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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맛집 하나씩만 얘기해 봐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돌아다닐려구요~~~^^
블로그는 못믿겠고, 아무래도 여기 82 여성분들이 아무 사심없이 추천해 주시는곳은 믿음직 해서요~~
일단 저는...여의도 진주집 너무 맛있었고, 청담동 74 좋아합니다. 거기 크림스파게티 죽음~~~ㅎ
그리고, 홍대앞 돈부리... 일본 현지 보다 더 맛있는거 같았어요~~~
언젠간....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를 꼭 가보고 싶네요~~^^
1. .
'11.6.2 1:27 PM (121.135.xxx.221)더 생각해보면 있겠지만 일단 봉피앙이랑 청담 하시!
2. 저는
'11.6.2 1:29 PM (222.107.xxx.181)서대문에 있는 영천시장 안, 떡볶이요.
추억을 부르는 맛입니다.3. 웃음조각*^^*
'11.6.2 1:30 PM (125.252.xxx.54)나 임신했을때 몸이 너무 아파 죽네사네 기로에 있으면서 회사다닐때 울 엄마께서 만들어주신 수제비와 누룽밥.
제 평생에 제일 맛있었는데요. 뭐 울 친정 순회하신다면 대략 난감..으허허허~~~4. 00
'11.6.2 1:39 PM (211.35.xxx.215)영천시장..떢볶이...
독립문살때 자주 먹었었는데. 그정도면 맛있는건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롯데백화점관악점 옆 양평해장국!5. 울산에
'11.6.2 1:40 PM (121.161.xxx.221)장산포 아귀찜.. 저에게는 최고의 맛집이었네요~
매운거 싫어하는 남편은 아귀지리, 전 아귀찜 中시켜서 혼자 다 먹었어요ㅋㅋ6. 양이
'11.6.2 1:58 PM (115.136.xxx.26)을지로 우레옥 숙면(메밀면) 냉면. 냉면의 종결자라고 생각되요
통인시장 기름 떡볶이
압구정동 미치아체 스파케티7. 지나가다
'11.6.2 2:02 PM (58.230.xxx.137)신당동 중앙시장 안쪽 소문난 국수집이요..(중앙시장 입구 할머니국수집 아님)
8. 통인시장
'11.6.2 2:11 PM (112.218.xxx.187)통인시장 기름 떡볶이
부지런하셔야 해요 ^^
아 먹고파9. 전
'11.6.2 2:15 PM (57.73.xxx.180)워커힐 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쉐라돈..
아직도 있나요?
10년 전에 먹은 스테이크 맛이..잊혀지질 않아서..ㅎㅎㅎㅎ10. 벌교
'11.6.2 2:16 PM (222.107.xxx.161)육고기 하나 없이 생선과 갓 나온 푸성귀들로만 한 상 가득 채워 내던 허름한 밥집..
걸어서 2,3분 거리에 초등학교 있고. 벌교 토속 연구회 (?) 가있었던 곳 ..
할머니 안녕하신지...11. 최고 맛집은
'11.6.2 2:18 PM (112.167.xxx.30)배고플때 먹었던집요.
배고플때 그렇게 맛있게 먹고나서
난중에 가 먹어보면 실망 했던적이 많네요~12. ^^
'11.6.2 2:20 PM (175.196.xxx.22)가격 대비 최고의 맛집은,
낙원상가 지하 맛나김밥 집이요.13. 음
'11.6.2 2:25 PM (163.152.xxx.7)최고라고까지 하긴 뭐하고,
종종 생각나서 남편하고 가서 만두 좌악 시켜놓고 맥주랑 먹는 곳 - 명동 딘타이펑14. 저도
'11.6.2 3:19 PM (122.203.xxx.194)최고라고까지 하긴 뭐하지만
우도마실의 오리 해신탕이요....
한약재 맛이 나는 국물에 오리고기와 전복문어 등 해물을 초고추장에 찍어먹고 나중에 죽도 먹고....아기도 좋아하구요.....맛나요..15. .
'11.6.2 3:29 PM (211.209.xxx.37)여수 간장게장..
그 가격에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맛과 양..
또 가고 싶어요~~16. .....
'11.6.2 3:38 PM (180.71.xxx.159)성수역에 있는 성수족발...
줄이 길어서 좀 기다려야 하지만 그만큼 맛있더라구요.17. 김포공항
'11.6.2 4:05 PM (218.51.xxx.53)더스카이온 부페
18. 꼬마 다람쥐
'11.6.2 4:33 PM (203.130.xxx.95)벽제갈비의 왕갈비
청담 사거리 토담골의 곱창김치찌개
제주도 노형동 흑돈가19. .
'11.6.2 4:38 PM (211.196.xxx.39)식당에 가보니를 참고 하세요.
20. 최악은 있어요
'11.6.2 5:47 PM (121.160.xxx.204)저도 여의도 진주집 좋아해요~~~
최고는 많으니까 최악을 꼽자면
제주도 가는 날 김포공항에서 먹은 일식집 같기도 하고 분식집 같기도 한 2층에 있는 식당....
정말 최악이었네요....21. 음
'11.6.2 7:30 PM (180.70.xxx.122)제주도 곽지해수욕장 앞에서 먹었던 전복뚝배기과 문어 칼국수~
(문어칼국수는 그집밖에 없다니 검색하면 나올듯하고)
하얏트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크~
구수한 깊은 맛의 종로 토속촌 삼계탕
기름진 거 좋아하시면 오발탄 대창 강추하고
제주 노형동 흑돈가는 정말 먹고 화났었는데...
사람들 입맛은 역시 다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