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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계시면서 거실 확장해보신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1-06-02 12:04:09
먼지가 장난 아니겠지요?(소음은 직장다니니 괜찮습니다만 )
이웃은 양해를 구하구요
IP : 122.42.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회
    '11.6.2 12:10 PM (211.115.xxx.125)

    살면서 후회하는 몇가지 큰 일중 하나가
    살고 있는 집수리 한 것 입니다.
    작년에 확장은 아니지만, 원목마루 걷어내고 도배 다시하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한다면 꼭 말려야지 다짐을 했었던 일이라
    눈팅만 하던 사람이 로긴했네요.
    거실 확장하면 도배, 바닥 다 하셔야 할텐데...
    먼지...지금 상상 그 이상일 겁니다.
    꼭 하셔야하는 상황이라면 살림살이는
    이삿짐센터에 몇일 맡기시는게 훨 수월하실거예요.

  • 2. ..
    '11.6.2 12:32 PM (58.226.xxx.108)

    본인에게 소음은 직장 나가서 집에 없으니 괜찮고 이웃에겐 양해를 구한다..? 좀 얄밉네요. 이런 맘이라는걸 알면 저같으면 공사 동의서에 싸인 안해줄꺼같아요

  • 3. .
    '11.6.2 12:33 PM (116.37.xxx.204)

    소음은 직장다니니 괜찮다는 말씀은
    심히 거북합니다.
    아이 돌보고 붙박이로 있을 그 라인 다른 층 사람들은요.

  • 4. 혹시
    '11.6.2 12:37 PM (122.42.xxx.21)

    네~ 첫댓글읽고 포기했는데 밑에 두분 글 읽으니 더욱더
    저희 동네에선 동의서 없이 떡돌리고 공사하는 분위기거든요
    그냥 화장실만 해야하겠습니다
    첫댓글님 일부러 로긴 ...감사합니당~

  • 5. ,,
    '11.6.2 1:34 PM (58.239.xxx.155)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동의서에 반대하면 공사를 못하나요..
    우리는 안내서만 붙임...

  • 6. 윗님~
    '11.6.2 2:37 PM (122.42.xxx.21)

    아파트마다 다르더라구요
    내력벽같이 불법은 물론 안되지만 합법적인것도 아파트마다 받아야하는곳이 있고
    안받아도 되는곳이 있고 --관리실에 물어보면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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