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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저희가 모셔야 하나요?

후덜덜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1-04-25 16:54:08
시부모님께서 법적으로 남남.. 현재 한집에 사세요..
아들(제 남편) / 미혼 시누 이렇게 있는데요..
제 남편도 시누도 30대 후반이랍니다..
시누 경제적인것만 보자면 연봉 2천 중반 정도 서비스 업..
제 남편은 연봉 3500 정도 직장인..
아버님께서 몇번이나 어머님이 그나마 모아두신 재산을 자꾸 홀랑 날려 먹으시고..
사업하신다고 날려 먹고.. 사기 당하고.. 수입은 전혀 없으시고..
다른건 둘째치고 경제적으로 무능하십니다..
결국 현재 사시는 집도 날리셔서.. 다른 집을 알아 보시는 중인데..
어머님이 폭탄 선언을 하셧네요..
어차피 법적으로 남남인 상태니.. 현재 있는 돈으론 방두개짜리도 얻기 힘들다..
집 얻으면 딸(시누)만 데리고 살겠다.. 더이상 뒷 치닥거리 하지 않으시겠답니다..
시누는 아직까지 이렇다 저렇다 말 없고요..
신랑은 어머님이 말만 그렇지 절대 안그럴꺼라고만 하고요..
근데 제가 보기엔 두분 사이 정말 살벌하거든요..
몇달안에 이사가셔야 하는데 지금 있는 돈으론 정말 단칸방 간신히 얻으실 정도인데..
이러다 집 못구하면 제가 모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덩달아 미혼 시누까지도 ㅠㅠ
정말 어머님이 아버님과 안사실까봐도 무섭고..
아버님.. 정말 성격 장난아니거든요.. 만약 아버님 아니고 다니는 회사 사장님이였음 사표 벌써 수백번 던졋을 정도랍니다..

우리도 간신히 먹고 사는 형편인데.. 눈앞이 깜깜한데요..
제가 싫던 좋던..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저희가 모셔야 하겠죠?
가뜩이나 방사능 때문에 맨날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갈래~~~~~~~ 외치는데..
아.. 합가하게 되면 정말 평범했던 제 일상은 물건너 간거네요 ㅠㅠ
IP : 125.179.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뜨악
    '11.4.25 4:57 PM (14.63.xxx.35)

    원글님 지못미...ㅠ

  • 2. ..
    '11.4.25 5:22 PM (125.183.xxx.77)

    딸하고 사시라고 하고 결사 반대 해야지요
    저희가 모셔야 하겠죠 하고 지레 먼저 생각하시다니...

    부인도 같이 못사는데 며느리가 어떻게 같이 삽니까

  • 3. .
    '11.4.25 5:37 PM (14.52.xxx.167)

    사이 살벌해도 같이 쭉 사는 부부 많습니다. 기다려보세요. 닥치면 생각하시구요.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저희가 모셔야 하겠죠?" 원글님 왜 이런 생각을 하시는지... 왜 힘든 상황을 자초하세요?
    같이 계속 사실 확률도 높아요. 남편이 더 잘알지 원글님이 알겠어요. 일단 기다려보세요.
    나중에 닥치면 거부하시면 되잖아요.

  • 4. ㅡ.ㅡ;
    '11.4.25 6:07 PM (125.181.xxx.5)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전 못 모신다고 딱 잘라 말했고 그래도 어머님이 같이 사시겠지 했지만

    결국 헤어지셔서 아버님은 방 얻어 따로 사시다 돌아 가셨지요.

    제 경험으로는 못모시겠으면 단호히 나가야 돼요. 안그러면 주위에서 슬그머니 짐을 떠넘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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