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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런 여자에요!

헤헤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1-06-01 16:14:55
저요.

저 말이죠.














18.9L의 생수통도 번쩍 들어서 갈아 끼우는
뇨자에요~


방금 생수통 갈아 끼우고  글 남깁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지.ㅎㅎ


즐거운 오후 되세요.~ㅎ
IP : 112.168.xxx.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우
    '11.6.1 4:15 PM (113.199.xxx.31)

    전에 아는 언니가 그런 생수통 번쩍 들어 올려 갈아 끼웠을 때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엇죠.

    근데, 아줌마 된 지금.
    저도 왠지 갈아 끼울 수 있을 것 같아요 ^^

  • 2. 헤헤
    '11.6.1 4:17 PM (112.168.xxx.63)

    휴우님 뭐에요~
    저보다 너무 여리여리 하신 분이네요.
    이럼 안돼는데...ㅋㅋㅋㅋㅋ

  • 3. .....
    '11.6.1 4:20 PM (58.227.xxx.181)

    큭..전 세라젬도 옮겨봤어요..
    퇴근후 위치 바뀐 세라젬 보고..너 뭥미-.-;; 했다눈~

  • 4. ㅠㅠ
    '11.6.1 4:26 PM (121.160.xxx.196)

    저희 사무실 다른 여자들도 그거 다 해요.
    저도 해 봤죠. 바닥에 떨어트려서 카페트 다 젖고 난리 났었어요.

  • 5.
    '11.6.1 4:27 PM (115.89.xxx.226)

    어제 장을 봐갖고 오는데
    장바구니의 무게가 15킬로 정도는 될 것 같더군요.
    15분 정도 걸어오며 몇 번씩이나 손을 바꿔 들면서
    한국 여성들은 정말 대단해 했다는....^.^

  • 6. 저도..
    '11.6.1 4:36 PM (183.99.xxx.254)

    남자직원들이 사무실에 없고 커피는 마시고 싶어 생수병 들었다가
    놓쳐서 무릎찍고 바닥에 난리나고...

    의외로 무겁던걸요.

  • 7. ...
    '11.6.1 4:36 PM (222.109.xxx.108)

    제 여동생은 시집 가기 전에....
    같은 방 쓸 때 보면...

    학교 갔다 오면..
    어느 날은 장농을 옮겨 놓고..
    어느 날은....책상을 옮겨놨더라구요..ㅎㅎ

    제 동생이 더 멋지다고 생각해요..ㅋㅋ

  • 8. 원글
    '11.6.1 4:38 PM (112.168.xxx.63)

    이게 요령이 필요해서 요령만 알면 힘은 안들더라구요.
    되려 어쩌다 가끔 남직원이 사무실에 있을때 갈아 끼워 주는데
    남직원이 낑낑댄다는.ㅎㅎㅎㅎㅎㅎ

    ...님 동생분에게 졌어요.ㅎㅎ

  • 9. .
    '11.6.1 4:46 PM (61.255.xxx.81)

    요즘은 정수기 쓰지만 예전에 생수통 쓰던 시절에도 그랬지요.
    남자에게 부탁하기 싫어서.
    그 모습 보고 맘에 들어한 남직원의 소개로 <독립적인 여성>을 좋아하는 남편을 만났죠.
    그러나 <독립적인 여성>을 좋아하는 남자는 본인이 독립적인 남성이 아니라
    의존적인 남성이더라고요;;;

  • 10. 원글
    '11.6.1 4:51 PM (112.168.xxx.63)

    .님 진짜 진짜 맞아요.ㅋㅋㅋㅋㅋ
    의존적인 남성.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트의 그녀! 멋지네요.ㅎ

  • 11. -_-
    '11.6.1 4:52 PM (110.92.xxx.222)

    저는 그 생수통 50키로 미만이던 20대 아가씨일때 번쩍들어서 꽂았기에...-_-;
    제 여동생도 장농, 책상, 침대 수시로 배치바꾸던 아이라 -_-;

    아가씨때보다 15키로 더나가는 지금은 19키로 여아랑 17키로 남아를 동시에 안을수도 있어요..
    (키로수로 보면 다큰 애들같지만 우량아라 29개월 아이랑, 6세임)

    원글님도.. 나중에 기대됩니다!!!!

  • 12.
    '11.6.1 5:01 PM (61.250.xxx.2)

    20키로짜리 쌀은 번쩍들어서 나르는데
    생수통..요건 좀 힘들더만요.들긴 들겠는데 요령이 없어서..허벅지를 살짝 받쳐주며 철컥..요걸 못하겠어요~~~

  • 13. 원글
    '11.6.1 5:01 PM (112.168.xxx.63)

    저도 20대에도 올렸고.
    지금 30대에 몸무게 50키로도 안돼는데
    생수통 번쩍~ 해요.ㅋㅋㅋㅋ

    나중에 아이 낳으면 동시에 안을 수 있으려나요?ㅎㅎ
    -_-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

  • 14. 전 생수통은
    '11.6.1 5:01 PM (220.120.xxx.193)

    아니지만.. 생수통 사용하기전.. 물떠다 사무실에서 마셨었는데.. 말통 아시죠? ..전 그거 두개씩 들고 가뿐히 계단 올라다녔어요..ㅋㅋ 물론 10여년전 얘기지만.ㅋㅋ 지금은 하라해도 못할듯.ㅋ

  • 15. ..
    '11.6.1 5:17 PM (121.169.xxx.129)

    그런데, 가끔은 약한척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
    위에 님 말씀대로 남자가 너무 의존적이 될 수 있다는 거~~~

  • 16. 제가..
    '11.6.1 8:57 PM (114.200.xxx.81)

    이틀동안 장농 2개와 삼면경(대형 전신거울이 3개 붙어 있는 특수 제작용. 이삿짐아저씨도 혼자서는 절대 못드는..), 소파, 침대를 다 바꾼 걸 어찌 아시고.. (방 안에서가 아니라 저 끝방에서 이쪽 끝방으로 이 방에서 저 방으로.. ) 지금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서지도 못하지만..

  • 17. 저도
    '11.6.2 12:23 AM (110.35.xxx.96)

    그거 듭니다. 하핫.
    예전에 맞춰서 붓는 형식일때는 쏟을 까봐 못하겠던데...요즘은 그냥 꽂는 타입이라 번쩍 들어서 냅다 꽂으면 되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 18. 짝짝!!
    '11.6.2 3:09 PM (211.41.xxx.155)

    원글님 멋져요.님 나이가?? 음~저도 한땐 밀가루20kg는 들(162cm 43kg)어봤어요. 30대인 지금은 생수통은 도저히 못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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