xxx.213)

    111님/ 욱하신지 몰랐어요 -;; 친절하게 자세한 말씀 해주셔서 인식 전환됐습니다.
    그쪽일 하셨었나봐요. 지금은 다른 일 하세요? 하시는 일 화이팅!! ^^

  • 13. zz
    '11.6.7 4:16 PM (211.228.xxx.25)

    우리나라도 한류열풍해도 일본기획사가 돈을 벌고 기획사랑 연엔들은 얼마 못가져간다하드라구요.. 빚좋은 개살구마냥..
    자원이 있는 울나라도 이젠 시스템을 바꾸어서 일본처럼 2-3년단위로 재계약하고 합당한 대우가 있어야 할듯...

  • 14. 111
    '11.6.7 4:33 PM (118.217.xxx.28)

    원글님 응원 감사해요~
    중간중간에 쓰면 안되는 내용이 많아서 삭제했어요 죄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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