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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과다출혈이라 무서울 지경이예요...젤리 같은것도 뚝뚝.
닷새전부터 갑자기 생리를 하는데 와...오버나이트도 두시간을 못갈 정도로 심하게 나오네요.
낮에는 선지 같고 젤리 같은 덩어리가 탁구공 반만한 크기로 뚝뚝 떨어지는데 그런적이 처음이라
응급실 가야하나...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 -
반년전에 미즈메디에서 정기검진 다 받아서 무슨 병이 있을것 같지는 않아서 가진 않았는데,
내일 일하러 나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한 시간마다 생리대 바꾸러 들락날락 해야하니...- -
그동안 석달 이상 생리를 안하니 몸 상태도 정말 안 좋았어요. 피곤하고, 몸이 다 쑤시고. 안색도 칙칙하고.
체중도 갑자기 늘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생리 시작하니 오히려 몸은 가벼워진것 같아요. 나올게 다 나와서 그런지.
다만, 너무 양이 많아서 무서워 잠도 못자고 있어요...예전에 과다출혈로 유산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세요?
1. tttt
'11.6.7 12:26 AM (125.184.xxx.158)호르몬 불균형이나 자궁에 혹??>.이런 가능성이 있네요...저도 잘 몰라요...
2. 저는
'11.6.7 12:27 AM (121.161.xxx.112)자궁근종이 있는데
제 증상이 딱 저렇거든요.
생리 끝나면 병원에 한 번 가보세요.3. ...
'11.6.7 12:37 AM (124.49.xxx.157)전 자궁근종 수술전에 딱 저랬어요
순간 울컥하고 쏟아지면 아기 기저귀 대고 있어도
양이 너무많아서 순간 흡수를 다 못해서 샐정도 였구요
반년전에 괜찮으셨어도 그사이에 혹시 모르니 병원에 빨리 가보세요
심하시면 수혈받으셔야 할지도 몰라요4. 친정엄마
'11.6.7 12:53 AM (121.139.xxx.171)예전에 친정엄마가 그랬어요
폐경이 오기 전부터 생리양이 많아져서 아니 아주
넘치도록 많아지셔서 감당하기 힘드셨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페경즈음에 불규칙해지면서 그러는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혹 모르니까 일단 병원 검진은 받아 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5. 저도
'11.6.7 1:05 AM (175.125.xxx.38)저도 그랬어요. 서른살에.
자궁근종이었구요..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선지 같은 핏덩어리... 변기에 앉아있음 쉬하는 동안 퐁당퐁당 소리내며 떨어지고... 한번에 서너번씩.
출근하려고 현관에서 신발신자마자 퍽... 바지가... 엉덩이부분 다 흥건하게 피로... @@
갈이입고 다시 신발신으면 또 바지에 퍽...
너무 심해서 나중에는 빈혈왔어요. 머리에서 둥둥 북소리나는데.. 그게 피가 모자라서 심장에서 펌프질하는 소리였대요... 진짜 몰랐어요.. 두통인 줄만.
수혈 두팩받고 근종제거 수술했어요. 그것도 개복...ㅠㅠ
꼭... 병원 두군데 이상 가보세요. 수술이 다가 아니예요. 한약먹고 사이즈 줄여서 개복할 거 복강경으로 할 수도 있대요. 저는 어려서 몰랐다는..6. 제 동생
'11.6.7 2:28 AM (211.186.xxx.211)저도 님 처럼
딱 그 증상으로 빈혈까지 왔는데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근종 수술 받았어요
수혈까지 받구요
얼른 병원가보세요....7. 병원빨리가보세요
'11.6.7 2:39 AM (122.35.xxx.110)내일 날밝는대로 병원가세요...걱정되네요...
8. .
'11.6.7 8:35 AM (125.139.xxx.209)요즘 생리대문에 병원 다니는데 전 근종이라네요
원글님하고 증상 똑같아요
그런데 폐경 직전에도 그렇게 쏟아진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9. 코코아
'11.6.7 4:28 PM (211.171.xxx.59)저 자궁내막증으로 수술받기전 증세와 같아요. 얼른 병원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