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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대화한 후에 기분 더러워지는 사람은 왜그런거죠?

근데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1-06-02 17:39:19
분명 즐겁게 대화를 한거 같긴 한데
헤어지고 나면 찝찝하고 기분이 더러워지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요.
왜그런거죠?
은연중에 저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그런 기분이 드는걸까요?
IP : 118.131.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 5:42 PM (211.253.xxx.49)

    저는 그런 사람들을 별로 좋지않은 사람들로 명명했어요
    그냥 만나서 즐겁지않고 재미가 없고 그러면 그런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재미가 없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뭔가 그런 이유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안좋은 사람들은 어딘가 티가 나요

  • 2. .
    '11.6.2 5:48 PM (112.153.xxx.33)

    그 순간은 농담인듯 지나갔지만
    생각해보면 날 비하하고 무시한 듯한 대화였던거죠

  • 3. 자존심
    '11.6.2 6:43 PM (124.49.xxx.64)

    상하게 했음에 한표요...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만한 말을 했던가요.
    다 즐거웠어도 그 말이 거슬릴 때가 있잖아요.

  • 4. 에헤
    '11.6.2 7:49 PM (118.216.xxx.17)

    그런 사람들 꼭 있어요,.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그런 사람은 대부분 뒷말이 많고
    시기질투도 강하고...
    강한자앞에서 약하고 약자앞에선 강한척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상대안하시는것이 좋으실 듯 싶어요.
    피치 못하게 만나야 한다면..강하게 나가보세요.

  • 5. ...
    '11.6.2 9:16 PM (220.127.xxx.163)

    저도 만나고 돌아서면 기분나쁜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그 이유는 대화에 진실성이 없거나,비아냥대거나,잘난체가 심하다거나
    뭔가 가르치려든다던가 하는거죠.
    차라리 재미없는 사람이라도 만나서 기분나쁜사람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이젠 그런 사람 안봅니다.
    즐겁게 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그런 사람만나 속썩을 필요없잖아요.

  • 6. 부정적
    '11.6.3 12:06 AM (116.38.xxx.82)

    꼬여서 그래요.
    없이 자랐는데 머리는 똑똑하고, 자존심은 세고..
    남의 말을 잘 안들으려고 하고 자기 주장만 강해요.
    배려도 부족합니다.
    경청이 전혀 안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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