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중반에억굴도 딱 마흔 중반
꽃무늬 원피스에 원색적인 옷
(백화점엔 없고 옥션에만 있는 꽃무늬 원피스들)
항상 캔디에 나오는 이라이자 머리에
청 미니스커트. 8센치 블링블링한 구두...
이런 스타일에 동네아줌마...
정말 예뻐보이나요?
자긴 항상 아가씨 소리 듣는다는데...
저보고 화사한 옷 안입는다고 남편 바람난다고 지적질 하는데
만날때 마다 무서워요.
피하고 있는중
정말 여자라면 이런스타일이 정답일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패션 스타일?
모모코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11-06-06 16:01:24
IP : 124.28.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6 4:03 PM (116.37.xxx.204)사십 후반 아줌만데요
글만 읽어도 겁나네요.
피하세요. 폭발합니다.2. 음
'11.6.6 4:32 PM (125.146.xxx.205)같이 욕해달라고 올리는 글들은 항상 불편함.
3. 22222
'11.6.6 5:07 PM (211.44.xxx.175)같이 욕해달라고 올리는 글들은 항상 불편함. 222222222222
4. 모모코
'11.6.6 5:31 PM (124.28.xxx.247)같이 욕해달란 거 아니예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여자라면 정말 그런스타일 괜찮냐고 묻는건데 이상들 하시네.
물론 제 스타일은 아니고 그아줌마말 듣기 싫어서 피하고 있지만
마지막말 그대로 여자라면 정말 여자 답게 입는것이 정답이냐는 그런 질문이었어요.
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전 스타일에 대한 댓글을 바란건지 같이 욕하자고 올린거 아닙니다.
정말 욕을 부르는 댓글이네요.5. .
'11.6.6 5:35 PM (218.48.xxx.154)같이 욕해달라고 올리는 글들은 항상 불편함. 33333333333333
6. ㅇㅇ
'11.6.6 5:44 PM (121.189.xxx.196)같이 욕해달라고 올리는 글들은 항상 불편함. 444444444444444
7. -_-
'11.6.6 6:08 PM (112.186.xxx.108)불편하면 읽지를 말던가
8. 저도
'11.6.6 6:58 PM (121.139.xxx.164)귀가 얕아서요.
누가 이상하게 입고도 자신감 넘치게 들이대면서
내 옷차림 지적질하면
저렇게 입어야 하는 건가... 헷갈려 할때 많아요.
40대 중후반은 이제 품위를 컨셉으로 나아가야 할 나이지요
(저도 잘 안되지만..)
그냥 무시하시고 원글님은 원글님 스타일로.9. ..
'11.6.6 7:40 PM (211.176.xxx.239)옷은 자유로~ 자기맘대로 입음 안되나요?? 다같은 스타일로 입어야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