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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자랑하나씩 하고 가세요
인증 그딴거는 안해도 됩니다 ㅋㅋㅋㅋ
1. .
'11.6.2 1:11 PM (121.135.xxx.221)전 동안에 44사이즙니다. ㅋㅋㅋㅋ
2. 저는
'11.6.2 1:12 PM (57.73.xxx.180)아무리 먹고 먹고 또 먹어도 살이 안찝니다.
3. ㅇㅇ
'11.6.2 1:12 PM (125.143.xxx.72)저는 토익 925점입니다
4. 전
'11.6.2 1:12 PM (121.155.xxx.123)가슴이 70c컵이예요
5. ㅇ
'11.6.2 1:13 PM (115.139.xxx.67)남편 출장갔어요
6. 저는
'11.6.2 1:13 PM (222.105.xxx.16)저는,
저는.
저는,
??????????
자랑할 게 없네요.7. 피부가
'11.6.2 1:13 PM (14.45.xxx.88)장난이 아니예요.ㅋㅋ
8. ㅋㅋㅋ
'11.6.2 1:13 PM (182.18.xxx.48)남편 출장갔어요---->현재 1등 ㅋㅋㅋㅋㅋㅋ
9. 앙
'11.6.2 1:13 PM (59.2.xxx.20)저는 방금 감자 갈아서 기름 듬뿍 붓고 자글자글 감자전 구워서 3장 먹고
너구리 얼큰한 맛 먹고
찬밥에 김 싸서 김치랑 멸치볶음이랑 먹고
드립커피에 연유 타서 82하러 노트북 열었답니다.
푸훗 *-_-*;V10. 좋아요
'11.6.2 1:14 PM (115.89.xxx.99)전 김연우 노래 듣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자랑할만 하죠?..^^11. .
'11.6.2 1:14 PM (121.135.xxx.221)ㅎㅎ 지금까진 토익이 젤 부럽다~
12. ,,
'11.6.2 1:14 PM (121.160.xxx.196)자뻑 정신이 아주 출중해요.
13. .
'11.6.2 1:14 PM (119.149.xxx.233)시댁이 멀어요.
14. 봉잡았다
'11.6.2 1:14 PM (125.186.xxx.183)믓찐 연하남과 결혼을 전제로 목하열애중입니다요~캬캬캬~~
15. 저는
'11.6.2 1:15 PM (14.55.xxx.30)아파트가 2채나 있네요.
서울에 그것도 잠실에 한채, 지방에 한채....,,16. 저는..
'11.6.2 1:15 PM (112.148.xxx.198)한달에 1000만원씩 통장에 입금해주는 남편이 있어요. (1등 욕심!!)
17. ...
'11.6.2 1:15 PM (221.139.xxx.248)저는 남들보다 적게 먹어도..
그거 다 살로 보낼수 있는 탁월한 능력있어요..
살10키 정도 찌우는건..참 우스워요...
질이 너무 좋은 돼지라서 그런가 봐요.18. ..
'11.6.2 1:15 PM (121.162.xxx.190)서른도 되기전에 서울에 집이 두채있습니다.
19. ~~
'11.6.2 1:15 PM (58.120.xxx.90)집 짓고있어요~~^^노후대책..
20. 저는
'11.6.2 1:15 PM (123.212.xxx.185)앙님이 제일 부럽네요 ㅎㅎㅎㅎㅎ
21. 자유부인
'11.6.2 1:16 PM (218.37.xxx.67)남편 출장갔고, 아이는 수학여행 갔어요
지금 재범오라버니 노래 크게 틀어놓고 82에서 놀고잇어요
하루종일 이러구 놀거에요....ㅋ22. ...
'11.6.2 1:16 PM (220.80.xxx.28)이해심, 배려심 많은 남편과 살아요~ 난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시댁이 가깝지만, 언제나 챙겨주지 못해 안쓰러워 하시는 어머님 만나서 정말 행복해요~ 히히~
시집 안간 친구가 있는데.. 친구왈..
"결혼한 다른애들 보면 그런생각 안드는데.. 너보면 결혼하고 싶어 미치겠다" 라고 하네요..ㅋ23. ..
'11.6.2 1:17 PM (112.216.xxx.2)남편이 너무 좋아요~~
24. ..
'11.6.2 1:17 PM (222.239.xxx.139)퇴근하면 남편(나보다 일찍퇴근) 이 저녁 준비 다해놓고, 절 기다려요
남편 50넘었는데, 이러는거 3개월째 입니다.
세상이 돌았나, 남푠이 돌았나....25. 저는
'11.6.2 1:17 PM (222.106.xxx.220)연봉이 좀 됩니다. ㅎ
26. 전
'11.6.2 1:17 PM (125.176.xxx.188).............이쁩니다.. ㅋ
27. 전..
'11.6.2 1:17 PM (58.29.xxx.66)몸에 굴곡이 없이 동글동글해요..성격만 모난 듯ㅋㅋ
28. ....
'11.6.2 1:18 PM (220.117.xxx.81)남편 출장갔어요 담주까지 얏호---->공동 1위
내일 시어머니 오십니다.-->최하위29. ㅇ
'11.6.2 1:18 PM (115.139.xxx.67)자유부인님이 1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0. 22
'11.6.2 1:18 PM (221.141.xxx.162)아씨~~ 저도 시엄니 낼오시는데
31. 저
'11.6.2 1:19 PM (58.226.xxx.108)어제 (지금 팝업 뜨는 곳 말고 ) 응모했던 거 당첨되서 키자니아 입장권 2매 받았어요
32. 전
'11.6.2 1:19 PM (114.207.xxx.124)얼굴이 작아요 ㅎㅎ
미모로는 글쎄요..
근데 얼굴크기로는 어디가도 먹어줍니다 ㅋㅋㅋ33. 저두요
'11.6.2 1:19 PM (58.232.xxx.72)저두 아무리먹어도 살이 안찝니다.
아침은 다방커피로,
점심은 평범하게
저녁은 폭식폭식. 이렇게 살아온지 20여년.
살이 안찝니다.
남편도 이상타 합니다.
이유는... 못된 성질때문이랍니다..ㅋㅋ34. 낮잠
'11.6.2 1:21 PM (221.141.xxx.162)하루에 낮잠 3시간 씩 잡니다 늘어지게...
35. 풉
'11.6.2 1:21 PM (112.150.xxx.92)전 다리가 이뻐요
36. .
'11.6.2 1:22 PM (121.128.xxx.151)주말부부에요
37. --
'11.6.2 1:23 PM (14.39.xxx.196)남편 설거지해요.
끝나면 아이패드 사러가기로 했어요.38. 의문점
'11.6.2 1:24 PM (118.217.xxx.12)가난해도 마음이 부자입니다... 헥헥
39. 두잇
'11.6.2 1:25 PM (182.210.xxx.73)미혼임미다~
40. ㅋㅋ
'11.6.2 1:26 PM (175.127.xxx.221)아무리 먹어도 살이안쪄요. 하루에 과자 2-3봉지씩 해치웁니다.
지금도 콘칩하나 뜯어서 좀 남길라고 했는데 다먹었네요. ㅎㅎ
그리고 오늘부터 요가시작했어요~ 앗싸~41. --
'11.6.2 1:27 PM (203.232.xxx.3)저 주식해서 10%벌었어요.
42. ㅎㅎㅎ
'11.6.2 1:27 PM (125.152.xxx.123)우리 아이들은 유치원......그 흔한 학원 하나 안 다녀도
공부 잘 합니다.ㅋㅋㅋ 올백도.....거뜬히.....(아직초딩이지만.....^^;;;;;)
5학년 부터 수학이 어려워져서 걱정했는데....제법 척척 푸는 걸 보면 뿌듯.....
그림도 잘 그려서 상도 곧잘 받아 옵니다.
게다가......성격도 좋고....예의가 바르고 친구들과도 잘 지냅니다.
이만하면 자랑해도 되나요?43. 웃음조각*^^*
'11.6.2 1:27 PM (125.252.xxx.54)요새는 덜하지만 작년인가 재작년까지 제 생일마다 시어머니께서 제 생미사 넣어주시고 그 미사 꼭 참석해주십니다.
며느리 시댁에서 컴퓨터 하고 있으면 며느리에게 꼭 과일을 깎아 접시에 담아 포크 찍어 갖다 주십니다.
(나 이런 거 계속 올리다가 나쁜 며느리로 찍힐라..ㅡㅡ;)
울 남편 내가 뭐 한다하면 말린 적 거의 없습니다.(오히려 안할까봐 격려)
남편과 술 한잔 하려면 나는 앉아서 82쿡 하고 있고 남편이 안주 만들어서 술과 함께 대령합니다.
뭐 이 정도~ 흠.. 순위권 밖이군^^;44. ㅋㅋㅋㅋㅋ
'11.6.2 1:28 PM (14.42.xxx.34)초등맘인데 학부형모임 엄마들한테 20대인줄 알았다는 말 들었어요 ㅋㅋ
45. --``
'11.6.2 1:31 PM (14.39.xxx.196)변기 막힌거
방금 뚫었어요46. 나두~
'11.6.2 1:32 PM (1.252.xxx.110)아이 세명이 다 중간고사 전교 1등 했어요.
한달에 천이백씩 통장에 넣어주는 남편 있구요,
시집이 멀어요.
ㅋㅋ47. 111
'11.6.2 1:32 PM (115.93.xxx.115)배가 부릅니다.
뽀~~~나쓰 !!!!!
남편 바람 피웁니다.48. 췟
'11.6.2 1:33 PM (211.176.xxx.112)저는 애 를 잘 낳습니다.
첫애는 분만실에 들어간지 세시간만에, 둘째는 촉진제 맞은지 두시간만에 낳았습니다.
대신 진통하다 쉬는거 없습니다. 걍 세시간내 몰아서 다합니다.ㅎㅎㅎㅎ49. 버터링
'11.6.2 1:33 PM (211.104.xxx.152)5시에 퇴근해서 제주도 갑니다.
50. 지금 현재
'11.6.2 1:34 PM (115.93.xxx.202)자유부인님 1등!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ㅎㅎㅎ)
저는...
음......
음......
없네요.. OTL51. 흠
'11.6.2 1:34 PM (121.165.xxx.121)전 금이빨이 많아 도둑걱정 안해요
52. ㅇㅇ
'11.6.2 1:34 PM (121.174.xxx.177)HP프린터가 맛이 가서 인터넷으로 중요 정보를 뽑을 수가 없어서 일일이 펜으로 옮겨 적었어요. 손목이랑 손가락이랑 팔이랑 무지 아팠댔는데요,
최근에 넘부럽지 않게 케논 복합기를 샀어요.
캐논 코리아 正品 스캐너/팩스/MP258MP287를 96,460원인데 캐쉬백 적립금 3만원 사용하여 66,460원에 샀어요.
사진도 뽑고 유용한 자료도 뽑고 스캐너도 하고 지금 기분 좋아 죽겠어요.
경제활동 잘했죠?
그리고 자랑할 만하지요?53. 저위에
'11.6.2 1:36 PM (175.193.xxx.235)주말부부님 저희는 2주말부부에요
제가 더 자랑해도 되는거죠?54. 여기까지
'11.6.2 1:38 PM (121.154.xxx.97)전님이 젤 부럽사옵니다^^
55. 전
'11.6.2 1:40 PM (121.154.xxx.97)오늘 저녁 군산 계곡가든 꽃게장 먹습니다.
남편하고 둘이서 네마리 먹어치울랍니다 ㅎㅎㅎ56. #
'11.6.2 1:40 PM (218.55.xxx.198)저희 가족모두 아직까지 특별히 아픈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튼튼한 두다리로 제가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습니다57. 복덩이
'11.6.2 1:40 PM (211.253.xxx.253)저는 잘먹고 잘싸요
58. 00
'11.6.2 1:41 PM (211.35.xxx.215)빚이 없어요
59. ..
'11.6.2 1:42 PM (119.71.xxx.30)어제까지 셋째 가진거 아닌가 마음 졸였는데 오늘 생리 시작했어요...
너무너무 기뻐요..^0^60. 6월
'11.6.2 1:44 PM (211.237.xxx.51)빚없습니다 ㅋㅋ 가진것도 없지만 ;
그리고 3개월째 놀고 있습니다. 남편이 쥐꼬리 만큼 벌어다 줘도 일단 놉니다;;
남편이 마음껏 놀라고 합니다.. ㅋㅋ
아이도 다 커서 내 손갈것도 없고 알아서 학교가고 학원가고 공부합니다.
공부는 잘하진 못해도 못하지도 않고 열심히는 합니다 ㅋㅋ
지금 냉면 먹고 배부릅니다.. 쓰다보니 행복하네요61. 결혼할 때부터
'11.6.2 1:45 PM (175.211.xxx.222)시댁이 없었습니다. 일찍 돌아가심.
62. 전
'11.6.2 1:46 PM (110.8.xxx.177)가슴으로 엄청 이쁜 아기 낳았어요
배로 낳은딸도 하나 있고
나만 사랑해주는 교수 신랑도 있네요
익명이나까63. 다들
'11.6.2 1:47 PM (183.100.xxx.68)부럽습니다 ^^
64. 쐬주
'11.6.2 1:47 PM (121.137.xxx.45)갖다 들이붜요~
65. 전
'11.6.2 1:49 PM (58.238.xxx.68)비행기와 책상빼곤 다~잘먹어요
66. 하나 더
'11.6.2 1:51 PM (211.104.xxx.152)아가야가 지금 오개월인데 너무 이뻐요. 크면 걱정거리겠지만 지금은 자랑거리!
67. 죄송
'11.6.2 1:51 PM (203.170.xxx.177)제 자랑은 할거 없고
애들이 서울대 다녀요....
82에 처음 유치하게 자랑합니다 ㅋㅋㅋㅋ68. 봄밤
'11.6.2 1:52 PM (124.51.xxx.33)아주 작은것만으로도 행복해요.
지금 Kotaro Oshio 음악 들으며 맘껏 행복해하고 있어요. ^^69. ///
'11.6.2 1:53 PM (183.107.xxx.162)제남편은 수입 몽땅 입금합니다.
또 제가 돈을 어떻게 쓰든 큰관심 없습니다.
시댁에서 관심 안두고 친정 걱정거리 없습니다.
시댁에서 나오는 말은 남편이 다~ 알아서 막아줍니다.
또 맘대로 퇴근할 수 있는 직장이 있습니다.70. ㅎㅎ
'11.6.2 1:53 PM (119.67.xxx.242)전 아들 둘 장가 보내고 ,,이쁜 며늘 둘이나 되공...
남푠은 아직 돈 잘 벌어오구..
아주 별난 시엄니 모시구 살죠.......(최하위)71. 재테크
'11.6.2 1:54 PM (121.165.xxx.248)한다고 산 주식은 마이너스50이고 ,상가산거는 공실이고,ㅠㅠㅠ 집 옮겨가서 가격하락하고.........아들이 중간고사 수학 만점이예요~강남권~
72. 소박한 녀자
'11.6.2 1:58 PM (115.22.xxx.149)7살 울아들 어제 저녁 건네준 쪽지 한장.(글자 배우는 중..)
<엄(거꾸로 씀 ㅏㅇ) 마 매인 총소를 매인 하제습니다>
유치원갔다오면 청소하겠죠..
그래서 아들 오기만을 기다리며 82에서 놀고 있습니다...
그외 자랑거리라면 초3 딸 입학후 첨으로 상장하나 받아옴.디자인상..
에고 미모 자랑하고 싶은데 거울봐도 별로 할게 없네요.
키나 몸무게? (167에 52) 버뜨 슴가가 절벽 ㅠㅠ73. 윗님~
'11.6.2 1:59 PM (121.165.xxx.248)대단하세요~정말 자랑거리시네요..전 위에 재테크입니다;;;참고로 울 아들중2임다..히힛
74. 자자,,,,
'11.6.2 2:03 PM (219.254.xxx.170)일등 욕심에 거짓말 하시면 안됩니다 ^^~~~
근데요 다들 사실이라면 대단하세요75. 와우
'11.6.2 2:05 PM (125.185.xxx.147)다들 대단하십니다.
거짓말 하심 안됩니다.
ㅋㅋ76. 소박한 녀자
'11.6.2 2:13 PM (115.22.xxx.149)윗님~(114님) 남편님 멘트 오글오글 간지러워요~~
너무 보고싶었나봐요. 114님 부러워요~~77. 진짜 자랑해요??
'11.6.2 2:23 PM (183.99.xxx.254)어디 이거 맘놓고 자랑 좀 해볼까요^^
저는 집도 세채있구요... 저랑 남편이 벌어서 샀어요.
아직도 돈 벌고 있구요..
아이 둘이 모두 공부를 끝내주게 잘해요. 더군다나 공부하라고 안해도 스스로 잘합니다.
거기에다 인물도 좋고 품성들도 바르고...
아참.. 키도 아빠 안닮아 크답니다^^
남편도 너무나 가정적이고 다정한 사람이구요...
밥에 자다가도 제가 뭐가 먹고싶다고하면 나가서 사다 주는 남편- 결혼 17년차78. 쿨쿨
'11.6.2 2:24 PM (121.135.xxx.123)11시 반까지 잤어요^^
79. 저는요..
'11.6.2 2:24 PM (121.163.xxx.57)다리도 굵은 편인데 짧은 치마를 당당히 입은 저보고 중 2 제 딸이 엄마는 근자감이 넘쳐서 좋겠다고...
그게 뭔데? 하도 물어보니, "근거없는 자신감" 이라고들 하지.. 라고 대답하네요..ㅋ80. 공순이
'11.6.2 2:27 PM (61.111.xxx.254)이번달에 연봉올려준대요. 신나요 ㅎㅎㅎㅎ
81. ㅎㅎ
'11.6.2 2:31 PM (112.144.xxx.60)겨우 그 정도씩 가지고...
난, 정말 팔자가 좋아요.
오호호호호호호~!!82. .,
'11.6.2 2:38 PM (112.133.xxx.59)오늘 날씨 참 좋습니다. 하하.
83. ..
'11.6.2 2:41 PM (114.205.xxx.236)다들 부럽네요.
전 공부도 못하고 사회성도 없어 맨날 걱정 덩어리인 딸에,
말이 하나도 안 통하는 연구대상 시어머니에,
속 썩이는 친정 형제에...친정 부모님도 일찍 떠나셨고...
그나마 1년에 2억씩 돈 버는 남편이 자랑이라면 자랑이네요.84. ^^
'11.6.2 2:41 PM (123.212.xxx.170)이런 다들 너무 부럽네요...
제 주변에서 제가 제일 팔자 좋다.. 하는데...웅...
먹어도 살 안찌시는분... 피부가 너무 좋은 분...
아이가 공부를 너무너무 잘한다는 분... 다다 부럽군요..
친정이 잘 사는것도 사실 부럽지만...ㅋㅋ
전...음....
아주 착한 남편만나서.. 내 맘데로 하고 살구요..
한달에 2천씩 통장에 넣어주구요...
늘 제게 고맙다... 사랑한다 해줘요..
청소도 빨래도 다 해주고... ㅋㅋ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지요...
오늘도 아침에 아이 학교 데려다 주고 퇴근길에 아이 학원 들러서 데려온다네요..
이걸 5년째 하고 있어요...ㅋㅋ
딸아이 건강하고 예쁘고 착하구요... 아직 어려서 공부는...ㅋ
세상에서 엄마를제일 사랑한데요~~~ㅎ85. ㅎㅎㅎㅎㅎㅎㅎㅎ
'11.6.2 2:42 PM (124.187.xxx.238)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만 읽어도 행복해 집니다.86. 저요..
'11.6.2 2:45 PM (61.81.xxx.82)밥장사 즐겁게 하다보니
시장님한테 표창 받았네요..^^;;87. 전
'11.6.2 2:45 PM (1.247.xxx.162)오늘 여기에서 웃었어요 우하하하!!
88. 119.71.93.
'11.6.2 3:13 PM (14.54.xxx.34)어제까지 셋째 가진거 아닌가 마음 졸였는데 오늘 생리 시작했어요...
너무너무 기뻐요..^0^
----------------------------------------------------
다 읽고 ↑ 자랑하려고 했는데, 있어서 화들짜~악 놀랐어요.
저도 그래요.^_________________________^89. 음...
'11.6.2 3:21 PM (14.39.xxx.153)유럽여행가요.
17년차 유럽만 3번째 입니다.
돈만 있다고 가기는 힘들듯, 모두 자유여행이에요.90. 엊그제
'11.6.2 3:21 PM (14.52.xxx.162)세금 천만원 냈어요,암시랑토 안혀요
91. ^^
'11.6.2 3:46 PM (115.41.xxx.221)제가 100번째 댓글이예요!! (이게 자랑)
92. ^&^
'11.6.2 4:01 PM (211.109.xxx.144)저는 주식으로 2년만에 1억벌었어요.
93. ㅜㅜ
'11.6.2 4:38 PM (123.143.xxx.170)남편 해외 츨장 갔어요
근데 혼자 2살, 5살 아이보기 힘들어요
빨리 와라 남편 ㅜㅜ94. ..
'11.6.2 6:39 PM (58.102.xxx.202)우리딸 5살때 엄마 오래 오래 살라는 내용의 편지에..
엄마 죽을때 까지 사세요..ㅋㅋ95. 훗
'11.6.2 10:16 PM (211.209.xxx.204)전 100플 먹었어요
96. 긍정여왕
'11.6.2 11:22 PM (58.111.xxx.92)남편이 한 없이 착해요.
표현력이 없어서 불만이긴 하지만(사랑한다,이쁘다는 둥 그런말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ㅡ..ㅡ)
본가보다 처가에 앞장서서 아들노릇하구요.(저희 남동생이 매번 뻘쭘)
저 모르게 용돈 자주 드리고 여행도 처가식구들 하고만 다니려 해요.(외아들임에도)
그리고
아이 둘 다 수재소리 듣고 있고 정 많고 성격도 좋아 엄마에겐 늘 친구처럼 대해준답니다.
시댁어른들도 점잖으셔서 결혼생활 17년 동안 늘 감동 주시고 계시고 물려받을 유산도 상당...
전생에 제가 좋은 업을 많이 쌓았을거라 친구들이 곧잘 말합니다. 이번 생에도 좋은 일
찾아가며 하려고 나름 노력 중 이에요.^^
아 오글거려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