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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일부러 왼손잡이로 만드시나요???
옛날엔... 그런 사람들 보면 ..가정에서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한 사이 왼손사용이 습관화 되어
왼손 잡이가 되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왼손으로 살아가기가 참으로 불편할텐데...라며 말이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주위에서도.. TV에서도 왼손잡이가 흔해지네요...
옛날이야 부모가 끼고 갈치고 챙기기 어려워 그랬다지만..
요즘엔 그런 부모들 별로 없을텐데도..왼손잡이가 흔하니 궁금하네요...
오른손을 사용하면 좌뇌가 왼손을 사용하면 우뇌가...발달한다던데...
그런 연유로 우뇌좌뇌 골고루 발달위해...아이들에게....일부러 왼손을 주사용하도록...또는 밥 먹도록.... 권장하나요??
정말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건지....궁금해요...
글탐 우리 아이도 오늘부터 당장...^^ㅋㅋㅋ
1. .
'11.6.2 12:24 PM (121.181.xxx.224)일부러 왼손잡이가 되게 하는 경우는 없고 예전에는 왼손잡이면 큰일 나는줄 알고 어려서 부터 오른손으로 쓰게 교정해 주었는데 요즘은 왼손잡이가 자연스럽게 왼손쓰게 놔두는거고 사실 양손 다 사용하는게 젤 좋죠.
2. ㅇ
'11.6.2 12:25 PM (115.139.xxx.67)일부러 왼손잡이 만든다고 왼손 사용이 자유롭지는 못해요.
일단 왠만한 용품(가위부터 문 손잡이 등등)이 오른손에 맞춰져 있어서 불편하거든요.
연예인들은 예술계통 종사자니까 일반인들보다 왼손잡이가 많은거겠죠.
요즘은 왼손사용을 터부시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니까 일부러 오른손 쓰는 사람이 없어서
많아진거고요.3. ...
'11.6.2 12:26 PM (119.64.xxx.151)왼손잡이는 타고 나는 거예요.
가정교육하고 아무 상관없어요.4. ㄴㅁ
'11.6.2 12:26 PM (115.126.xxx.146)왼손잡이 오른손잡이가 가르친다고 되는 게 아니죠
왼손잡이는 차라리 양손잡이라 할 수 있죠..
다만 예전처럼 천대하지 않고 자유롭게 인정해주는 것이고
어떤 책에 의하면 좌뇌보다는 우뇌를 활성화하는 게 더 좋다고는
하더군요..좌뇌에 이상이 생기면 고작 오른쪽 몸이 불편하거나 말이 어눌하겠지만
우뇌를 다치면 삶 자체가 불가능하다고5. ..
'11.6.2 12:26 PM (110.9.xxx.186)절대 그렇지 않죠.. 다만 옛날에는 막았고 이제는 그냥 인정하고 받아 드리는 거죠.. (울 아들 왼손잡이) 그래도 부모입장에는 밥 먹는 정도는 오른손으로 자연스럽게 교정해볼려고 노력은 하는 데 잘 안되네요..
6. 에휴~
'11.6.2 12:27 PM (122.40.xxx.41)왼손잡이 딸을 둔 사람으로서.
밥먹을때고 글씨 쓸때고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요.
특히.. 글씨쓸때 손밑에 다 묻고. 글씨는 방향이 요상하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놔두는거지..
원글님 절대.. 그러지 마시옵소서^^7. ..
'11.6.2 12:27 PM (1.225.xxx.88)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어
왼손잡이를 억지로 오른손잡이로 고치는 숫자가 줄어들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저희애만 해도 양손잡이거든요.
밥먹는거, 글씨 쓰는거는 오른손으로 하게 가르쳐서 양손잡이인데
아마 애를 그냥 자유롭게 뒀으면 왼손잡이겠지요.8. 궁금
'11.6.2 12:28 PM (221.139.xxx.46)저희 아이도 어렸을때부터 왼손으로 밥 먹으려 드는걸...나름 바로잡는다고 오른손 사용하도록 고쳤거든요...
원래 타고난거라면 그냥 둘걸 그랬나보네요..-.-;;9. 저도
'11.6.2 12:29 PM (59.28.xxx.96)저희딸이 왼손잡이라 글쓸땐 보면 공책이 90도로 회전되어있어서
맘에 너무 안들지만 어쩌지를 못해요.
오른손으론 글을 못쓰거든요.
고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10. 헉
'11.6.2 12:29 PM (220.120.xxx.18)일부러 왼손잡이를 만들수는 없을것 같아요. 오른손을 쓸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그렇지
않을까요?
울아들은 양손잡이예요..글씨를 배울때 왼손잡이인걸 알고 훈련시켜서 오른손으로
쓰도록 시켰었지요. 크게 거부안해서 다행이었구요.
근데, 그림그릴때는 왼손으로 붓질을 하더라구요. 밥도 왼손, 가위질도 왼손...
지켜보니 왼손, 오른손을 다 쓰는 양손잡이가 되었더라구요...참. 희안해요.
억지로 시키면 애 스트레스 받아서 원글님도 울화통 터지니 참으셔요.11. 궁금
'11.6.2 12:31 PM (221.139.xxx.46)연옌들...김희선.이나영.한채영.서인영.김효진,장서희.김희철.유노윤호.믹키유천....많기도....-.-;;
12. ㄴㅁ
'11.6.2 12:31 PM (115.126.xxx.146)양손잡이 전 정말 부럽던데...
가끔 왼손으로 글씨 연습하는데..13. 궁금
'11.6.2 12:34 PM (221.139.xxx.46)근데 정말이지...암일도 안하는 듯한 왼손이 아까워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어떠한 임무라도 줘야할듯...^^;;;14. ..
'11.6.2 12:34 PM (180.69.xxx.108)근데 왼손잡이랑 같이 뭘하려면 불편한거 사실이예요
밥먹을때도 그렇고 ,일부러 왼손잡이 시킨다고 되지도 않구요15. 저는 부러운데
'11.6.2 12:38 PM (122.37.xxx.51)오른손으로 교정받고 사십년을 살다보니
완전 한손잡이라
오른손이 불쌍해요 쉬는날이 없으니..
님 글읽고 왼손사용하는데 신경써야겠다는 반성을 합니다16. n
'11.6.2 12:39 PM (112.148.xxx.223)일부러야 그랬겠어요? 저도 제딸도 고치려해도 잘 안되기도 했고 고쳐지지도 않구요
가위질,식당에서 밥먹는 것 다 불편해요17. 하이고..
'11.6.2 12:40 PM (121.135.xxx.123)영어발음 좋아지라고 혀짜른단 얘기 잊혀질만하니 이젠 일부러 왼손잡이를...
18. ...
'11.6.2 12:41 PM (121.169.xxx.129)왼손잡이는 교정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울아들도 아무리아무리 오른손으로 가르쳐도 안되더라구요.....
글씨쓸 때 정말 좀 그래요... 글씨만이라도 오른손으로 써줬으면.....19. --
'11.6.2 12:42 PM (210.205.xxx.25)왼손잡이가 시켜서 됩니까?
저는 왼손잡이인데 고쳐서 오른손을 썼대요.
지금도 급하면 왼손이고 오른손은 쓰면 금방 피곤하고 아파요.
어쩌다...이렇게 힘들어졌는지 부모가 원망스럽기도 해요.
오른손도 어쩡쩡 왼손도 어정쩡이 됬어요.
그냥 타고난 대로 쓰도록 내버려 두는게 좋은거같아요.20. 왜요~ 많아요~
'11.6.2 12:44 PM (183.102.xxx.39)가깝게는 울 언니. ㅠ.ㅠ
여기 학군 좋다는, 사교육시장의 메카라는 곳인데... 주변에 아주 ~ 많아요.
뭐, 좌우뇌 모두 발달시키려고 그런다나 어쩐다나... 근거도 없는 머리좋아지는 썰~이 왜이리도 많은지... 오른손잡이인데, 왼손으로 훈련시켜놔서 미세작업을 못해요. 그냥, 애덜 멀쩡한 ㅂ ㅅ 만든다니깐요... 에휴.21. ...
'11.6.2 12:54 PM (125.131.xxx.60)제가 왼손잡이인데, 어릴 때 엄마가 고쳐주셔서 글씨만 왼손으로 씁니다. 근데 그 때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 왼손잡이로 태어난 제 딸아이는 그대로 두었습니다. 오른손잡이 위주인 세상인지라 불편한 점이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태어난대로 사는 게 더 낳은 듯 합니다.
22. 근데요
'11.6.2 12:56 PM (115.22.xxx.51)그걸 후천적으로 연습하면 타고난 왼손잡이들처럼 되는 건가요?궁금해지네요
23. 왼손 연습
'11.6.2 12:57 PM (14.207.xxx.39)컴터 할때 마우스를 왼손으로 쓰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나 어쩐다나. ㅎㅎ
24. ....
'11.6.2 1:01 PM (221.139.xxx.248)근데 아이 엄마들 만나보니..
왼손잡이의 경우 유전적인것이 정말 많든데요..
엄마가 왼손잡이여서 아이도 왼손잡이인 경우 정말 많더라구요.25. anonimo
'11.6.2 1:03 PM (122.35.xxx.80)제가 처음 유럽에 갔을때 깜놀한것중의 하나가 유럽인들 대부분이 왼손잡이라는것이예요.
어른이나 아이나 골고루...
암튼 워낙 많아서 그런지 거기서는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이 전혀 없거니와 이에 대해 말하는것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26. 왼손오른손은
'11.6.2 1:14 PM (203.232.xxx.3)유전입니다.
27. .
'11.6.2 1:28 PM (125.139.xxx.237)우리 큰아이가 왼손잡이인데 사실 요즘 왼손잡이 많이서 그걸 꼭 고쳐줘야겠다라는 생각이 전혀없는데
친정아버지께서 아이한테 왼손으로 글씨쓰고 밥먹고 한다고 무지하게 스트레스 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본인은 서른살된 막내딸 왼손잡이인거 못고쳐주셨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는 겨우 글씨쓰는것은 오른손으로 바꾸었는데 그것 외에는 대부분 왼손으로 합니다
굳이 왜 바꿔줘야하는지 사실 이유를 모르겠어요
불편한것도 한번도 안느꼈구요
우리 막내도 왼손잡이인데 글씨쓰는거 밥먹는거 왼손으로 할수있게 놔두려구요
첫째때 워낙에 아이한테 스트레스 주시는 모습에 같이 스트레스 받아서 막내는 그냥 놔둘생각이예요
그리고 왼손잡이는 억지로 시킨다고 왼손잡이가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억지로 왼손잡이 연습을 시키는게 아이한테 굉장한 스트레스 일거 같은데요28. scup
'11.6.2 1:30 PM (121.162.xxx.144)전 타고난 왼손잡이입니다.
가정교육 이야기가 또 나오네요.
시골양반이지만 단 한번도 딸이 왼손잡이라고 혼낸 적 없이 그냥 인정하신 여든 넘은 우리 아버지를 그래서 존경합니다.
저 대학 들어와서 처음으로 왼손 쓰는 것 때문에 가정교육 못 받았단 소리 듣고 4학번 위 선배와 싸웠습니다.
그런데 대학 졸업하고 사회에서 알게 된 어떤 양반은 저에게 가정교육 참 잘받았다고 그러더군요.
치아가 고르고 잇속이 예쁘다고요.
(네, 돌아가신 우리 엄마가 이갈이를 할 때마다 덧니 안 생기게 매우 신경써주셨어요)
얼마나 웃깁니까.
저라는 사람은 39년 내내 그대로인데 말입니다.
도대체 가정교육의 기준이 뭔가요.
그리고 왼손잡이는 유전이 아닙니다.
그냥 타고나는 겁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주 유명한 이야기가 있어요.
<메밀꽃 필 무렵>.
왼손잡이가 유전이라는 일반인들의 인식을 그대로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닙니다.
작가 이효석이 몰랐던 겁니다.29. ..
'11.6.2 4:42 PM (210.121.xxx.149)저는 원글님 나이대가 궁금하네요..
가정교육 못받아서 왼손잡이라고 생각하셨다는게 충격이예요..
그리고 왼손잡이가 좋으면 아이에게 교육시킨다는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