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발요, 로맨스타운 스토리 좀 써주세요~~
제가 본 회차의 줄거리는요
성유리가 1800짜리 옷을 사입고
건우와 함께 엘리베이터 타던 스토리예요
부디...
1. ,,
'11.6.2 1:58 AM (220.88.xxx.67)성유리가 주인집 여자가 산 명품옷을 찾으러 심부름으로 백화점에 가요.
백화점 옷을 찾으러 가니 좀 기다리라고 해서 주인집 여자 앞으로 우편물로 왔지만 주인집 여자가 버리라고 한 vvip 메이크업 쿠폰 같은 거 가지고서 백화점에서 메이크업을 받아요. 다시 옷을 찾으러 가서 옷을 둘러보다 명품 옷을 입어봐요. 그 때 백화점에 온 건우를 만나요. 점원이 옷이 1800만원이라고 하자 예전에 옆집 남자가 자기보고 만원이라고 했던 거 기억나서 사버려요. 건우는 화장한 성유리를 몰라보고요.
재방을 슬깃슬깃봐서 정확하진 않지만 대강 이래요.2. 로맨스타운
'11.6.2 2:00 AM (121.151.xxx.172)같은엘리베이터탄 식모들도 성유리를 몰라보죠
민효린이 성유리가 신은 구두를 유심히 보는 장면이 있었는데 과연 이게 복선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3. 00
'11.6.2 3:03 AM (61.101.xxx.87)스토리 전개가 윤시아로 건우랑 연애하는것 오래갈줄 알았는데, 의외로 작가가 화끈하시네요ㅎ
다 들통났어요. 그것도 아주 찬바람불게 휭하니 단번에 다알아채서 순금이 절망하죠.
일단 오늘 얘기는요. 윤시아하고 건우하고 유춘작 할머니 찾으러 섬에 가서 할머니 만나고
할머니가 윤시아 화장진하고 사치한다고 건우 안볼떄 막 구박하고 ㅋㅋㅋ 되게 웃겼어요.
그런데 할머니가 윤시아 머리 확 낚아채려다가 가발인거 알고 화장도 막 문대서 지워보니
순금이란거 눈치채고 건우 사랑하냐고 묻고, 사람 속이지 말고 그집에서 나오라고 했죠.
건우는 아직 모르구요.
시아는 절대 화장지우고 옷 다른거 입으면 안되니까 할머니랑 건우랑 셋이 자면서도
화장진하게 유지 ㅋㅋ 하여간 그상태로 러브라인 달콤했어요. 정겨운 멋지네요.
시아는 누워서 건우에게 그만만날까요? 이러는데, 건우가 이제키스해도 될지 물어보고 제일 좋을땐데 왜 그런소리하냐고 뭐라고 하고..더 꼭 안아주죠 ㅎㅎ
좀 심하게 한눈에 반한 건데 저런일이 현실에도 있으려나 ;;
하여간 유춘작 할머니는 아침에 또 떠나버리고...
건우도 순금이도 집에 돌아왔는데, 사모님이 시아옷 찾아서 순금이가 도로 갖다 놓는데
건우가 순금이가 시아옷 들고 있는거 보고 알아버리죠. 순금이도 절망하고..
그래도 다겸이랑 영희랑 건우, 순금이 넷이서 서서고기집가서 고기 먹고 , 자동차극장 보러갔는데, 순금이는 공중전화박스에 숨어서 비오는데 어쩌지 하고 있었거든요.
건우가 오더니 순금이한테 우리 그만만날까요... 서늘하게 말하면서 끝난것 같아요.
아... 작가가 글을 잘쓰는건지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는건지... 분위기도 그렇고
어색한것 하나없이 긴장감 백프로네요. 특히 정겨운 연애박사처럼 보여요 ㅋㅋㅋ
내일이 더 재밌지않을까요?
아참 중간에 황사장 후배 칼갈이들 -_-이 동네에 왔는데, 건우네 도둑질 하러왔다는데,
그건 잘모르겠어요. 도둑질 안한것 같은데 ㅋㅋ 하여간 황용사장님 너무 멋지셔.
아..또 양정아랑 황사장이랑 본격 러브라인 생길것 같아요. 양정아가 용기내라고 ;;했거든요.
아마 황사장 돈보고 뿅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