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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나 구술 평가가.. 얼마나 객관적일 수 있을까요?
아래에 수능 변별력이 떨어져 다시 논술이 중요해진다고 해서 하는 말인데
정말 0.몇 점에도 등락이 결정되는 수능에서
논술 채점이 얼마나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늘 의문이에요
참 어렵네요.
1. 실제
'11.6.7 12:46 AM (14.52.xxx.162)논술로 수능을 뒤집기는 어렵습니다,
수능이 쉬워지면,,실수를 논술로 만회해보려는 보험같은 행동이지요,
서울대도 수시논술 없앴고,,주요대학은 1차말고는 많은 인원을 뽑는 2차수시는 수능후에 논술발표합니다,
결국 수능이 쉬워지면 최상위권이 실수할 경우 대비해서 논술을 해보자는 거고,사교육만 배불릴 뿐입니다,
실제로 논술을 볼 수험생은 그리 많지 않아요,
부모의 불안을 노린것일뿐입니다,
그리고 전혀 객관적이지 않지요,,수상해서 수시라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2. 글쎄요
'11.6.7 12:49 AM (121.139.xxx.171)얼마전까지만해도 수능 성적대로 논술도 결정되는듯 하다고 했는데요
아이 선배들 보면 수능 성적이 좋아도 떨어진 경우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최저학력에만 든다면 논술도 무시 못할듯 싶은데요
더욱 수능이 쉬워버리면 대학도 변별을 논술에서 찾지 않을까하는
맘에 조급해지기도 하네요3. Neutronstar
'11.6.7 1:02 AM (114.206.xxx.219)논술도 객관적으로 매깁니다. ~~한 내용의 문구 혹은 ~~한 키워드가 들어갈시 몇 점 이런식으로 구간별로 나눠서 기준정하고 매겨요
4. ..
'11.6.7 6:22 AM (116.120.xxx.250)논술은 모르겠고 구술 면접은 해보면 아이의 바닥이 어딘지 보인다고 하더군요.
말 그럴싸하게 번지르르 하는 아이가 매우 유리할 것 같지만 매끄럽고 자신감 넘쳐나도 머릿속에 든 콘텐츠가 부실하면 동어반복에 뻔한 얘기 속이 다 보입니다. 조금 버벅 거려도 머리에 든 게 있으면 결국은 다 얘기하더군요. 면접관들 그 정도는 기다려 줍니다.5. 운
'11.6.7 8:38 AM (121.165.xxx.99)논술에 운도 많이 따라야 한다는데 그 이유는 많은 주제 중에
일단 내가 잘 알고 관심있는 분야의 문제가 나와야 합니다
또 아무리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들이 잘한다 해도 소용 없어요
내가 가려는 대학의 교수가 보기에 잘 썼다 여겨져야 하는데 여기에 좀 갭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논술 준비 하나도 (또는 거의)안했는데 붙었다 하는 경우 아주 드물어요
내가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옵니다.
솔직히 논술은 혼자 준비하기 힘든데 제대로된 학원에서 배우는 내용 살펴보면
나름 원리원칙과 요령이 있는데 이것들은 학원선생님 맘대로 만든게 아니라
각 대학교에서 논술시험이나 모의논술 같은거 보고 난후
친절하게 지침서나 모범답안이라 공식적으로 내놓은거 보고 가르치는 거랍니다.
논술 기출 문제들 보면 교수님들이 만들어서 인지 문제가 매우 좋아요
요즘은 예전처럼 난해한 철학이나 인문서에서 문제를 내는게 아니라
고등학교 과정을 얼마나 잘 이수했나 측정을 위해 사회문화나
윤리 교과서등에서 통합적으로 나옵니다.
배경지식도 필요없고 주어진 지문들 자체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제 생각엔 다른 사교육보다 그래도 논술이 대학들어가서도 앞으로 살아가는데도
제일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꾸준히 하면 확실히 글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글을 쓰는 능력이 길러집니다.6. 운2
'11.6.7 8:50 AM (121.165.xxx.99)논술이 고액과외나 소수 정원 비싼 학원도 있겠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아요
인원이 많아지면 첨삭선생님도 늘어나기 때문에 대규모 강의도 그다지 불리하지는 않아요
대신 추석 특강이나 수능 끝난 다음은 뒤늦게 몰려든 학생들 때문에 학원이 난리법석입니다.
미리 미리 남들 안할 때 준비 하는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