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줌마들이 젤 무서웠다
작성일 : 2011-06-06 13:37:47
1056528
오늘은 현충일이군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충효를 높이 드높인다.
물론 태극기도 안 걸었죠. ;;; 참고로 저는 상해군인이고요. 군에서 사격중에 다쳤지만 보상은 ... 없습니다.
그냥 반가운 마음에 대한민국 요리잘하고 이쁜 미시분들이 많은 사이트 들어와서 글 남겨보는거에요.
그러니깐 알바하던 때 아줌마들이 젤 무서웠던 기억도 떠오르고...
근데 이 사이트 의외로 강남 아줌마들도 많고 많이 배우신 분들도 많은거 같더군요. 저도 배울만큼은 배웠다고 자부하긴 하는데... 물론 지잡대죠 ㅋㅋㅋ
역시 횡설수설. 작년 이 맘떄 쯤인가 혼자 광화문에 조의를 하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의외로 많은 여성분들이 줄에 서 계셨어요. 그런거 보면 의외로 대단한거 같기도 했었는데....
사이트가 좀 이뻣으면 좋겠는데 제가 97년쯤 캐나다 인터넷 웹 사이트보다 더 간결한거 같은데 ㅋㅋㅋ
에효.... 아이들이 젤 좋았는데....
IP : 211.187.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6 2:24 PM
(183.102.xxx.63)
나는 알바들이 제일 만만했다.
왜냐하면
논리부족, 열정부족, 감정과잉들이니까.
그러나 무엇보다 양심불량들이라
상대하기 싫은 집단들에요.
2. 니가 더 무섭다잉~
'11.6.6 2:31 PM
(175.210.xxx.212)
상해군인--->상이군인 傷痍軍人
오늘은 현충일이군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충효를 높이 드높인다. ☜ 이...뭐꼬???
당췌~뭔...소린지~~~~~~~~~?
3. 푸하하하
'11.6.6 3:07 PM
(180.64.xxx.175)
윗 두 댓글
과연
우문에 현답.
니가 더 무섭다잉~222
4. ..
'11.6.6 3:44 PM
(1.252.xxx.59)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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