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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면 뭐하나요??

못된넘들 조회수 : 2,903
작성일 : 2011-06-03 11:30:46
서울에 사립대 의대 갈 실력이면..

어지간히 공부 잘 했을것 같은데...

참내 나라꼴이 왜 이모양인지..

정말 싫다
IP : 112.167.xxx.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된넘들
    '11.6.3 11:30 AM (112.167.xxx.3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030903211&code=...

  • 2. ..
    '11.6.3 11:34 AM (121.162.xxx.190)

    고대 의대입니다. 근데 고대의대는 좀 하빠리죠~

  • 3. ㄴㅁ
    '11.6.3 11:34 AM (115.126.xxx.146)

    모든 가치를 돈에 두는 부모가
    자식에게 오로지 공부만 강제했겠죠
    ...

  • 4. ..님
    '11.6.3 11:38 AM (125.188.xxx.4)

    댁은 어느학교 출신이신지요? 요새 의대 컷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시나 보군요.
    엄청난 엘리트 맞아요.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저런 짓을 했다는게...어이없군요.

  • 5. 이건
    '11.6.3 11:40 AM (180.64.xxx.147)

    고대 의대의 문제가 아니라 미친놈들 이야기입니다.
    다만 그 미친놈들이 고대 의대생일 뿐이죠.
    고대 의대가 하빠리라는 분...
    전국의 고3 수험생 어머니들이 분노합니다.

  • 6. ㅋㅋ
    '11.6.3 11:40 AM (57.73.xxx.180)

    고대 의대 하빠리..ㅋㅋㅋ
    과연 저런 분은 뭐하는 분일까 진정 궁금...
    대학은 나온걸까??

  • 7.
    '11.6.3 11:41 AM (14.52.xxx.23)

    고대의대 가려면 얼마나 공부 잘해야 하는지 모르시고 하시는 건가요?
    전교1등해도 못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근데 저렇게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기본적인 인성이 없다는 것이 더 한심하다는 거라
    비난하는 거죠...확실하게 법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 8. 하빠리--
    '11.6.3 11:42 AM (183.102.xxx.63)

    고대 의대가 하빠리하다니요--
    설령 ..님이 서울대 의대라 하더라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고대 의대 엘리트 맞아요.
    서울대 의대도 엘리트 맞고.

    고대 의대가 하빠리해서 그놈들이 그런 게 아니고
    그넘들은 어딜 가도 그랬을 넘들입니다.

    그런데 잘난 넘들이 그랬다는 게 더 충격적이긴 하죠.
    그 넘들이 결국 이 사회에서 힘있는 넘들이 될텐데..

  • 9. ...
    '11.6.3 11:42 AM (222.107.xxx.170)

    공부가 좋아서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엄마들끼리 독하며 이기적이며 못된짓 다 부려가며
    수단방법 가리지않고 오로지 내 새끼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엄마들을 많이 봐온지라...그 아이는 그런 엄마를
    보고 배워 사회에 나오겠지요. 모든 가치를 성적에만 두고 컸기
    때문에 인성도 당연히 같은 자리라 생각하는 그 자체가 욕심이고
    큰착각입니다. 인성제대로 된사람 반 입벌려지는 사람 반입니다.

  • 10. T
    '11.6.3 11:43 AM (59.6.xxx.100)

    ..님. 대학이 뭐하는 곳인지는 알고 계세요?
    대학 근처에도 못가본 분 같다는..
    문제는 그런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애들의 도덕성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룰 직업을 가질 아이들인데 말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을 뿐입니다.

  • 11. n
    '11.6.3 11:45 AM (112.148.xxx.223)

    정말 한심한 일이네요
    그렇게 공부 공부만 강조해서 그런 놈들에세 의사샘이라고 불러야 하는 이나라의 현실이...
    엘리트는 무슨..공부만 잘한 애들이죠

  • 12. ..
    '11.6.3 11:45 AM (121.148.xxx.128)

    꼬*를 짤라버려야 한다는 것밖에...
    고대 의대가 대단한 학교면 뭐해요?
    찌질한 학교 다닌는 넘들 보다 못한 짓거리를 한넘들을...

  • 13. 갑자기
    '11.6.3 11:46 AM (211.184.xxx.94)

    내시경 검사한다고 재우고 성폭행한 의사가 생각나서
    의사 못하게 학교에서 조치를 취해야죠

  • 14. 그지패밀리
    '11.6.3 11:47 AM (58.228.xxx.175)

    이글은 학교타령학교수준 공부잘한다를 논하는 글이 아닌듯요.
    아무튼 한심하네요.저런애들이 나중에 의사랍시고 거들먹 거릴걸 생각하니
    학교는 짤려야 할듯요..저런애랑 어떻게 공부를 같이 할수가 있는건지.

  • 15.
    '11.6.3 11:51 AM (125.191.xxx.34)

    고대 의대가 핫바리?????????? 완전 웃고 갑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공부 잘하면 뭐하나......에휴.....

  • 16. ..
    '11.6.3 11:51 AM (125.241.xxx.106)

    다시는 학교에 못돌아오게 해야지요

  • 17.
    '11.6.3 11:52 AM (125.191.xxx.34)

    근데 학교 짤려도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니 다른 의대갈 수 있는 노릇이지 않나요?
    아예 의사 못하게 하는 방법 없나요??

  • 18. anonimo
    '11.6.3 11:56 AM (122.35.xxx.80)

    공부 잘하는것과 도덕성, 인성은 별개고 오히려 너무 공부만해서 무료한 나머지 변태가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천재들이 기괴하고 부도덕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 19. 학교에서
    '11.6.3 11:57 AM (183.96.xxx.93)

    유야무야 넘어가지 않고 절대 복학하지 못하도록 출교조치를 해야 해요. 저런 인간들 의사되게 만들면 절대 안됩니다.

  • 20. 김앤장
    '11.6.3 11:59 AM (175.195.xxx.19)

    그 고대 의대 세 놈 중 한 놈은 아빠가 의사고 엄마가 김앤장 변호사랍니다. 상위 1%의 집안이죠. 빠져나갈 거 같지요? 김앤장. . . .

  • 21. 그지패밀리
    '11.6.3 12:02 PM (58.228.xxx.175)

    아 짜증나네요...그 여학생 너무 불쌍해요.
    진짜 저런놈이 사회 나가서 뭔짓을 하면서 진상짓할지...

  • 22. ㅡㅡ
    '11.6.3 12:02 PM (203.249.xxx.25)

    어떻게든 신상이 털리길 바랄 뿐입니다. 쫙 공개되면 좋겠네요.
    아빠가 의사, 엄마가 김앤장 변호사?
    아빠, 엄마도 공개되길! 지들 가진 돈과 권력으로 어떻게 빼낼 생각하고 있겠지만 지들 뜻대로 되지 않길 바랄 뿐.

  • 23. 에효
    '11.6.3 12:07 PM (118.46.xxx.133)

    공교육 과정에 성교육과 윤리가치관을 고민해보는 공부를 정규 과목으로 넣어야해요.
    기본소양을 가르쳐 주는데가 없으니 도덕성 개념이 없고 인성이 엉망.....

  • 24. 문제는
    '11.6.3 12:12 PM (125.188.xxx.4)

    엄청난 엘리트중 인간의 기본 품성도 갖추지 못한 자들이 많다는거죠.
    법조인,의사들중 정말 인간쓰레기 많아요.그래서 안철수나 박경펄님 같은 분이 더 더욱 빛이납니다.

  • 25. .
    '11.6.3 12:14 PM (211.224.xxx.124)

    근데 어떻게 3이나 성폭행을 할 생각을 했을까요? 그것도 같이 동거동락하는 동기 친구를. 정말 물이 안좋은가보네. 제가 만난 대부분의 공부 탑인 학생들은 인성도 아주 훌륭하던데..저런것들은 배울만큼 배우고 알만큼 아는데도 저런 행동을 한다면 저건 타고나길 사악하게 타고난 문제있는 인간일듯. 저런것들이 나중에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전 예전엔 의사들은 절대 여자몸보고도 흥분하거나 그렇지 않고 단지 병고치러 온 환자로 보겠지 생각했는데 최근 의사들이 여환자한테 약먹이고 이상한짓했다는 기사를 몇번 보고는 병원가서 남자의사들한테 몸보여주기가 껄끄러워요.

  • 26. 개만 못한
    '11.6.3 12:24 PM (124.195.xxx.67)

    것들이죠
    본과 사학년이랍니다.
    기가 차서,,

    또 술 처먹었으니 감형이다
    이 지롤이나 하겠지
    욕이 저절로 한바구니 튀나옵니다.

  • 27. .
    '11.6.3 12:30 PM (222.239.xxx.168)

    급이 낮은 인간이죠. 어쩌다 머리만 좋게 태어나가지고..
    저런 놈들은 살다가 꼭 성범죄로 쇠고랑 한번 찰겁니다.
    그 본성이 어디 가나요? 24살에 성범죄라니...

  • 28. 술이
    '11.6.3 12:56 PM (112.148.xxx.223)

    무슨 문젠가요 술 먹어서 용서되면 절대 절대 안됩니다.
    아주 질낮은 것들이예요

  • 29. 정말..
    '11.6.3 2:42 PM (121.138.xxx.58)

    특출난 학벌,머리,사회적 지위를 가지고도 시골촌부보다 못한 인성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섹검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사람들 얼마나 집안의 자랑거리인가요? 멀리갈 것도 없이 이 나라의 대통령...... 저 놈들은 좋은 집안 ,좋은 학벌, 선망하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별별 파렴치한 짓들을 서슴치 않고 해 나갔을 거예요. 어떻게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들을 ...세상 높은 지위와 학벌을 가지고 상상치 못할 일들을 벌이는 집단과 사람들을 보며 저도 가치관에 혼란이 오네요.

  • 30. 고대
    '11.6.4 3:35 AM (165.155.xxx.2)

    다들 발정이 난 모양이죠.
    의대 교수놈도 발정나서 학생 건드려
    학생 놈들도 발정나서 같이 공부한 친구를 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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