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실 어디서들 사실건가요?
올해 다시 담으려고 하는데 제가 늘 사던 분도 판매를 시작하시긴 했는데 다들 이 분께 주문을 안하시는..--;
몇번 문제가 있으셨던 분이라.. 저도 약간 복불복이긴 했습니다만..
다들 어디서 사실건가요? 비실대는 녀석들때문에 이번엔 설탕도 무려 유기농 설탕을 넣어볼까 하는데..
어디서들 사실건지 살짝 귀뜸해주세요~
귀뜸해주시는 분들 뱃살 600g 1근 과감히 떨어져 나갈겁니다~
1. 홍...보..를
'11.6.2 12:53 AM (121.187.xxx.98)원하시나요..ㅎㅎ
전 3년째 풍요농원에서 주문해요.
무농약이기도 한데 3년째 실패 안했네요..
2년은 청매실로 했고 작년에 황매로 해서 대박났어요.
그래서 올해도 황매로 예약해놨어요..2. 전
'11.6.2 12:56 AM (121.172.xxx.131)작년에 장터에서 여*이 아빠가 판매하는 매실로 구입했었어요.
싱싱하고 좋고, 판매자도 믿음이 가는분인것 같았구요. 매년 판매하시던데..
올해는 아직 구입하지 않았는데, 작년에 담근게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조금만 담을까
고민중이예요.3. 매실극뽀~옥!
'11.6.2 12:56 AM (116.123.xxx.212)홍..보..를... 하는 사람 배에다 제 뱃살 다섯근 떼서 주려고...^^
감사합니다. 당장 분노의 검색질 돌입합니다..
제작년 황매가 대박났던 아스라한 기억이...^^
독고진의 복근같이 은혜로운 댓글 감사합니다..
뱃살 한근 떼서 미운 사람한테 보내시길...4. 매실극뽀~옥!
'11.6.2 12:58 AM (116.123.xxx.212)헉.. 댓글 달고 보니 다시 감사한 댓글이..
여..아빠... 다시 검색들어갑니다.
재작년에 담은게 너무 달아서 요리에만 쓰고 음료로는 안마셔서 한해 건너뛰었거든요.
고민중이신 님도 뱃살 한근 떼다가 미운 사람 턱에다 턱 붙여주세요...^^5. 코코몽
'11.6.2 1:21 AM (119.149.xxx.156)하나로 마트에 유기농 매실 파는데 아주 좋던데 그건어떠세요?
6. .....
'11.6.2 8:53 AM (119.69.xxx.55)저도 2년전에 장터에서 세분한테 사서 무려 50키로를 담고
여기저기 나눠주고 실컷 먹고 작년에는 건너뛰었는데
세분 거 다 대박났었어요
올해는 20키로만 담으려고 하는데 저도 어느분것으로 할까 고민되더군요
재작년에 주문했던분 다 잊어버렸네요
그때는 청매 와 황매 반반씩 담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담았던 기억이 나구요
그리고 청매가 익으면 황매가 되는건지
황매나무가 따로 있는지 궁금하네요7. ,
'11.6.2 8:57 AM (110.14.xxx.164)저도 작년에 풍요농원서 샀고요
6월엔 청매 6월 말 넘으니 색은 파래도 황매더군요 따는 시기가 달라서 같이 섞진 못해요
두가지다 장점이 있어요 맛이 다르더군요8. ..
'11.6.2 9:36 AM (183.99.xxx.254)저희 형부 선산에서 농약 안치고 뿌린 매실로 담가요.
현님네도 드리고 직원도 좀 나눠주고...9. .
'11.6.2 11:14 AM (115.41.xxx.221)재작년에 담가본 풍요농원 매실도 좋았었구요.
한살림 매실도 잘았지만 좋았어요. 지나가며 본 이팜 매실도 나쯔지 않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